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마톰, 英 사이즈웰B 원전 정비 계약 갱신
World Nuclear News · · EnergyNew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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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원전 건설 재개와 함께 미국 대형원전 8기 건설, 베트남 신규 원전 수주전 등 한국 원전산업의 일감이 늘어날 전망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는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는 공론화와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 건설 추진 방침을 밝혔다. 현재 수립 중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신규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부를 검토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미 양국은 대미투자펀드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활용해 미국에 대형원전 8기를 건설하는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다만 과거 원전 정책 변화 과정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인력 기반이 약화돼 사업 수행 인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외 원전 일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문인력 수급이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원전·SMR 반영 여부도 함께 주목되는 사안이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가 미국 규제당국에 열·전력 설비 주제보고서(Thermal and Electric Facility Topical Report)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가 승인되면 통합용융염원자로(IMSR) 플랜트의 일부가 원자력 프로젝트가 아닌 일반 산업 프로젝트로 분류된다. 해당 설비는 원자력 인허가 절차 완료 이전에 먼저 건설할 수 있게 된다.
10월 9일

터키 아쿠유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1차 계통(primary circuit) 시스템 및 설비를 점검하는 수압 시험이 완료됐다. 이번 시험 완료로 다음 단계인 고온 기능 시험(hot functional tests)에 착수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 World Nuclear News는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10월 9일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일회성 계약이 아닌 수십 년간 이어질 공동사업으로 규정했다. 체코 정부는 2024년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025년 6월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얀차렉 대사는 한국을 선택한 배경으로 가격·기술 외에 국내 원전 운영 실적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사업 경험에 기반한 일정·예산 준수 신뢰를 꼽았다. 체코 정부는 사업 전반에서 자국 산업계 참여 비중을 최대 6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참여 가능 분야로 기계·금속 가공, 전기기기, 계측제어 시스템, 케이블, 펌프·밸브·배관, 터빈 기자재, 품질보증·검사 서비스를 제시했다. 테믈린 원전 확장은 체코 정부가 정책과 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SMR 분야에서는 연구개발·인력 교류·제3국 공동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월 9일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 운영사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화요일 구글과 함께 기존 원전의 출력증강(uprate)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출력증강은 신규 원자로를 건설하지 않고 기존 설비의 발전 용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신규 원자로 없이 2029년까지 무탄소 원자력 설비용량 5GW를 추가하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Canary Media는 이번 발표가 해당 목표 달성에 일부 기여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본문에는 증설 규모와 대상 발전소 등 세부 조건이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8일

폴란드 원전 사업자 Polskie Elektrownie Jądrowe(PEJ)가 웨스팅하우스에 첫 호기용 장납기(long-lead) 품목 발주를 개시하도록 의뢰했다. 해당 설비는 폴란드가 계획 중인 첫 원자력발전소의 1호기에 투입된다. 이 발전소는 AP1000 원자로 3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10월 8일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10월 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원자력공학과 산하 원자력재료센터와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과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6월 29일 수립한 '인재육성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남부발전은 글로벌 연구·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미래 에너지 시장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월 8일

2025년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1호기 해체계획서를 승인해 국내 상업용 원전 해체가 시작됐으며, 총사업비 1조 713억원을 투입해 12년간 해체 후 2037년까지 부지 복원을 마치는 계획이다.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폐기물은 약 17만 톤으로 추산되며, 이 중 중준위·저준위·극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 1만3천 톤,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자체처분 물량이 15만 8천 톤(전체의 약 92%)이다. 필자는 자체처분이 원자력안전법상 규제 제외 행정 절차일 뿐 실질적 재활용을 보장하지 않으며, 대형 금속 절단·용융 설비, 제염 콘크리트 수요처, 핵종 특성 자료가 함께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사례로 미국 에너지솔루션스가 오크리지 베어크릭 용융로로 금속 6만 2,000톤 이상을 재활용했고, 프랑스 EDF 계열 사이클리프는 스웨덴 스투드스빅 인프라에서 2024년까지 약 4만 톤을 처리해 약 95% 재활용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제107조에 재활용이 명시됐으나 하위 행정규칙의 기술 요건·사후관리 기준이 미비하고, 재활용 금속·순환골재의 국가 공인 품질 규격이 없다는 점을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8일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톈완 원자력발전소 7호기가 전력 계통에 성공적으로 연결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은 World Nuclear News를 통해 전해졌다. 원문에는 계통 연결 사실 외 추가 세부 정보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