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UIC 지속가능대상 교통수단 전환 부문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철도연맹(UIC) '2026 지속가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교통수단 전환(Modal Shift)'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UIC는 83개국 217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철도기구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8개 부문에 걸쳐 27개 프로젝트가 경쟁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사업이 승용차 중심의 관광 수요를 철도로 전환해 탄소 배출과 대기오염, 교통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한 점과 교통약자 좌석 배정·연계교통 제공 등을 평가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41개 지자체와 협력해 철도 운임 50% 할인과 지역축제·명소 연계 여행상품을 운영하며,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약 47만명이다. 생산유발효과는 이용객 47만명에 관광 지출액 12만7000원과 생산유발계수 2.208을 적용해 약 1318억원으로 추산됐다.
9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