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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693건.

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pv magazine·9월 18일

존슨콘트롤스, 122도 고온수 공급 산업용 히트펌프 출시

존슨콘트롤스가 최고 122도의 온수를 공급하는 산업용 히트펌프 'Sabroe HitemHP'를 출시했다. 식음료·제약·바이오·화학·첨단제조 분야의 화석연료 및 전기 보일러 대체와 살균·간접 증기 생산 용도로 제시됐으며, 공칭 난방용량 약 100kW~1MW 범위의 10개 구성으로 제공된다. 단단 왕복동식 SMC 압축기와 직팽창 증발기를 적용했고 냉매는 R600(n-부탄)과 R600a(이소부탄)이며 냉매 회로 압력은 28barg 미만이다. 증발기 50→45도, 응축기 100→120도 기준조건에서 난방용량 125~511kW, 축동력 45~173kW로 난방 COP는 2.8~3.0이며, 응축기 65→103도 조건에서는 240~964kW에 COP 4.1~4.4를 나타낸다. 정격 대비 18%까지 부분부하 운전이 가능하고, 제조사는 한 고객 사례에서 냉동설비 폐열과 결합해 전기 보일러 대비 최대 3배 효율, 에너지 비용 91% 이상 절감, 현장 CO2 배출 최대 82% 감축을 추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덴마크 홀메 공장에서 생산된다.

100도 이상 산업 공정열은 전기화가 어려운 영역으로 꼽혀 왔으며, 100kW~1MW급 고온 히트펌프 상용 제품의 등장은 산업 열원 전환 선택지와 관련된 사례다. 제시된 절감 수치는 제조사가 현장별 에너지 가격과 수량 가정에 기반해 산출한 값이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 사장 주관 'AX위원회' 첫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하동근 사장이 주관하는 'AX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AX자문단과 특별전담조직 중심의 과제 관리 체계를 사장 주도의 최고 의사결정 체계로 격상한 조직으로,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며 학계·산업계 전문가 10명이 외부 자문위원으로 포함된다. 위원회는 'AX 대국민 안전·서비스 분과'와 'AX 중장기 프로젝트 분과' 두 개 분과로 구성되며, 후자는 열병합발전·지역난방설비 자율운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제1회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체계의 인공지능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을 통한 난방비 절감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향후 정기 또는 수시 회의를 통해 중장기 인공지능 전환 이행안을 고도화하고 분과별 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지역난방공사, 제1회 AX위원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장 주관으로 'AX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회 위원회에서는 안전관리체계의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안전 개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을 통한 난방비 절감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회는 각 안건의 현황 점검, 보완사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AX위원회는 기존 조직을 개편해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8일

가스공사, LNG 기화 냉열 활용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LNG가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의 초저온 냉열이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 바다로 방출되던 냉열을 냉동물류와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하면 냉방용 전력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기화 냉열 활용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개발하고 실제 감축사업으로 연결했으며, 감축량을 배출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냉동물류창고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비가 큰 산업으로 냉열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향후 전국 LNG 생산기지로 냉열 활용을 확대해 전력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9월 18일

구글, 스테그라 그린스틸 환경속성인증서 구매

구글이 스웨덴 수소환원제철 기업 스테그라가 생산하는 저탄소 철강의 환경속성만 분리해 구매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거래에서 실제 철강은 구글로 이동하지 않으며, 기존 석탄 기반 철강 대비 줄어든 탄소배출량의 환경적 가치가 환경속성인증서(EAC) 형태로 거래된다. 해당 구조는 재생에너지 인증서(REC)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인증서에 사용돼온 북앤클레임(Book & Claim)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원문에 따르면 이 방식이 철강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9월 18일

구글, 스웨덴 스테그라와 저탄소 철강 환경속성인증서 구매 계약

구글이 스웨덴 수소환원제철 기업 스테그라(Stegra)가 생산하는 저탄소 철강의 환경속성만 분리해 구매하기로 했다. 실제 철강 현물은 구글로 인도되지 않으며, 기존 석탄 기반 철강 대비 감축된 탄소배출량의 환경적 가치를 환경속성인증서(EAC) 형태로 거래하는 구조다. 이는 재생에너지 인증서(REC)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인증서에 적용돼온 '북앤클레임(Book & Claim)' 방식이다. 구글은 17일(현지시간) 이 내용을 밝혔다.

9월 18일

한국선급, TSCF 통해 '선박 진동 정보서' 발간

한국선급(KR)은 선박 진동의 원인과 대응방안, 실제 손상사례를 담은 '선박 진동 정보서(Vibration Information Paper)' 발간을 주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발간은 국제 탱커 구조 기술협의체 TSCF 의장을 맡고 있는 김연태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보서에는 선박 진동의 발생 원인과 메커니즘, 진동 해석·평가의 기본 원리, 운항 중 대표적 진동 문제, 원인 분석과 저감방안, 신조 프로젝트에서 선주가 고려할 권고사항, 실제 손상사례 시사점 등이 담겼다. KR은 새로운 선형과 추진시스템, 에너지 절감 장치, 대체연료 기술 적용이 확대되면서 선박의 진동 특성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태 전문위원은 2025년 TSCF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사 투표로 의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9월 18일

9년간 598억원 투입 철도 RAFIS, 예지정비 전환에 1150억원 추가 산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예측기반 유지관리(PdM) 체계로 전환하려면 115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RAFIS는 2018년 4월 구축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 2024년 3월 전면 개통됐으며 2018~2026년 구축비 405억원·운영비 100억원·유지보수비 93억원 등 총 598억원이 투입·편성됐다. 추가 사업은 1단계 92억원, 2단계 1058억원으로 2단계에는 시설 개량 우선순위 분석 40억원, 빅데이터센터 453억원, 코레일 예측보수 체계 56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6월 기준 등록 사용자 3만8121명, 하루 평균 접속자 8471명, 가동률 99.99%라고 밝혔으나, 2024년에는 이력정보 축적 부족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용역 종료 단계 감리에서는 점검 대상 1064건 중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공단은 2023년 3월 결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기 사업의 목표 달성 수준과 추가 예산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푸른손, 중국 우찬중다 에너지테크와 폐타이어 열분해 자원순환 MOU

순환경제 기술기업 푸른손(대표 제임스 강)이 중국 우찬중다(Wuchan Zhongda) 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우찬중다 에너지테크놀로지와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열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이다. 우찬중다그룹은 연매출 약 120조원 규모의 종합 산업그룹으로, 2025년 중국 500대 기업 40위에 올랐다. 현 단계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닌 양해각서 체결 단계다.

9월 18일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착공…하루 107만2000t 규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8일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1단계 우선시행구간 시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입주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 총 107만2000t 규모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1단계는 팔당댐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까지 약 47.0㎞의 전용 관로와 가압장 1곳을 설치해 하루 31만t을 공급한다. 2단계에서는 하루 76만2000t의 공급능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설계와 인허가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나머지 구간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9월 18일

야라, 네덜란드 슬루이스킬에 유럽 최대 산업용 탄소포집시설 개소

야라(Yara)가 네덜란드 슬루이스킬 공장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산업용 탄소 포집 시설을 공식 개장했다고 밸브월드가 전했다. 이 시설은 암모니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최대 80만 톤까지 포집·액화할 수 있다. 포집된 CO₂는 슬루이스킬에 일시 보관된 뒤 노던 라이츠(북극광) 선박으로 노르웨이 외이가르덴으로 운송되며, 해저 2,600미터 깊이에 영구 저장된다. 인프라가 갖춰질 경우 15년간 약 1,2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야라와 노던 라이츠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포집·액화·운송·저장을 잇는 국경 간 체인을 구성한다.

9월 18일

경동나비엔 히트펌프 온수기, 북미 CEE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동나비엔의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에서 열린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Integrated Home Competition)'에서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 이 대회는 CEE(Consortium for Energy Efficiency)가 주관하고 미국·캐나다 전력회사와 업계 협회가 후원·심사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연결성, 소비자 경험, 전력 수요 대응 기능 등을 평가한다. NXW700은 120V 플러그인 전기 히트펌프와 시간당 6만BTU 콘덴싱 가스 버너를 한 본체에 결합한 제품으로, 50갤런(약 190리터) 용량에 UEF 3.80, FHR 최대 100갤런(약 380리터)을 기록했다. 전력 수요 대응(Demand Response) 기능, 인텔리전트 축열, 특허 출원 중인 스마트 로드 센싱, 나비링크 기반 내장 Wi-Fi와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다이킨, 트레인 등 HVAC 기업이 참여했으며, NXW700은 2027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경남도, 상하이 AI 로봇밸리 방문…제조 AI 실증거점 추진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 '장강 AI 로봇밸리'를 방문해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AGIBOT(지위안 로보틱스)를 방문해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한 제조현장 적용 사례와 로봇 생산·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경남도는 민선 9기 도정과제인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을 구체화해 도내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인공지능·로봇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경남이 항공·방산·원전 기업과 제조현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표단은 같은 날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중국 MZ세대 대상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홍보 1,500만회 이상, 관광객 7,000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히트펌프 첫해 보급물량 95% 제주 집중…한랭지 성능검증 과제

이헌승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의 주택용 히트펌프 보급물량 2580가구 중 제주가 2460가구로 95.3%를 차지했고, 전남 100가구, 경남 20가구다. 정부는 2025년 12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에서 2035년까지 350만대를 보급해 온실가스 518만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와 2030년 69만대 목표를 제시했다. 의원실이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올해 2월 제주 겨울철 평균기온은 약 8.1℃, 수도권은 영하 0.4℃로 8.5℃ 차이가 났다. 한국농어촌공사의 2025년 연구는 공기열 히트펌프가 외기온도 5℃ 이하에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 영하 15℃ 조건의 '난방저온' 시험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상 히트펌프 보급계획은 총 1만2083대, 사업비는 올해 377억원에서 1730억원으로 확대된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코시안 컨소시엄, AI 기반 건물에너지 자율제어 기술 발표

에코시안이 주관하는 연구 컨소시엄이 지난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천국제환경기술컨펙스'의 K-CAST(한-중앙아시아 과학기술협력센터) 세션에서 건물에너지 자율 최적 제어 기술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R&D 과제 'AI 기반 공간 에너지 예측 및 자율 제어를 통한 건물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 및 실증'이다. 컨소시엄은 인공지능으로 건물 내 복합 공간의 에너지 사용 패턴과 환경 부하를 실시간 예측해 냉난방·공조·조명 설비를 자율 제어하는 알고리즘과 시스템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K-CAST 참여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등으로 솔루션을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R&BD 협력 방안도 제시됐다. 컨소시엄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공인시험인증기관, 가천대학교,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현대엔지니어링 등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현대엘리베이터, LG유플러스와 승강기 AI·통신·보안 협력 MOU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5일 현대그룹빌딩에서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을 위한 무선서비스 및 인공지능(AI)·보안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 'MIRI(미리)'를 중심으로 무선통신 환경을 구축한다. 양사는 AI 기반 고객 서비스와 보안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승강기 원격관제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MIRI와 승강기 간 통신 구간에 LG유플러스의 무선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중부발전, 임직원 참여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사내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자체 생성형 AI '하이코미'를 기반으로 한 '하이코미 에이전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 17일부터 사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이 업무 자동화 기능을 직접 제작해 공유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부발전은 사용자가 업무 자동화 루틴을 직접 기획해 공유·재활용하는 방식의 플랫폼 운영이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다. 앞서 중부발전은 2024년 12월 전력그룹사 최초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사내 서비스를 개시했고, 2025년 12월에는 실제 과업을 수행하는 행동형 AI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단양군·충북TP, 시멘트산업 CCU 생태계 구축 협약

충북테크노파크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서산 일원에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단양군 시멘트산업 고부가가치 친환경 CCU산업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충청북도, 단양군이 공동 지원한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TP, 단양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기업지원 수혜기업 및 전문가 등 35여 명이 참석해 과제 성과 중간점검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단양군, 충북TP,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12개사가 '단양군 CCU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도입·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과 기업들은 기업 공정·제품 특성을 고려한 CCU 기술 적용성 검토와 도입, 기술 컨설팅·시제품 제작·시험인증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CCU 기업지원센터와 이산화탄소저감 종합실증센터 등 실증 인프라 활용, 정례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산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의 CO₂ 포집·활용 실증설비와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지원 인프라를 둘러봤다.

9월 17일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생성형 AI '바이브 코딩' 업무 자동화 시도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16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삼척본부 바이브 코딩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본부가 추진 중인 'AI 융합형 발전산업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거대언어모델(LLM) 및 바이브 코딩 교육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반복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추론, 제3자 페르소나 기반 의사결정 등 분야에서 총 10건의 프로그램이 출품됐고, 내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실용성·완성도·창의성을 기준으로 4개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환경화학부 이신명 주임이 발표한 하계체련장 예약 웹사이트와 환경감시 데이터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받았다. 삼척빛드림본부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현업에 적용하고 성과 분석을 거쳐 활용도가 높은 사례를 전사에 공유할 방침이다.

9월 17일

KAIST, 대장균으로 바이오 기반 핫멜트 접착제 소재 생산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이 대장균의 유전자와 대사과정을 조절해 포도당으로부터 새로운 바이오 기반 고분자를 생산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고분자를 핫멜트 접착제(HMA)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핫멜트 접착제는 열을 가하면 녹고 식으면 굳는 접착제로 택배 상자, 가구, 전자제품, 자동차 등에 쓰인다. 기존 핫멜트 접착제는 대부분 석유 유래 고분자를 원료로 한다.

9월 17일

서부발전, 2026 한국경영대상 AI경영·윤리경영 2개 부문 대상

한국서부발전은 17일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6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기관 분야 'AI 경영 부문'과 '윤리·인권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리·인권경영 부문은 4년 연속 수상이다. 서부발전은 외부망과 분리된 온프레미스 방식의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 '위피봇'을 구축해 사내 규정·기술자료 검색과 문서 작성에 활용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행정업무 자동화로 업무 효율을 30% 이상 높이고 연간 10만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발전 현장에는 지능형 자율점검 로봇과 모바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약 7300시간의 설비점검 시간을 줄였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측면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K-CP 표준에 맞춰 사규와 지침을 정비하고 ISO 37001·ISO 37301 통합인증을 추진 중이며, 협력기업과 'WP청렴혁신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7일

석유화학 NCC 공정, 무탄소연료 전환 파일럿 연구 진행

정부 지원 연구과제 '석유화학 무탄소 연료기반 NCC 공정 기술 개발'이 파일럿 규모로 진행 중이다. NCC는 납사를 800~850℃ 고온에서 열분해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로, 현재는 부생가스와 LNG·메탄 등을 분해로에서 연소시켜 고온을 유지하며 이 과정의 이산화탄소가 석유화학 부문 탄소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기존 연료를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로 바꾸면 연소버너와 일부 배관 개조만으로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과제의 접근 방식이다. 연구진은 연소버너와 열분해로 등 부대설비 설계·구성을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실증을 거쳐 상용화 기본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필자는 상용화 과제로 수소·암모니아 수급 인프라 구축과 도입 단가의 경제성 확보를 함께 제시했다.

9월 17일

단양군·충북TP, CCU 기술도입·산업전환 업무협약 체결

충북테크노파크는 17~18일 충남 서산 일원에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단양군 시멘트산업 고부가가치 친환경 CCU산업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충북TP와 단양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수혜기업 및 전문가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단양군과 충북TP는 KCL,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12개사와 함께 '단양군 CCU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도입·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과 기업은 기업별 공정·제품 특성에 따른 CCU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컨설팅,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CO₂ 포집·활용 실증설비가 있는 KCL 서산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해 실증·시험·인증 수요와 지원 연계방안을 공유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BMEA-부산대, 동남권 조선해양산업 AI 전환 산학협력 추진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과 부산대학교가 15일 부산 강서구 BMEA 회의실에서 'PNU-BMEA 산학협력 간담회'를 열고 AI 공동연구, 현장 실증, 전문인력 양성, 기업지원 및 공동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대가 교육부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조선해양·미래모빌리티·항공우주·차세대원자력 등 4대 성장엔진 산업과 대학 연구역량을 연계하는 지산학연 협력체계의 첫 실행 사례다. BMEA는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을 위한 조선해양기자재산업 AX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408개 회원사 네트워크와 부산대의 AI·조선해양·기계공학 연구역량을 결합해 'AI 기술개발-현장 실증-전문인력 양성-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주요 협력과제로 AI 공동연구, R&D 공동기획,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애로 해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이 제시됐으며, 연구개발·실증과 제조혁신, 공동물류를 연결하는 '트라이포드(Tripod) 지원체계'도 함께 제안됐다. 양 기관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OFFSHORE KOREA)을 장기적인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9월 1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KOMERI,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서 해운·항만 탄소관리 플랫폼 실증 성과 발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9월 1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26)에 참가했다. KOMERI는 부산 지역 해양ICT 기업들과 공동 개발 중인 'Eco-Smart 해운·항만 플랫폼'의 부산북항 현장실증 성과를 소개했다. 해당 과제는 산업통상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수행되며, 해운·항만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탄소배출 관리와 저감에 활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괄과제와 3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KOMERI, ㈜테크블루, ㈜랩오투원, ㈜삼우이머션이 참여한다. 세부 과제에는 항만 대기오염 시뮬레이션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선박 탄소관리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선박 탄소관리 플랫폼 개발이 포함된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