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유시설 가동 차질·중동 수송 우려로 10월 16일 국제유가 상승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한국석유공사는 10월 16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44달러 오른 101.41달러, 북해산 Brent유가 3.94달러 상승한 109.86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01달러 내린 106.00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 얀부항 미사일 요격과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확대로 중동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졌으며, S&P Global은 UKMTO 자료를 인용해 최근 7일간 해당 해역에서 선박 12척이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Ryazan 정유공장은 15일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이후 원유상압증류설비(CDU) 1기 가동을 중단했고, 러시아 흑해 항만의 원유·콘덴세이트 수출량은 6월 일평균 275만 배럴에서 3분기 평균 207만 배럴로 감소했다.
미국 에너지부가 16일 전략비축유에서 최대 1700만 배럴을 교환방식으로 방출하기 위한 제안요청서를 발행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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