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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48건 · 전체 뉴스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공사, AI 활용 업무혁신 경진대회 수상 부서 5곳 선정

한국석유공사는 '2026년 AI 활용 업무혁신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를 포함한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설명회를 열어 참가 신청을 받았고, 7월까지 총 22개 과제가 접수됐다. 8월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 부서 5곳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AI로 비축기지 매설 배관별 잔여 수명과 파손 확률을 예측하는 과제를 출품한 석유비축처가 받았다. 우수상은 비축유 거래 시점 판단을 지원하는 분석 시스템을 낸 석유사업처와 금리·환율 변동에 따른 차입금·이자 비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낸 재무처가 수상했다. 석유공사는 발굴한 사례를 사내 업무개선 과제에 반영하고,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AI·데이터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9월 28일

석유공사, AI 활용 업무혁신 과제 5건 선정

한국석유공사는 '2026년 AI 활용 업무혁신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과제를 제안한 5개 부서를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를 포함한 30개 부서에서 과제 22건이 접수됐고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부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AI로 매설배관의 잔여수명과 파손 확률을 예측하는 방안을 제안한 석유비축처가 받았다. 우수상은 시장 데이터와 국제 시황으로 비축유 거래 시점을 판단하는 방안을 낸 석유사업처와, 금리·환율 변화에 따른 차입금과 이자비용 변동을 예측하는 방안을 낸 재무처가 받았다. 석유공사는 선정 과제의 시스템 구현과 사내 업무시스템 연계를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다른 부서에 공유할 계획이다.

9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공사, 추석 앞두고 오피넷·'착한 주유소' 현장 홍보

한국석유공사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운전자 증가를 예상해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오피넷은 지역·경로별로 유류 판매가격이 저렴한 주유소 검색, 국내 유가 변동 추이, 지역별 평균 가격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 1월 모바일 앱을 개편해 이동 거리·차량 연비 등을 반영한 개인화 기능을 추가했다. '착한 주유소'는 3월 13일 '석유제품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시민단체 '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이 선정한 주유소로, 5월 기준 휘발유·경유를 전국 평균 가격 대비 리터당 약 14~15원 저렴하게 판매했고 2회 이상 선정된 주유소는 리터당 19~21원 저렴했다. 석유공사 임직원은 23일 울산 지역에서 유일한 5회 이상 선정 '착하디착한 주유소'에서 운전자에게 앱 활용법을 안내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유가 정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9월 2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사우디 동서 송유관 재가동에 9월 22일 국제유가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22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내린 94.59달러, 북해산 Brent유가 1.09달러 내린 99.2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2.49달러 내린 111.20달러를 기록했다. 사우디가 동서 송유관을 재가동하면서 홍해 얀부항 원유 수출 재개가 전망되며, 사우디는 700만배럴 용량의 송유량을 400만배럴로 회복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는 용량의 40% 수준 회복에 수일, 완전 재가동에는 6~8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의 군사 압박 완화와 항만 봉쇄 해제 시 7일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중간선거 이후 평화협정 언급은 하락폭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9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자중기위 국감 10월 6일 개시…에너지 공기업 19일 대구 집중감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2026년도 국정감사가 10월 6일 산업통상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총 42개 기관·단체다. 한전과 한수원은 10월 12일 국회에서, 가스공사·석유공사·대한석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석유관리원·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은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감사를 받는다. 산업통상부와 소관기관 종합감사는 22일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지식재산처 종합감사는 23일에 진행된다. 주요 감사사항은 기관 운영 전반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 2027년도 예산안 심사 관련 사항, 2025년도 국정감사 지적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자료 제출기한은 10월 1일이다.

9월 22일

미·이란 대화 기대·사우디 수출경로 확대에 국제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 정상 간 대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를 대신할 원유 수출경로를 확대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가 2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전날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53달러(3.40%) 내린 100.34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은 4.52달러(4.51%) 하락한 95.78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71달러(3.98%) 떨어진 113.69달러로 집계됐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를 계기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거론됐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21일 국제유가 하락…홍해 대체 수출경로 확대 등 영향

한국석유공사는 9월 21일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고 밝혔다.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52달러 내린 95.78달러, 북해산 Brent유는 3.53달러 하락한 100.34달러에 마감했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71달러 인하된 113.69달러에 마감됐다. 하락 요인으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의 대화 가능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점과 사우디의 홍해 대체 수출 경로 확대 움직임이 제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UN 총회에서 이란 대통령과의 회동에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추진…전문가 "선결과제 해결 필요"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기고에서 석유공사가 석유산업 밸류체인의 상류(개발·비축)를, 가스공사가 가스산업의 하류(도입·공급)를 담당하고 있어 단순 통합만으로는 밸류체인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고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20조원 이상의 부채를, 가스공사는 14조원의 미수금과 40조원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가스공사는 시가총액 3조원 규모의 상장사여서 주주 동의 문제가 따른다. 필자는 선결과제로 부실자산 분리 처리, 석유·가스 상하류 일괄조업 구조 확보, CCS·수소 등 미래 사업 영역 확장, 원가를 반영한 에너지가격 정책을 제시했다. 한국의 에너지원 구성은 석유 38%, 석탄 22%, 천연가스 20%, 원자력 13%, 재생에너지 등 7%이며 에너지원의 93%, 핵심광물의 100%를 해외에서 도입하고 있다고 기고는 밝혔다.

9월 21일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안에 노조·지자체 반응 엇갈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가스공사 노조는 석유공사의 부채가 21조 9천억원, 자본이 -2조 5천억원인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며, 연결 재무제표로 묶이면 약 14조원의 미수금을 가진 가스공사의 부채비율이 약 600%로 높아지고 신용등급과 외화조달 금리에 영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석유공사 노조는 탐사·개발·비축·도입으로 세분된 전문성이 다르다며 통합안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에 통합공사 본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고, 울산시는 울산항이 국내 최대 액체항이며 수소배관망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반을 갖췄다는 점을 들어 유치를 주장했다. 두 기관 통합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도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9월 1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16일 국제유가, 미 휘발유·중간유분 재고 증가로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16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40달러 내린 102.43달러, 북해산 Brent유가 2.92달러 하락한 105.83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30달러 오른 128.0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EIA에 따르면 11일 기준 상업용 휘발유 재고는 2억773만2000배럴로 전주대비 79만4000배럴 증가했고 등유·경유 등 중간유분 재고도 늘었으며, 원유 재고는 4억232만 배럴로 전주 대비 64만 배럴 감소했다. 아람코가 아시아 장기계약 고객에게 호르무즈 해협 밖 오만 소하르 앞바다에서 STS(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원유를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한편 사우디-후티 군사 충돌 지속과 15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4척(전일 7척, 10일 평균 18척) 기록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9월 1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권향엽 의원 "대왕고래 '최대 140억 배럴'은 과장"

권향엽 국회의원은 1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감사원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감사 결과를 근거로 정부 발표 수치의 과장 가능성을 지적했다. 감사원은 '최대 140억 배럴'이 7개 유망구조의 최댓값(P10)을 단순 합산한 수치이며, 7개 구조 모두에서 탐사에 성공할 확률은 0.000218%로 계산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추에 투입된 비용은 약 8,750만 달러로 한화 1,200억원을 넘는 수준이다. 감사원은 한국석유공사가 지명경쟁입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부 업체를 지명하고 기술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은 국가계약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현직 직원 2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하고 퇴직 임원의 비위사실을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통보했다.

9월 1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감사원 "대왕고래 140억 배럴은 7개 구조 최댓값 단순 합산"

감사원은 9월 16일 공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감사 결과에서 정부가 제시했던 '최대 140억 배럴'이 7개 유망구조별 탐사자원량 최댓값(P10)을 단순 합산한 수치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7개 구조 모두에서 탐사에 성공할 확률을 0.000218%로 계산했다. 권향엽 의원실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탐사시추 승인요청' 자료에 따르면 1차 시추비는 8750만 달러(한화 1200억원 이상)로 기재됐다. 감사원은 석유공사의 액트지오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 지명경쟁입찰 요건 미충족, 기술평가기준 미공개, 사전에 정하지 않은 기준 적용에 따른 경쟁업체 부적격 처리가 국가계약법령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석유공사에 현직 직원 2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하고, 퇴직 임원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인사혁신처에 통보하도록 했다.

9월 1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감사원, 대왕고래 탐사 절차 부실 지적…검증·승인 순서 역전

감사원이 16일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유망성평가 용역업체 선정에서 국가계약법 위반과 부당한 평가가 있었고, 탐사자원량의 적정성에 대한 교차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업체는 7개 구조의 P50 기준 탐사자원량을 74억2000만 배럴로 추정했으며, 집게 구조는 과거 다른 업체 평가치 3800만 배럴의 39.2배인 14억9000만 배럴로 산정됐다. 실제 시추에서 가스포화도는 예상한 50~70%보다 낮은 6.3%였고, 확인된 가스는 열적 기원 탄화수소가 아닌 바이오가스로 분석됐다. 시추선 입찰은 투자심의보다 먼저 시작됐고 산업부 승인은 계약·기자재 준비 이후 이뤄졌으며, 감사원은 시추 시기를 2025년 6~7월로 조정했다면 용선료 43억원을 줄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9월 16일

7월 국내 원유 도입량 9318만배럴, 전년比 9.8% 증가

한국석유공사 석유수급통계에 따르면 7월 국내 원유 도입량은 9318만배럴로 전년 동월대비 9.8%, 전월대비 26.6% 증가했다. 앞서 4월 도입량은 6450만배럴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을 거치지 않는 대체 원유를 물색하고, 비중동산 도입 정유사에 대한 석유수입부과금 환급을 확대했으며, 계약 물량 도착 전까지 비축유를 빌려주는 스와프를 시행했다. 정유업계는 미국·캐나다·아프리카 등으로 조달처를 넓혔고, 7월 비중동산 물량은 3628만배럴로 전년 동월보다 40% 늘었다. 대한석유협회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및 매점매석 방지 고시에 따라 휘발유·경유·등유 출하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주요 석유제품 수급에 큰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다.

9월 14일

두바이유 121달러…2주새 30% 급등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21.49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의 93.20달러보다 28.29달러(30.35%)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8.32달러(20.51%) 오른 배럴당 10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다시 공격을 주고받은 지 2주가 되지 않은 시점이며,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9월 11일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등 공공기관 109곳 통폐합 발표

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의 20%에 해당하는 109곳을 통폐합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되며, 석유비축과 제한된 석유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법인으로, 알뜰주유소 등 유통 구조개선 기능은 석유관리원으로 이관된다. 정부는 공급망 위기대응과 통합적 석유·가스 전략 수립을 통한 국제 협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제시했다. 민주노총은 노동계와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는 성명을 냈고, 가스공사 노조는 석유공사 부채 22조원 전가 시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부채가 자산보다 2조5000억원 이상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정부는 부실자산 관리 자회사 신설을 검토 중이다.

9월 1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미-이란 분쟁·해상수송 위험 확대에 9월 10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10일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6.43달러 오른 102.48달러, 북해산 Brent유는 6.42달러 상승한 107.6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52달러 내린 121.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의 이란 유조선 5척 파괴 발표와 이란 측의 선박 10척 공격 주장, 후티 반군의 모카 항 장악 등 호르무즈·홍해 해상수송 위험이 확대됐다. OPEC 11개 회원국의 8월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64만배럴 감소한 1971만배럴로 이란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EIA 기준 9일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07만배럴로 전주대비 39만배럴 감소했고, 휘발유 재고는 2억694만배럴로 127만배럴 증가했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추진, 부채·본사 입지 과제

정부는 3일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선진국 중 석유·가스 공기업을 분리 운영하는 국가가 드물다는 점을 통합 명분으로 제시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2030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자산 19조 4000억원, 올해 부채 22조 8000억원으로 2020년부터 완전 자본잠식 상태이며, 해외 자산을 매각하더라도 2030년 부채는 20조 7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됐다. 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 40조 5898억원, 민수용 미수금 14조원 이상으로 통합 시 합산 부채가 60조원을 넘는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석유공사 부채와 부실 해외 자산을 별도 자회사에서 관리한 뒤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통합 본사 유치를 두고 울산(부산·경남과 공동 대응)과 대구가 경쟁하고 양사 노조도 반발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채굴·탐사 방식 차이로 시너지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 대상에서 제외됐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석유공사 노조, 정부 통합 추진에 반발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 기관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석유공사 부채가 22조원 수준으로 자본잠식 상태이며, 통합 시 부채 비중이 780%가 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노조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 수렴 절차가 한 차례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두 기관의 기능과 전문성이 달라 통합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가스공사 직원은 대부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석유공사 직원은 대부분 한국노총 공공노련 소속으로 임금·복리후생 체계도 달라 통합 후 교섭 창구와 임금체계 조정이 과제로 꼽힌다. 대구시는 가스공사 중심의 통합이 적절하다는 입장이고, 울산시는 에너지 공기업·연구기관 집적을 이유로 통합을 지지하고 있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이란 보복 선박 타격에 9월 9일 국제유가 상승, 두바이유 122달러

한국석유공사는 9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02달러 오른 96.05달러, 북해산 Brent유가 3.29달러 오른 101.2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2.30달러 오른 122.01달러에 마감됐다. 이란은 8일 미국의 자국 유조선 5척 타격에 대한 대응으로 호르무즈 인근 유조선 10척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예멘 후티의 사우디 남부 아브하·카미스·무샤이트·지잔 지역 공격도 이어졌다. 중국 Sinopec 경제기술연구원은 중국의 2026년 석유 수요가 전년대비 60만배럴 감소(△8.9%)해 3년 연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IA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는 2026년 Brent유 전망을 배럴당 91.01달러로 전월 대비 4.20달러(+4.8%) 상향 조정했으며, 중동 생산량이 2027년 상반기까지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다는 가정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재추진…'에너지자원공사' 구상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통합을 다시 추진한다. 통합 기관은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공급망 위기 대응과 통합 에너지 전략 수립, 국제 협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제시됐다. 석유비축 및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가 맡고 알뜰주유소 등 유통개선 기능은 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하며, 부실자산 관리 자회사 신설도 검토 대상이다. 석유공사는 자본총계가 -2조5천억원이 넘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가스공사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지난 3월 가스공사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사주조합은 재무구조와 사업목적이 다른 기관 간 통합 논의가 상장사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으며, 개정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로 확대된 점도 언급됐다.

9월 9일

미·이란 충돌 유조선까지 확대…두바이유 105달러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8달러(3.41%) 오른 105.3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0.72달러(0.75%) 상승한 97.00달러로 마감했고, WTI는 미국 노동절 휴장으로 공식 종가가 나오지 않아 직전 거래일인 4일 91.48달러가 마지막 종가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군함과 유조선을 겨냥해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원유수송 차질 우려가 커졌으며, 이란은 추가 공격 시 걸프지역 에너지시설 타격과 해협 밖 신규 해상 통제구역 설정을 경고했다. 케플러 집계로 최근 10일간 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하루 평균 10척으로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OPEC+는 6일 회의에서 다음달 생산목표를 이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9월 생산목표를 하루 18만8000배럴 늘려 2023년부터 시행한 하루 165만배럴 규모 자발적 감산의 단계적 환원 절차를 마쳤다. 골드만삭스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8일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추진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석유·가스 분야의 탐사·개발 등 유사 기능을 묶어 에너지 공급망 대응력과 국제 협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통합 공사는 에너지 통합 개발과 비축, 청정에너지, 에너지 수급·안보 전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석유공사가 담당하던 알뜰주유소 등 석유 유통구조 개선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된다. 다만 석유공사의 약 20조원 부채와 완전자본잠식, 가스공사의 14조원에 달하는 민수용 미수금 등 재무 부담이 난제로 지목된다. 석유공사의 자원개발 기능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점을 두고 통합 취지와 배치된다는 논란도 예상된다고 보도됐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2026 국정감사 쟁점

한국석유공사는 2024~2025년 동해 울릉분지에서 심해 탐사 시추를 진행해 일부 가스 징후를 확인했으나 기대자원량과 경제성은 확보하지 못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탐사 위험과 투자비 분산을 위해 BP 등 글로벌 심해탐사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지분·비용분담 비율, 운영권(Operator) 배분, 최소탐사 의무, 철수·페널티, 환경복구 보증 등 핵심 계약조건은 협상 중으로 미정 상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유망성 재평가 결과에 따른 탐사자원량·탐사성공률 변동, 후속 시추의 손익분기 유가·가스가격과 최대 투자한도, BP 참여 전후 석유공사 부담액 비교 자료를 국정감사 질의 예시로 제시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동해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투자위험·책임 분담 명확화 지적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의 후속 탐사 판단기준과 투자 실패 시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시추를 진행했고, 일부 가스 징후는 확인했으나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1차 시추 이후 기존 2개 조광권을 반납하고 4개 신규 조광권을 취득했으며, 후속 탐사 시기와 시추공 수, 예상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입법조사처는 BP가 최종 공동개발사업자가 아니라 지분·비용분담·운영권을 협상하는 우선협상대상자라는 점을 지적하고, 석유공사의 투자한도와 최대 손실액 등 공적 부담 사항은 국회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계별 투자심사 방식 도입과 공동사업자 중도 철수, 환경복구 책임, 탐사자료 소유·활용권에 관한 계약 조건 명문화를 제언했다.

9월 8일

가스공사 노조, 석유공사와의 통합 반대 성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9월 7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중단을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두 기관을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고 천연가스·석유의 개발·비축 기능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석유공사가 2025년 결산 기준 자산 19조 4천억원, 부채 21조 9천억원, 자본 -2조 5천억원의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며 부채가 가스공사로 이전될 경우 부채비율이 약 600%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가스공사가 민수용 미수금 14조원을 떠안아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400%에 가깝고 부채 규모는 42조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발표 다음날 가스공사 주가는 7.15% 하락한 35,050원에 마감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공사·석유공사 노조, 통합 방안 반발…대구·울산은 본사 유치 경쟁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천연가스와 석유의 개발·비축 기능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와 국제 협상력 제고를 취지로 제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7일 성명에서 석유공사가 2025년 결산 기준 자산 19조4000억원, 부채 21조9000억원, 자본 -2조5000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며 통합 중단을 요구했고, 부채 합산 시 가스공사 부채비율이 약 6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부채비율 600%와 신용등급 하락 등은 확정된 결과가 아니라 노조가 제기한 우려다. 가스공사 노조는 민수용 미수금 약 14조원과 2025년 말 기준 부채 42조원 초과를 근거로 정부의 책임 있는 해결책과 천연가스 도입체계 일원화를 요구했으며, 석유공사 노조도 같은 날 의견수렴 절차가 없었다며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하고 경영진에 타운홀 미팅 개최를 요구했다. 대구시는 6일 가스공사 규모(2025년 결산 기준 직원 4305명, 자산 53조6278억원, 매출 35조7273억원)와 전략·통제 기능을 근거로, 울산시는 4일에 이어 7일 김상욱 시장 담화문을 통해 석유비축기지·코리아에너지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집적도를 근거로 각각 본사 유치를 주장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논의…재무부실 처리 방식이 쟁점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출범 구상을 제시했다. 통합 취지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개발·비축 기능을 연계해 해외 자원개발 역량과 국제 협상력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는 데 있다고 설명됐다. 기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가스공사는 민수용 미수금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재무부실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통합 이후 재무위험이 국민과 에너지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제기됐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 노조, 석유공사와의 통합 방침 반대 성명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이 9월 7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방침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통해 두 기관을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고, 천연가스와 석유의 개발·비축 기능 통합으로 규모의 경제와 국제 협상력, 에너지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석유공사가 2025년 결산 기준 자산 19조4000억원, 부채 21조9000억원, 자본 –2조5000억원의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며, 부실 처리 방안 없이 통합이 선언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 방안의 '부실자산 관리 자회사 신설'이 연결재무제표를 통해 통합 법인 재무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과거 공공기관 통폐합 사례를 들어 고용 및 노동조건 후퇴 가능성도 제기했다. 노조는 통합 중단, 민수용 미수금에 대한 정부 해결책 마련, 천연가스 도입·수급관리 체계의 가스공사 중심 일원화를 요구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노조, 석유공사 통합 추진 중단 촉구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은 이번 통합을 '에너지안보 강화'가 아닌 '부실부채 떠넘기기'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노조는 석유공사가 부채 21조9000억원과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있고, 가스공사도 민수용 미수금 약 14조원으로 재무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석유공사 부실 정리 없이 기관 통합을 먼저 추진하면 가스공사의 신용도와 외화 조달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9월 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미 재무부 대이란 금융제재 등으로 9월 4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4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오른 91.48달러, 북해산 Brent유는 0.76달러 상승한 96.28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0.28달러 내린 101.91달러에 마감됐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 석유판매 수익 이전을 지원한 혐의로 튀르키예 Golden Global Bank와 자회사 2곳을 신규 제재했다. Kpler에 따르면 3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4척으로 전일 9척, 최근 10일 평균 약 15척을 하회했으며, AAA 집계 미국 평균 소매 경유 가격은 4일 갤런당 5.8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8월 비농업부문 고용 16만2000명 증가와 실업률 4.1% 유지에 따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9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추진…부채·미수금 36조 처리 관건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 방안'을 통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설립 방안을 발표했다. 석유공사의 석유 비축과 해외 탐사·개발 기능을 통합기관으로 이관해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을 통합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부채 21조9733억원으로 자산 19조4442억원을 넘어선 완전 자본잠식 상태이며,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14조1782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34억원 늘었다. 가스공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8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정부는 석유공사 부실자산을 관리할 별도 법인 설립도 검토 중이며, 직접 합병·자산 이전·지주회사 체계 등 구체적 통합 방식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목표 시점은 2027년 상반기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세 번째 추진

정부가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통합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은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을 일원화하고 기술과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한 구조개혁의 일환이다. 과거 두 차례 논의에서는 석유공사의 재무구조와 가스공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걸림돌로 지적됐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방안 발표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정학적 위험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석유·가스 통합을 통해 국가 에너지안보와 국제협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를 제시했다. 통합 취지로는 석유·가스의 비축과 조달, 자원개발 역량 결집이 거론됐다. 정부는 부실자산 관리를 위한 별도 자회사 신설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은 양 기관의 자산·부채 및 해외사업 실사, 상장사인 가스공사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독립적 가치평가, 조직·노사 통합의 단계적 조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109개 공공기관 기능개혁…발전 5사·석유·가스공사 통합 추진

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개편 대상은 전략적 구조개혁 15건, 유사·중복 기능 통합 11건,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83건 등 모두 109개 기관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발전 등 발전 5사를 '한국발전(가칭)'으로 통합하고, 통합 법인에 재생에너지본부와 정의로운전환본부를 설치하며 지역에는 3~4개 재생에너지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발전사별로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과 2000억원 수준의 재생에너지 투자가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는 통합 후 대규모 해상풍력과 송전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고 알뜰주유소 운영 등 유통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하며, 대한석탄공사는 법 개정을 거쳐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정부는 부처별 세부 로드맵을 마련해 개편안을 순차적으로 확정하고,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해 국회 및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9월 3일

정부, 발전5사 '한국발전'·석유가스공사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 추진

정부가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사를 '한국발전(공사)' 1개사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통합 법인 산하에 재생에너지본부를 두고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으로, 정부는 연간 2000억원 규모 재생에너지 건설사업이 발전사별로 분산 투자되고 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하되, 석유비축과 제한된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로, 알뜰주유소 등 유통 구조개선 기능은 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한다. 지난해 6월 삼척 도계광업소 폐지로 모든 광업소를 닫은 석탄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부채 2조5900억원과 연간 약 750억원 이상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어, 청산 재원 마련 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적기 청산을 추진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흡수 통합되며, 정부는 통폐합 기관 직원의 고용승계와 통폐합 전후 처우 유지 방침을 함께 제시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정부, 공공기관 109개 감축·통합 추진…발전 5사·석유·가스공사 통합 포함

정부가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통합하는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공공기관 DIET 2026)'을 발표했다. 개편안에는 발전 5사와 석유공사·가스공사의 통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 분리, 코레일과 SR의 합병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국가 인프라 기관을 핵심 역량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발전5사 통합·가스공사-석유공사 합병 등 에너지 공공기관 재편 추진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공공기관 DIET 2026)을 발표하고 모두 109개 기관을 감축하는 내용을 제시했다.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5사를 가칭 '한국발전'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발전5사가 연간 약 50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약 200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건설사업을 분산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며, 통합재무구조를 통한 투자여력 확보와 연료·정비자재 공동구매 등을 제시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석유비축과 제한된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로, 알뜰주유소 등 유통구조 개선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되며, 코가스보안관리(431명)·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877명)·케이엔오씨서비스(121명) 3개 자회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관리'로 묶인다. 2025년 6월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기능이 종료된 대한석탄공사는 폐지 대상으로, 2025년 말 기준 부채는 2조5900억원이며 연간 약 75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9월 3일

정부,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등 공공기관 109곳 감축 방안 발표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발전 5사를 한국발전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며,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차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균형성장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략이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안은 역대 정부에서 여러 차례 추진됐으나 석유공사의 재무건전성 문제와 반발로 무산된 바 있으며, 석유공사 자본총계는 –1조원이 넘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앞서 3월 31일 가스공사 제43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사주조합은 통합 논의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지적하며 정부와 경영진에 주주 보호 로드맵을 요구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발전5사 통합·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 확정

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라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며, 세부적으로는 전략적 구조개혁 15개,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11개,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83개다. 발전공기업 5사는 통합해 '한국발전(가칭)'으로 단일법인화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통합해 '에너지자원공사(가칭)'를 설립한다. 대한석탄공사는 폐지된다.

9월 3일

두바이유 3개월 만에 배럴당 100달러 재돌파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49달러(2.49%) 오른 102.4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5월 29일 103.70달러 이후 3개월 만이다. 같은 날 브렌트유 선물은 0.98달러(1.04%) 오른 95.63달러, WTI는 0.79달러(0.88%) 오른 91.01달러에 마감했다. 미군은 1일 이란 남부 해안의 레이더와 기뢰 부설 관련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도 미군기지를 공격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2일 유조선 2척이 기뢰에 접촉해 운항 불능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다. 미 EIA 기준 지난달 28일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50만배럴로 전주 대비 450만배럴 감소한 반면, 이라크의 8월 원유수출량은 하루 234만배럴로 전월 대비 73.3% 늘어 상승폭을 일부 제한했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2일 국제유가 상승…미-이란 충돌·미 원유재고 감소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2일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오른 91.01달러, Brent유는 0.98달러 상승한 95.63달러에 마감했다. 국내 기준 유가인 Dubai유는 2.49달러 오른 102.40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의 레이더·기뢰 관련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유조선 2척이 해협 통항 중 기뢰와 접촉해 운항 불능 상태가 됐다고 발표했다. EIA 집계 결과 8월 28일 기준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50만 배럴로 전주 대비 450만 배럴 감소했고, 휘발유 재고는 2억567만 배럴로 117만 배럴 줄었으며 정제 가동률은 98.0%였다. 이라크의 8월 원유 수출 확대와 9월 선적 물량 증가 전망은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9월 3일

미국 추가 공습에 국제유가 급등…두바이유 99.91달러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1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16달러(4.60%) 오른 94.65달러, WTI는 4.46달러(5.20%) 상승한 90.22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92달러(5.18%) 오른 99.91달러로 100달러선을 0.09달러 앞뒀으며, 3개월 만에 100달러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군사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이란 라라크섬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했으며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호르무즈해협에서 사우디산 원유 200만배럴씩을 실은 초대형 유조선 2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보복 시 추가 공격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추가 제재를 예고했고, 이란은 자국 원유 수출이 막히면 걸프 지역 다른 국가의 수출도 막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석유공사,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석유공사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석유 관련 업체 2만3000여 곳의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석유수급통계를 작성하고,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을 실시간 조사해 석유제품가격통계도 관리하고 있다. 이 통계는 정부의 석유수급 관리와 가격안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올해 초 비축유 방출과 석유최고가격제 등 비상 대응책 검토 과정에서도 참고자료로 쓰인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데이터처의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권세민 공공사업본부장은 국민과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석유통계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9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미-이란 군사충돌 재개에 8월 31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8월 31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6달러 오른 85.76달러, 북해산 Brent유가 2.39달러 상승한 90.49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1.79달러 상승한 94.99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이 30일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발사대 2기를 타격하고 이란이 같은 날 요르단 내 미 공군기지 2곳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Kpler에 따르면 주말 호르무즈 해협 원자재 운반선 통항량은 일 5척으로 28일 14척 대비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1일 베네수엘라와의 합의로 확보한 원유를 전략비축유 보충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9월 1일

상반기 LPG수요 6.5% 감소…수송용만 4.9% 증가

한국석유공사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LPG 총수요는 488만톤으로 전년동기 522만톤 대비 6.5% 감소했다. 프로판은 331만톤으로 2.2% 늘었으나 부탄은 157만톤으로 20.6% 줄었다. 용도별로는 석유화학용이 221만톤으로 13.7%, 산업용이 51만톤으로 4.3%, 가정상업용이 90만톤으로 1.9%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수송용은 1톤 LPG트럭 보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0.1%, 2025년 1.9%에 이은 증가세다.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 246만대에서 올해 6월 말 184만대로 줄어 전체 자동차의 6.89% 수준이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861.3원

한국석유공사는 오피넷 주간 동향을 통해 8월 4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리터당 1.1원 내린 1861.3원, 경유는 0.4원 하락한 1845.2원, 실내등유는 1.0원 내린 1580.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판매 기름값은 5월 3주부터 15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907.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46.4원 높은 최고가를, 대구가 1834.2원으로 평균보다 27.1원 낮은 최저가를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852.5원으로 가장 낮고 자가상표주유소가 1868.3원으로 가장 높아 15.8원 차이를 보였다. 가격조사가 한 주 늦은 8월 3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1.1원 내린 1780.4원, 경유는 0.4원 오른 1770.3원, 실내등유는 0.2원 오른 1377.6원이었다.

8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8월 28일 국제유가 하락…WTI 83.40달러, Dubai유는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8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83.40달러, 북해산 Brent유가 0.39달러 내린 89.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 대비 2.80달러 오른 93.20달러에 마감됐다. AP News 보도에 따르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28일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향후 금리 인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후 CME FedWatch상 9월 FOMC 금리 인상 기대 확률은 27일 대비 약 25%P 오른 60% 근접 수준까지 상승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외교를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며 협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8일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정제시설 타격을 밝혔고, 로이터는 시장이 해당 공격에 주목하고 있다는 Price Futures Group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했다.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