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LMP 도입 전 Shadow Pricing 1~2년 선행 필요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전기신문 기고에서 박성민 《송전 혼잡의 역습과 전력 시장의 대전환》 저자는 정부가 2027년 초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별 한계가격(LMP) 도입에 앞서 Shadow Pricing 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MP 관련 안건은 2026년 3분기 긴급 상정이 취소된 상태다.
글은 Shadow Pricing을 실제 요금은 바꾸지 않고 LMP 적용 시의 가상 가격을 공표하는 제도로 설명하며, 이탈리아가 2004년 1년간 운영한 뒤 2005년 LMP를 도입한 사례와 준비 기간을 생략한 영국 NETA(2001년) 사례를 비교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건설 지연에 따른 송전 제약으로 민간 석탄 발전 설비 이용률이 20%대에 머물러 있으며, LMP 도입 시 해당 지역 도매가격이 더 낮아질 것으로 봤다.
한전이 EPRI 협약으로 추진 중인 DLR(동적선로용량)은 기존 송전선로에 센서를 달아 용량을 20~40% 늘리는 기술로, 단기 송전 혼잡 완화 수단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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