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석유화학 3사, VOCs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이투뉴스 · · EnergyNews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은 11일 대전 청사에서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대산공장,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 사업장의 VOCs 배출특성을 진단한 결과, 전반적인 시설 관리는 적정했으나 원료 입고와 공정 정비 등 비정기 작업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저장탱크 개방검사 때 이동식 흡수탑으로 배출가스를 포집·처리하고 발생한 슬러지를 당일 반출하며, 압력완화장치 시험 전 잔류가스 제거 절차를 강화한다. 광학가스탐지카메라를 활용한 비산누출시설 점검도 강화하며, 금강유역환경청은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협약은 2030년 말까지 유지되고 별도 이견이 없으면 매년 1년씩 연장되며, 기후부는 여수산업단지에서도 VOCs 배출특성을 측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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