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하이드레이트, 방사능 오염수 처리·수소 저장으로 응용 확대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동해 바닷속 '불타는 얼음'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의 활용 범위가 방사능 오염수 처리, 수소 저장, 화재 진압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물 분자가 기체를 가두는 성질은 저장기술에, 결정 형성 과정에서 불순물이 밖으로 밀려나는 원리는 수처리에 적용된다.
이주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9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2026년 제1차 사업설명회 및 기업교류회'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원리를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2006년 생산기술연구원 입사 이후 천연가스 자원 연구에서 출발해 기체 저장·수송, 수처리, 화재 진압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물 분자가 만든 격자 안에 기체 분자가 들어가 형성되는 고체 물질로, 사용 기체와 결정의 형성·분해 제어 방식에 따라 활용 분야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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