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체코대사 "두코바니 원전, 한·체코 수십 년 협력의 출발점"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일회성 계약이 아닌 수십 년간 이어질 공동사업으로 규정했다. 체코 정부는 2024년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025년 6월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얀차렉 대사는 한국을 선택한 배경으로 가격·기술 외에 국내 원전 운영 실적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사업 경험에 기반한 일정·예산 준수 신뢰를 꼽았다. 체코 정부는 사업 전반에서 자국 산업계 참여 비중을 최대 6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참여 가능 분야로 기계·금속 가공, 전기기기, 계측제어 시스템, 케이블, 펌프·밸브·배관, 터빈 기자재, 품질보증·검사 서비스를 제시했다.
테믈린 원전 확장은 체코 정부가 정책과 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SMR 분야에서는 연구개발·인력 교류·제3국 공동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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