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44년까지 태양광 폐패널 1만 6000톤 재활용 협약
투데이에너지 · · EnergyNews 요약

한국서부발전은 11일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현대코퍼레이션, 이순환거버넌스와 '태양광 폐패널 자원순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도 설비 투자나 합작회사 설립 없이 추진하는 비투자형 협력 모델로, 서부발전이 폐패널 물량 제공과 협업체계 총괄을 맡고 현대코퍼레이션과 이순환거버넌스가 수거·운반과 재활용, 기술 운영을 담당한다.
서부발전 사업장에서는 2028년부터 폐패널이 발생해 2044년까지 약 1만 60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연구원(KEI)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폐패널 누적 발생 전망치는 2045년까지 약 155만 톤이다.
서부발전은 2027년 추가 재활용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2028년 삼랑진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최초 물량 150톤을 처리하며, 2030년에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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