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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진 "가정용 태양광 동·서향 배치가 덕커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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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진 "가정용 태양광 동·서향 배치가 덕커브 완화"
사진: Red Zeppelin / Unsplash · 분야 참고 이미지

호주 애들레이드대학 연구진(Kirrilie Rowe, Peter Pudney)은 주택용 지붕 태양광 패널을 북향 대신 동향·서향으로 배치하면 가정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계통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남호주의 주택 70여 채와 42세대 아파트 1개 동의 3년간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독립주택은 약 1.4kW, 아파트는 약 1kW 이하에서는 북향이 연간 자급률을 최대화하지만, 그 이상 용량에서는 동·서향 비중을 늘리는 것이 자급률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호주는 태양광·풍력이 연간 발전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주택의 54% 이상이 지붕 태양광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낮 수요 감소와 아침·오후 첨두 부하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연구 결과는 ScienceDirect에 'Orienting PV panels to maximise self-sufficiency in residential communities'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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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전기신문·10월 1일

라씨·커널로그, 태양광 모듈 단위 진단과 현장 대응 연계 협약

라씨와 커널로그가 지난 17일 라씨 본사에서 전국 단위 태양광 발전소 운영·유지관리(O&M)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씨는 자체 개발한 원격단말장치(RTU)와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전국 약 1만8000개소의 인버터를 모니터링하며, 이상 발생 시 24시간 이내 출동 가능한 안전관리자와 현장 대응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커널로그는 모듈 단위 전력전자장치(MLPE) 데이터를 O&M 플랫폼 'CA-PATCH'와 구독형 서비스 'Solarlog'에 활용해 전국 약 500개소, 145MW 규모 발전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모듈별 데이터 비교로 음영·오염·열화 등 발전량 손실 원인을 좁혀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커널로그가 분석한 이상 징후를 라씨가 관리하는 발전소의 현장 조치로 연결하고, 설비 간 데이터 연동과 통합 O&M 서비스 개발, 공공·민간 발전사업 및 조달 시장 공동 참여를 협약에 담았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시범 발전소를 선정한 뒤 연계 모델을 검증할 예정이다.

모듈 단위 진단 데이터와 전국 단위 현장 출동 인력을 연결하는 구조로, 태양광 O&M에서 이상 탐지와 실제 정비 사이의 단계를 좁히려는 시도다. 양사가 밝힌 관리 규모는 인버터 약 1만8000개소와 500개소·145MW로 서로 다른 계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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