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호기 설계수명 만료로 11일 정지…계속운전 심사 미완료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빛 2호기는 40년 설계수명 만료로 10일 오전 2시부터 출력을 낮춰 11일 오전 10시 전력계통에서 분리되고, 낮 12시에 원자로가 완전히 정지한다. 계속운전을 신청했으나 설계수명 만료 시점까지 규제기관 심사가 끝나지 않았다.
전력거래소에 제출된 예방정비계획상 정비 종료일은 내년 7월 9일로, 계속운전 심사와 설비개선이 진행되는 약 10개월간 전력 생산이 중단된다. 미국 해치원전 1·2호기는 운영사 사우던 뉴클리어가 지난해 5월 2차 계속운전을 신청한 뒤 약 1년 만인 올해 6월 총 80년 운전 허가를 받았다.
기존 60년 운전기간 종료 시점은 1호기 2034년, 2호기 2038년으로 각각 8년, 12년을 남기고 다음 20년 운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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