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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울산공장 유휴부지에 탱크터미널 착공

이뉴스투데이 · · EnergyNews 요약

KG케미칼, 울산공장 유휴부지에 탱크터미널 착공
사진: Sharath G.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KG케미칼은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탱크터미널 구축을 위해 이달 기초토목 공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1단계로 내년 6월 말까지 6500㎘ 규모의 탱크터미널 3~4기를 우선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향후 3개년에 걸쳐 총 20만㎘ 규모로 조성할 탱크터미널 사업의 첫 단계다. 회사는 저장시설과 물류 인프라도 순차적으로 확충해 액체 화물의 저장·물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KG케미칼은 비료와 화학소재에 이어 에너지 인프라를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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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하면서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제기됐고, EU는 지난 7월 23일 먼저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 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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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미 중동 파병에 10월 1일 국제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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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공급 불안 속 유가 상승…IEA "전기화 가속" 보고서

중동산 원유 수출 회복 신호로 2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2.5% 하락했으나, 미국-이란 평화협상 교착과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30일 다시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30일 WTI 11월 선물은 1.2%(1.04달러) 오른 배럴당 90.42달러, 브렌트유 11월 선물은 0.9%(91센트) 오른 배럴당 103.50달러에 마감했다. 9월 한 달간 브렌트유는 14%, WTI는 5% 상승했고, 케플러 집계 기준 중동 산유국 원유 수출량은 9월 하루 1632만8000배럴로 회복됐다. IEA는 11월 튀르키예 COP31을 앞두고 발표한 특별보고서에서 전력이 2035년까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를 비용 효율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비중은 23%다. 보고서는 연료 수입국들이 전기화를 가속하면 2035년 에너지 수입 비용이 2025년보다 4000억 달러 이상 줄고, 세계 석유 소비량은 하루 1800만 배럴가량 감소하며 운송·건물·산업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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