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증가로 한전 화석연료 구입비 4.4조원 감소
이투뉴스 · · EnergyNews 요약

기후넥서스는 14일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 경제적 편익' 보고서에서 올해 3~7월 한전의 석탄·LNG 전력구입비가 2022년 동기 대비 4조4148억원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발전량은 24만3285GWh에서 24만2212GWh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신·재생 발전량은 2만3196GWh에서 3만3110GWh로 42.7% 늘었고 비중은 9.5%에서 13.7%로 상승했다.
태양광이 1만3098GWh에서 2만1118GWh로 61.2% 증가해 증가분을 견인했으며, 화석연료 발전량은 6.9% 줄어든 13만5034GWh를 기록했다. LNG 구입비는 3조1409억원, 유연탄 구입비는 1조2739억원 각각 감소했고, 3~7월 평균 SMP는 118.63원으로 2022년 동기보다 43.72원 낮았다.
다만 석탄발전은 삼척블루파워 등 신규 설비 가동으로 올해 1~7월 10만1984GWh를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1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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