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원전 폐이온교환수지 고형화 기술 그린방사선에 이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성 폐이온교환수지를 안전하게 고형화해 최종 처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원전 방사선 관리 전문기업 '그린방사선'에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승주 원자력시설청정기술개발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폐이온교환수지를 탄화한 뒤 시멘트 또는 무기 결합재인 지오폴리머로 고형화하는 방식이다. 기술이전 조건은 정액기술료 1억 원과 향후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형태다. 폐이온교환수지는 원전 운영이나 해체 과정에서 설비의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그동안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어 원전 내부에 임시 보관돼 왔다.
9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