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입찰 정보 (9월 11일자)
투데이에너지 · · EnergyNews 요약

투데이에너지가 9월 11일자 에너지 분야 입찰 공고 목록을 정리했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에스엠테크의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태양광발전설비 구매(마감 2026/10/20), 서울아리수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 태양광설비 설치 전기공사 및 감리용역(마감 2026/09/11), 조달청 혁신제품 제3자단가계약(2024-412호, 태양광발전장치) 규격추가,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의 두량 태양광발전소 환경정비 용역이 포함됐다.
풍력 관련으로는 한국남동발전의 삼천포 신재생 풍력발전설비 철거공사(마감 2026/09/21)와 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의 해상풍력용 환경 특화급 1.2GPa 볼트용 합금 및 부품 제조기술개발(마감 2026/09/18)이 공고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의 수소 가스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선박용 액화수소 벙커링 시스템 개발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전북지방조달청의 수소안전기술원 청사관리 용역이 올랐다.
이 외에 한국자동차연구원의 xEV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안전성 평가센터 신축공사 2건, 펌프킨의 지자체 7곳 전기승합차 eBAB 충전서비스, 양구군 저상 전기버스 구입, 국가철도공단의 호남고속철도 170kV·72.5kV 가스절연개폐장치 제조설치 등이 공고됐다.
이 글에 나온 용어
해상풍력
offshore wind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풍력터빈을 설치해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발전 방식입니다. 바다는 육지보다 지형 장애물이 없어 바람이 더 강하고 일정하게 불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터빈이라도 육상풍력보다 연간 발전량(MWh)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 소음·경관 민원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육상보다 큰 터빈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해상 기초구조물, 해저케이블, 전용 설치선이 필요해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난이도가 육상보다 높습니다. 국내에서는 바다 밑에 기초를 고정하는 고정식(fixed-bottom)과 물에 띄우는 부유식으로 나뉘며,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는 주로 고정식이 쓰입니다.
액화수소°C
liquid hydrogen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C(-253°C, 절대온도 약 20K) 수준까지 냉각해 액체 상태로 만든 수소를 말합니다. 수소는 끓는점이 매우 낮아 액화하려면 극저온 설비가 필요하며, 이 온도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액화 온도인 영하 162°C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액화하면 같은 부피에 훨씬 많은 수소를 담을 수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운송하거나 저장할 때 유리합니다. 다만 액화 과정 자체에 상당한 전력이 들어가고, 저장 중 열이 침투해 일부가 다시 기화하는 현상(보일오프)이 발생하므로 단열 성능이 중요한 설계 요소가 됩니다. 실무에서는 수소 충전소용 대량 운송, 장거리 해상 수송, 우주발사체 추진제 등에서 검토·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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