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추진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석유·가스 분야의 탐사·개발 등 유사 기능을 묶어 에너지 공급망 대응력과 국제 협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통합 공사는 에너지 통합 개발과 비축, 청정에너지, 에너지 수급·안보 전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석유공사가 담당하던 알뜰주유소 등 석유 유통구조 개선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된다. 다만 석유공사의 약 20조원 부채와 완전자본잠식, 가스공사의 14조원에 달하는 민수용 미수금 등 재무 부담이 난제로 지목된다.
석유공사의 자원개발 기능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점을 두고 통합 취지와 배치된다는 논란도 예상된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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