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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반도체 공장 전력·냉각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슈나이더 일렉트릭, 반도체 공장 전력·냉각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사진: K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8일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전력 보호, 유틸리티 최적화,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제안에는 500~1250kW 용량의 3상 UPS가 포함됐으며, 회사가 밝힌 최대 효율은 이중 변환 모드에서 97.5%, 고효율 운전 모드에서 99%다.

냉동기 에너지 관리, 공조·환기 시뮬레이션, AI 기반 자율운영, 폐수처리 등 유틸리티 운영 개선 방안을 국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장기 개념검증(PoC) 경험을 근거로 유틸리티 부문 약 10%, 공장 전체 약 2.5%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ETAP의 전력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전력·기계·열·네트워크 요소를 통합 분석하는 환경을 추진 중이며, TSMC의 AI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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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0월 8일

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대신 지스타 2026 참가

현대자동차가 11월 19일 개막하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6 제2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물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경주차이며, 관람객은 운전석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로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다. 개막 사흘 뒤인 11월 22일에는 상금 3420만원이 걸린 e스포츠 결승전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스에서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 모션 시뮬레이터와 콘셉트 차량, 유니티 등 게임 엔진과 연동되는 개발자용 플랫폼 '플레오스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기업이며,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부스를 내지 않았다.

전기차를 소프트웨어·콘텐츠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완성차 업체의 접근을 보여주는 사례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생태계가 전기차 수요 측면의 마케팅 채널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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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화재 용융흔 10초 내 판별 기술 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AI 용융흔 판별 서비스'를 개발했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의 용융흔을 촬영하면 AI가 전기적 아크로 생긴 '단락흔'인지 외부 화염에 녹은 '열흔'인지를 10초 이내에 판별한다. 기존에는 시료를 수거해 절단·성형·연마 등 전처리를 거친 뒤 금속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미세조직을 분석해야 했고, 정밀감정에 통상 7~10일이 소요됐다. AI 적용으로 현장에서 1차 판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탄화와 그을음, 피복 잔재가 뒤섞여 외형만으로 두 흔적을 구분하기 어렵고 조사관의 숙련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개발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8일

GS칼텍스, 디지털·AI 트랜스포메이션(DAX) 추진

GS칼텍스는 8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결합한 'DAX'를 허세홍 부회장 주도의 '딥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방식으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반복업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작년 상반기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를 도입해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으로 부서별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현장에서는 여수공장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모델을 개발해 이상 징후 탐지와 운전조건 최적화, 제품 규격 예측에 활용하고 있다. 또 산업통상부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콤플렉스'를 구축 중이며, 지난해 12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5 한국의 경영대상 AI 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 유출지하수·하폐수로 확대

해수와 하천수에 한정돼 있던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가 유출지하수와 하·폐수 등으로 확대된다. 도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활용되지 못했던 물의 열에너지를 건축물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넓어졌다. 이번 제도 개편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물의 온도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제도 시행 이후에는 수온과 수량이 안정적인 열원을 중심으로 공공건축물과 대형 업무시설 등에서의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1시간 전

히트펌프 시장 선점 경쟁…가전·보일러업계 동시 공략

삼성전자·LG전자와 경동나비엔·대성·귀뚜라미 등 보일러제조사가 히트펌프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히트펌프 시장 규모를 연간 3조5000억원, 향후 10년간 35조원으로 추정했고, 마켓앤드마켓츠는 글로벌 시장이 올해 약 888억 달러에서 2031년 약 16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44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삼성전자 EHS는 1kW 전력으로 4.9kW 열을 내며, LG전자는 올 상반기 제주도 보급사업 최다 공급사업자가 됐고, 경동나비엔 공기열보일러 PEM550은 난방 SCOP 최대 5.2 이상을 구현했다. 다만 본체·온수탱크·배관 공사비를 합쳐 대당 1400만원 안팎이 들어 최대 70% 보조금 없이는 소비자 부담이 크고, 전용 계량기 설치와 전문인력 부족도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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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시험성적서와 시공제품 일치 여부, 경북 지자체 현장 확인

2026년 8월 이후 경북 구미시와 경산시 신축 현장에 사용된 그라스울 샌드위치패널의 열전도율 시험성적서 적용이 적정한지 확인해 달라는 민원이 각각 접수돼 해당 지자체가 시공사·감리자에게 증빙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적용 상태를 확인 중이다. 민원인이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비교시험에서 같은 그라스울 보온판의 수평 방향 시료는 20℃ 기준 0.032W/(m·K), 절단해 세운 수직 방향 시료는 약 0.041W/(m·K)로 측정돼 약 28% 차이가 나타났다. KS L 9102는 보온판 0.034W/m·K 이하, 보온대 0.044W/m·K 이하로 기준을 구분하고 있다. 발포플라스틱 단열재에서는 경시변화가 쟁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2021년 연구에서 ISO 11561 슬라이싱 가속시험 91일 후 XPS 약 11.0~31.5%, PIR 약 19~35%대, PF 약 20~31%대의 변화율이 제시됐다. 건축법 제52조의3 제2항은 국토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자료 제출 요구와 공사장·제조·유통 장소 점검, 시료 채취 성능시험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 절차는 위법성을 확정한 조치가 아닌 사실관계 확인 단계다.

7시간 전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한강 수열 활용 공동주택 ZEB 모델 검토

서울에너지공사는 7일 GS건설과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등 서울 정비사업 단지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 설비 도입, 집단에너지 연계, BEMS 기반 에너지 운영 방안을 공동 검토하며 ZEB 5등급 인증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다. 한강과 맞닿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서는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로 회수해 단지 냉난방에 공급하는 수열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열에너지가 기존 냉난방 방식보다 에너지 비용을 약 20~5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적용은 조합 협의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공사는 하수열 등 추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해 공동주택 에너지믹스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9시간 전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성수1지구 한강 수열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추진

서울에너지공사와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단지를 대상으로 지열·수열·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융복합 설비와 집단에너지 연계 최적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기반 에너지믹스 솔루션을 검토한다. GS건설은 사업지별 설계와 인프라를 검토하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역난방과 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열원·공급방식의 기술성과 경제성을 분석한다. 주요 검토 대상은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로, 한강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로 회수해 단지 냉난방에 공급하는 수열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살펴본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열이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비용을 약 20~5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한강 수열은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지역 대형 건물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 현장 적용은 향후 정비사업 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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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한강 수열 활용 공동주택 ZEB 협약

서울에너지공사가 한강 수열을 활용해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추진한다. 공사는 7일 GS건설 본사에서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민간 공동주택의 ZEB 인증을 위한 에너지믹스 사업에 협력한다. 공사의 에너지 설계·운영 전문성과 GS건설의 주택 설계·시공 역량을 결합해 재건축·재개발 등 서울시 정비사업에 적용할 에너지 모델을 검토한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 단지에 적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