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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복 선박 타격에 9월 9일 국제유가 상승, 두바이유 122달러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이란 보복 선박 타격에 9월 9일 국제유가 상승, 두바이유 122달러
사진: Erik Mclean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한국석유공사는 9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02달러 오른 96.05달러, 북해산 Brent유가 3.29달러 오른 101.2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2.30달러 오른 122.01달러에 마감됐다.

이란은 8일 미국의 자국 유조선 5척 타격에 대한 대응으로 호르무즈 인근 유조선 10척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예멘 후티의 사우디 남부 아브하·카미스·무샤이트·지잔 지역 공격도 이어졌다. 중국 Sinopec 경제기술연구원은 중국의 2026년 석유 수요가 전년대비 60만배럴 감소(△8.9%)해 3년 연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IA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는 2026년 Brent유 전망을 배럴당 91.01달러로 전월 대비 4.20달러(+4.8%) 상향 조정했으며, 중동 생산량이 2027년 상반기까지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다는 가정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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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9월 30일

중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실증 '보령신복합 1호기' 최초점화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9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에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제1호 실증사업인 '보령신복합 1호기'의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총사업비 약 5354억 원을 투입해 30여 년간 운영된 노후 석탄화력 보령 5호기를 500MW급 가스복합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가 R&D 과제인 '표준 가스복합발전모델 및 테스트베드 구축 기술개발'과 연계됐다. 적용된 가스터빈은 미국 스페이스X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으로 총 12기 수출 계약이 체결된 주기기와 동일한 380MW급 모델이다.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 종합 설계는 한국전력기술, 시공은 HJ중공업이 맡았다. 이후 계통병입,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2027년 3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대형 가스터빈이 실제 발전소에서 점화 단계를 통과한 사례로, 동일 모델이 해외 데이터센터용으로 수출 계약된 상태다. 노후 석탄화력의 가스복합 전환 사업이라는 점에서 설비 전환 추이와도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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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특정설비 재검사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한·일 전문검사기관협회(특정설비) 간담회'를 열었다. 한상원 회장, 김학태 부회장, 이채원 이사, 김상섭 전무와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고토 히로시 부회장, 에나미 히로시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한국 측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마련됐다. 고토 히로시 부회장은 구마모토 지진 당시 가스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해 현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재검사 과정에서 파악된 LPG 사고 원인과 검사 방법 확인이 방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섭 전무는 특정설비의 연도별 재검사 물량 추이, 특정설비·매몰저장탱크 재검사 공정, 구형 볼탱크 개방검사 절차와 견학 예정인 SK하남 충전소를 소개했다. 일본 측은 국내 LPG충전소 수 변동과 굴착·외면 부식 확인·두께 측정·비파괴검사로 이어지는 매몰저장탱크 검사 공정의 단계별 기준을 질의했다.

9월 30일

남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적용 안동복합 2호기 최초점화 성공

한국남부발전은 30일 안동복합 2호기에 적용한 한국형 가스터빈(K-가스터빈)의 최초점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동복합 2호기는 남부발전 하동 석탄화력 대체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LNG복합발전소다. 최초점화는 가스터빈에 연료를 공급해 연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설비검증 절차로, 발전소가 건설단계에서 시운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이후 가스터빈 승속, 계통병입, 증기터빈 시운전 등 후속 공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2027년 3월 적기 준공 달성 방침을 밝혔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E1,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 kg당 80원 인상

E1은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8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을 인상 배경으로 제시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563.17원,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569.77원으로 책정됐다. 부탄 공급가격은 kg당 1799.54원, 리터 기준 1050.93원으로 결정됐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공사 완전자본잠식 심화…5년 누적 순손실 1조8635억원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6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2021년 이후 5년간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이어졌다. 자산총계는 2021년 말 13조7600억원에서 2025년 말 14조9500억원으로 8.6% 증가한 반면 부채총계는 15조5400억원에서 18조6500억원으로 20.0% 늘었고,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조7800억원에서 마이너스 3조7000억원으로 악화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은 2021년 1256억원에서 2025년 6740억원으로 확대돼 5년 누적 1조8635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12월 기준 출자회사·자회사 15개사의 취득원가는 17조3750억원이지만 장부금액은 3조7766억원으로 21.7% 수준이며, 하베스트·다나·이글포드·KNOC Kaz 등 4개사는 취득원가 16조2514억원 대비 장부금액이 2조6634억원(16.4%)에 그쳤다. 정부가 9월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석유공사는 한국가스공사와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하는 방안과 부실자산 관리 자회사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방산용 희토류 사마륨 생산시설 구축

LS에코에너지는 116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사마륨(Samarium)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회사는 호주 라이너스(Lynas)와 협력해 원료부터 금속, 영구자석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사마륨 금속은 고온에서도 자력을 유지하는 SmCo(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다. SmCo 영구자석은 내열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전투기, 미사일 등 항공우주·방산 분야에 주로 사용된다. 회사는 이번 생산을 비중국권 최초의 방산용 사마륨 금속 생산으로 소개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E1, 10월 LPG가격 kg당 80원 인상…SK가스 이어

E1이 10월 1일 0시부터 국내 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했다. 국제 LPG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누적된 미반영분이 인상 요인으로 제시됐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에서 1,563.17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1,489.77원에서 1,569.17원으로 조정됐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719.54원(리터당 1,004.21원)에서 1,799.54원으로 올랐다. 기사는 휘발유·경유가 최고가격제로 인상이 억제되는 상황에서 택시와 1톤 LPG화물차 등의 가격 경쟁력 저하 우려가 제기된다고 전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유통협회, 추석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원 인하 정책에 피해 문제 제기

재정경제부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226개 주유소에서 유류 가격을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 인하했다. 정부는 고유가 부담의 공공 분담과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개선을 취지로 제시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속도로 인근 일반주유소 대다수의 판매량이 예년 추석 연휴 대비 40~50% 감소했으며 휴업한 주유소도 있다고 밝혔다. 박현동 상근부회장은 통행료 면제와 달리 유류비 인하는 일반 주유소 사업자와 종업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226개 알뜰주유소의 매출액은 예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협회는 피해 상황을 국회에 전달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기 간담회 등에서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다.

2시간 전

경남도, 606억원 투입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 신규 공급

경상남도는 국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606억원을 투입해 도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산청군·밀양시·통영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502억원을 들여 산청군 32.5km, 밀양시 14.1km, 통영시 7.3km 등 총 53.9km의 배관을 구축한다. 공모사업으로 산청군 신안면·단성면 1431세대, 밀양시 상남면 일원 1075세대, 통영시 광도면 덕포리 189세대 등 2695세대가 공급 대상이며, 자체사업으로는 104억원을 투입해 3720세대에 추가 공급한다.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산청군 9.8%, 밀양시 44%, 통영시 81.4% 수준이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남도의 2025년말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이 81%로 광역도 기준 두 번째로 높다고 밝혔다.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