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 유휴부지 '전력 직접구매형' 태양광 사업 추진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시설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코레일이 직접 구매·사용하는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철도부지를 임대해 발전사업자가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철도 인프라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철도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지산지소형'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코레일은 26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추진 배경과 대상지, 전력거래 구조, 기술·안전 기준, 향후 공모 일정을 설명했으며 발전사업자와 시공·설계·자재 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형석 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은 이 사업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K-RE100 이행을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6월 K-RE100에 가입했으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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