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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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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8월 27일

폐가전 희토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LG전자, 이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내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폐가전 냉매압축기 내 로터에는 약 120g의 희토 영구자석이 포함돼 있으나 강한 자력으로 수작업 분리가 어려워 그동안 로터와 함께 고철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협약에 따라 이순환거버넌스가 폐에어컨·냉장고에서 냉매압축기와 로터를 분리하고, LG전자가 로터에서 영구자석을 탈자·분리하며 회수된 자석은 원료화 기술 개발에 활용된다. 시범사업으로 연간 4만여대의 에어컨·냉장고에서 약 1600kg의 희토 영구자석 회수가 예상되며, 전국 폐가전 발생량 약 300만대로 확대 시 연간 약 120t 회수가 전망된다. 기후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풍력 터빈 등의 핵심 부품 소재로, 폐가전 기반 회수 체계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핵심광물의 국내 공급망 확보와 연결된다. 정부가 시범사업 결과를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제도화로 연결하겠다고 밝힌 점이 후속 규제 변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화재보험협회-포커스에이아이, AI 재난 감지 실증 협약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포커스에이아이와 지난 25일 협회 본사에서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AI CCTV로 불꽃·연기 등 화재 징후와 산업 현장 위험 요인을 조기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양측은 솔루션 성능 평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물류센터·산업시설·재난 취약시설 현장 실증, 방재시험연구원 기술력을 활용한 통합 테스트베드 운영과 데이터 확보, 실증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성능 고도화 및 위험 개선 효과 검증, 보험 리스크 평가 고도화 연구 및 R&D 사업 연계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 주체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보험 리스크 평가와 화재보험 제도 연계 가능성을 공동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환 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시연회 개최

에스컬레이터 이용자의 위험행동을 AI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이 개발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부산교통공사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승강기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김해 경전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8월 27일

NSF, 도레이첨단소재코리아 RO/NF 멤브레인에 PFAS 용출 시험 인증 부여

공중보건·안전 인증기관 NSF가 도레이첨단소재코리아의 RO/NF 멤브레인에 'NSF/ANSI/CAN 61 + PFAS Tested'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음용수와 접촉하는 제품·소재 자체에서 지정된 PFAS(과불화화합물)가 물로 용출되는지를 NSF/ANSI/CAN 600의 건강기반 기준으로 시험해 기준치를 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된다. 해당 제품은 음용수 접촉 제품의 건강영향·안전성 표준인 NSF/ANSI/CAN 61 요건을 충족했으며, 납 함량 요건을 다루는 NSF/ANSI/CAN 372 인증 제품으로도 NSF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됐다. 인증 대상은 도레이첨단소재코리아의 필터 브랜드 CSM 제품으로, CSM은 1994년 RO 멤브레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 뒤 NF·UF·MF·이온교환막으로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해당 기술은 해수담수화, 초순수 제조, 폐수 재활용 등에 적용되고 있다. NSF의 PFAS 시험은 표준상 별도 요구 여부와 관계없이 NSF/ANSI/CAN 61 인증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G전자, 폐가전에서 희토류 회수 시범사업 협약

LG전자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버려지는 가전제품에서 핵심광물인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과 E-순환거버넌스 이상진 이사장, LG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전기차와 첨단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희토류의 공급망 확보 차원에서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성신양회, 최대 5시간 유동성 유지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인증 획득

성신양회와 자회사 성신레미컨은 27일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장시간 유지하는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기술은 폴리카르본산계 고성능 감수제와 글루콘산염계 지연제를 함께 사용해 슬럼프와 슬럼프 플로를 최대 5시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인증 기간은 2031년 8월 24일까지 5년이다. 성능 평가에서 고온 조건에서도 최대 5시간 작업성이 유지됐고 28일 압축강도는 설계기준강도를 충족했으며, 24~50MPa 강도 범위에 적용 가능하다. 양사는 교통 정체와 운송거리 증가로 레미콘 생산부터 타설까지 시간이 길어지는 현장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폐가전 컴프레서서 희토류 영구자석 연 1.6톤 회수 시범사업

LG전자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상진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LG전자 양희구 생산혁신센터장, 정대진 금형/품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컴프레서 내부 영구자석의 자력 때문에 분리가 어려워 구리 등 일부 유가금속만 회수한 뒤 대부분 고철로 처리됐다. LG전자는 고온 열처리 대신 자기장으로 자력을 제거하는 탈자 공정과 비전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분리 공정에 적용했다. 회사는 연간 폐가전 약 4만 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1.6톤가량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확보한 자석은 신규 영구자석 제조 원료화 기술 연구에 전량 투입할 예정이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발전 배출수를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이용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서울발전본부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이를 발전소 미활용 에너지를 지역난방에 연계하는 국내 발전사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사업으로 폐수 처리량과 수돗물 사용을 함께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사장은 이영조 사장이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슈나이더일렉트릭, 고객사 누적 탄소감축 9억톤 돌파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27일 공개하고, 출범 6개월 만에 3.69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스코프 1·2 배출량은 2017년 대비 82%, 스코프 3 배출량은 2021년 대비 12% 감소했다.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절감하거나 전기화한 에너지는 총 1억2950만 MWh이며, 올해 상반기 고객 측면에서만 5000만 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회피해 누적 감축·회피량은 9억1300만 톤에 이른다. 설계 단계 주요 제품군의 27%가 'Future-designed' 기준을 충족했고, 공급망 탈탄소화 프로그램 'Zero Carbon Pathway'는 대상을 1500개 공급사로 확대해 2분기에 15개사가 기준을 충족했다. 숙련 임직원의 16%가 역량 개발·지식 전수 활동에 참여했으며 5개 사업장이 '임팩트 워크플레이스' 기준을 충족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슈나이더 일렉트릭, Impact 2030 상반기 성과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공개했다. 2030년 10점 만점을 목표로 하는 자체 평가에서 출범 6개월 만에 3.69점을 기록했으며, 연간 목표는 4.20점이다. 2026년 상반기 스코프 1·2 배출량은 2017년 대비 82%, 스코프 3 배출량은 2021년 대비 12% 감축했다.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절감하거나 전기화한 에너지는 총 1억 2950만 MWh이며, 2018년 이후 누적 고객 탄소 절감·회피 규모는 9억 1300만 톤으로 집계됐다. 공급망 탈탄소화 프로그램 'Zero Carbon Pathway'는 대상을 1500개 공급사로 확대하고 스코프 3 배출량과 제품 탄소발자국(PCF) 측정을 요건으로 추가했다.

8월 27일

매스뮤추얼벤처스, 1억5000만달러 기후테크 2호 펀드 출범

매스뮤추얼 벤처스(MMV)가 1억5000만달러(약 2070억원) 규모의 기후테크 2호 펀드(Climate Technology Fund II)를 출범했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MMV의 기후기술 투자 약정 규모는 총 3억달러(약 4140억원)로 늘었다. CTF II는 북미 초기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분야에 투자한다. 투자 방향은 기후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 인프라와 자산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맞춰져 있다. 해당 기사는 필립스의 EU 녹색채권 발행, 에메랄드AI의 자금 조달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다.

8월 27일

에너토크, 유해가스 감지 기능 결합한 밸브 액추에이터 출시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기업 에너토크가 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결합한 'Safety Guardian Actuator'(TM/TQ 시리즈)를 출시했다. 상수도관·하수처리장 밸브 구동 장치에 산소 및 황화수소·일산화탄소 감지 센서, 현장 경보 장치, 유·무선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합한 제품이다. 가스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현장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고 중앙관제센터와 관리자 스마트폰 앱으로 경고 메시지가 전달된다. 회사 측은 밀폐공간 질식사고 치사율이 47.4%로 일반 산업재해보다 41배 높다고 밝혔으며, 관리자가 앱으로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119 신고 등 구조 절차를 밟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핵심 특허 3건과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 지정, K-water 실증, 한국가스공사 기술제품 등록, SGS 국제공인시험 성적서를 확보했다.

8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E1-NH농협카드, LPG·EV·수소 충전 결제 협약 체결

E1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NH농협카드와 '카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수근 E1 영업본부장과 정영선 NH농협카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E1 충전소의 승인·매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NH농협카드가 LPG·EV·수소 충전 혜택을 묶은 '친환경 통합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E1의 '오렌지 포인트'와 NH농협카드의 'NH 포인트'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E1 충전소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협약 기념으로 '에너지 절약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8월 27일

부산시, AI 영상분석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센텀시티역 시범 적용

부산시는 26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교통공사 등과 함께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범 설치된 플랫폼은 핸드레일 미사용, 걷거나 뛰기, 몸 내밀기, 역방향 이동, 유모차·캐리어 이용 등 5대 위험행동을 AI 영상분석으로 감지해 경고 조명과 안내 음성을 작동시킨다. 국가승강기정보센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 승강기는 88만5928대, 이 중 에스컬레이터는 4만1935대이며 부산은 승강기 5만5108대, 에스컬레이터 3359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전국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평균 22.5건이고, 부산에서는 최근 5년간 승강기 사고 28건 중 15건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했다. 부산시는 기존 에스컬레이터 구조 변경 없이 연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통합 관제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계를 추진하고 시범 결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8월 26일

재료연, 맞춤형 전자파 흡수 소재 설계기술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융·복합재료연구본부 이호림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원하는 주파수와 흡수 성능을 입력하면 적합한 소재 조성과 두께를 도출하는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페라이트의 코발트(Co) 함량으로 자기 특성을, 소량의 탄소나노튜브(CNT) 첨가로 유전 특성을 조절하고, 물리 기반 예측 모델에 차분진화 알고리즘을 결합했다. X-대역(8.2~12.4GHz)에서는 넓은 주파수 영역을 흡수하는 조건을, Ku-대역(12.4~18GHz)에서는 특정 주파수를 집중 흡수하는 조건을 도출했다. 실제 흡수체를 제작해 평가한 결과 설계 단계에서 예측한 성능이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MS 기본사업과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8월 6일 온라인 게재되고 관련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8월 26일

르노코리아, 국산차 업계 3번째로 임단협 타결

르노코리아는 26일 노조 잠정합의안 투표에서 찬성 50.1%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을 진행했고, 지난 20일 밤샘 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일시금 250만원, 생산 격려급 최대 100% 등이 담겼다. 노조 유권자 1858명 중 17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타결은 국산차 업계에서 세 번째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플로우,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e-B/L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종합사업회사, 선사, 물류기업, 전자무역 플랫폼 운영기관, 금융기관 등 무역거래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e-B/L 발행·거래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회사는 종이 선하증권을 디지털로 전환해 무역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 중앙지사·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배출수 지역난방 재이용 MOU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한다. 기존에는 고온의 발전소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나, 설비 개선을 통해 지역난방열로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한난은 이번 협약으로 무탄소 미활용열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8월 26일

SP삼화, 차열페인트 '쿨앤세이브' 공급 확대

SP삼화는 26일 에너지 절감형 차열페인트 '쿨앤세이브'의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AI 데이터센터와 대형 플랜트 등이다. 쿨앤세이브는 열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안료를 함유해 태양광의 적외선을 반사하고 표면온도 상승과 내부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냉방비 등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제품이다. 회사는 차열페인트 시공 시 건축물 내부 온도를 약 1∼3℃ 낮출 수 있으며, 실내 온도를 1℃ 낮추기 위해 7%의 전력이 추가로 소모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8월 26일

한일시멘트·한일산업, 내한 콘크리트 기술 성능인증 획득

한일시멘트와 한일산업은 영하 기온에서도 별도 난방 장비 없이 콘크리트 강도를 확보하는 내한 기술을 개발해 한국건축시공학회 기술성능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의 화학반응으로 경화되기 때문에 기온이 낮아지면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영하에서는 내부 수분이 얼어 초기 강도가 저하될 수 있다. 이에 건설현장에서는 천막 설치와 열풍기 가동 등 급열 양생 방식을 주로 사용해 왔으나, 난방비 등 추가 비용과 화재·질식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다. 이번 내한 콘크리트는 이러한 급열 양생 없이 초기 강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환경보전원,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기술지원 설명회 개최

한국환경보전원은 2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프라자에서 '제2차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설명회 및 교류의 장'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연구원, 안전성평가솔루션㈜, 법무법인(유) 광장이 공동 주관했다. 설명회에서는 녹색화학물질 평가방법론의 국내외 동향, 신규물질 개발 기술지원, 녹색화학 자율진단체계와 기업 지원방안, 2026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추진계획 등이 소개됐다.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생산·사용 단계의 위해성, 환경 지속가능성 및 사회·경제성을 종합 평가하는 방법론의 절차와 적용방안이 안내됐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희망 기업 대상 1:1 맞춤형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8월 26일

서울복합화력 고온 배출수, 지역난방 재이용 추진

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26일 밝혔다.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고온수를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설비를 개선할 계획이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열과 물을 함께 재이용해 별도 열 생산에 필요한 연료 사용과 폐수처리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사업이 정상 운영되면 연간 102톤의 탄소배출 감축이 예상된다.

8월 26일

화재보험협회·포커스에이아이, AI 영상 화재감지 인증·실증 협약

화재보험협회와 포커스에이아이가 25일 영상 기반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의 인증과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영상분석 기술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의 성능평가 및 인증체계와 결합해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해당 기술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불꽃과 연기 등 화재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방식이다. 실증 대상에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물류센터 등이 포함된다. 감지 성능 확인에 더해 실증 결과를 보험 위험평가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 AI 활용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학의 AI 인재와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기후테크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녹조, 도시침수·하천범람, 태양광 발전량 예측 등 현장 기후문제를 학생들에게 과제로 제시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데이터와 전문가 멘토링, 실증환경이 제공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교육-기술개발-실증-창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한다.

8월 26일

한난-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배출수 열 지역난방 재이용 MOU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미활용열을 확보하고 탄소배출과 폐수처리 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발전소에서 발생한 고온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며, 앞으로는 설비 개선을 통해 배출수가 보유한 열을 활용하게 된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