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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해체 착수...원전해체 사업 수행능력 검증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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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해체 착수...원전해체 사업 수행능력 검증 단계
사진: Chris Black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한국수력원자력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에서 '2026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고리 1호기 해체사업 추진계획, 연구개발, 방사성폐기물 관리, 규제 과제,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올해 고리 1호기 비관리구역 철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상업용 원전 해체의 첫 단계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방사선 관리가 필요한 핵심 구역에 앞서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철거해 작업체계와 공급망을 정비하는 방식이다. 한수원은 해체 현장에 디지털트윈과 로봇 등 원격 기술을 접목해 고방사선 구역 작업의 피폭 위험을 낮춘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포럼에서 원전해체 규제 현황과 단계별 검사·승인 절차 등 향후 과제를 다뤘으며, 미국·프랑스·일본 해체 전문기업들도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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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지원이 연구 예산에서 공급망·인력·규제를 포함한 산업 정책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장기 전원 개발 논의에 인용되기 시작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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