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술은 마산지사가 운영 중인 'AI 기반 수상로봇 통합관제 시스템(KOEM-ARK)'으로, 유회수·그물망·그물펜스 등 임무별 장비를 교체 장착하는 모듈형 수상로봇(ARK-M·ARK-C·ARK-F)을 기반으로 한다. 드론 촬영 영상을 AI가 분석해 오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통합관제시스템(GCS)과 연계했으며, 청항선이 진입하기 어려운 저수심·협소 수역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해양환경공단은 이 시스템으로 2025년 부유쓰레기 155톤을 수거했고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공단은 9월 2~4일 열린 박람회에 수상로봇 실물과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화면을 전시했다.
해양 오염 대응 현장에 무인 로봇과 AI 관제를 적용한 사례로, 공단은 전국 항만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