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열에너지 탈탄소화 정책과 LNG 열병합의 역할
가스신문 · · EnergyNews 요약
가스신문에 실린 전문가 기고에서 김낙균 책임연구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수소열산업정책관·열산업혁신과 신설, '열에너지 혁신 로드맵(이행안) 수립 협의체' 출범 등 열원 분야 탈탄소화 정책이 최근 수개월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필자는 에너지수요의 본질을 전기·열·운동에너지로 구분할 때 전기와 운동에너지에는 신재생 발전과 전기·수소차라는 기술수단이 존재하지만, 열은 대체 열원 보급과 정책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공기열·하수열·해수열 등 온도차 에너지를 활용하는 히트펌프 보급 확대, 공기열의 재생에너지 편입, 가정용 히트펌프 품질인증제 신설, ZEB 인증기준·건설기준 변경 등을 발표한 점을 소개하면서, 하수열의 경우 히트펌프 설치상의 제약으로 잠재량의 1/5~1/10 정도만 회수되고 있고 경제성 부족과 고장으로 가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술적 검토를 거친 장기계획 기준으로 2024년 지역냉난방 열공급의 8.6% 수준까지 공급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열병합은 대부분 석탄 기력이며, 공정별로 요구 온도·압력이 달라 현실적 연료전환 대안으로 LNG 열병합이 거론된다는 업계 의견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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