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도시가스사·보일러 제조사, 중대형 가스보일러 합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데일리 · · EnergyNews 요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사 3곳(경동도시가스·서울도시가스·전북도시가스)과 보일러 제조사 4곳(경동나비엔·귀뚜라미·대성쎌틱에너시스·린나이코리아)과 '중대형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일 시범사업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첫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가스소비량 시간당 6만~20만㎉의 중형 보일러, 20만㎉를 초과하는 대형 보일러, 여러 대를 연결해 운전하는 캐스케이드 방식 설비로 병원·목욕탕·숙박업소 등에 주로 설치된 설비다.
가스안전공사는 시범사업을 총괄하고 설치 현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공유하며, 도시가스사는 사용계약 정보를 활용해 대상 시설을 파악하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정보를 전달하고, 제조사는 해당 시설을 방문해 무상 안전점검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반은 보일러 본체와 배기통 연결 상태 및 이탈 여부, 연소 상태, 보일러실 환기 상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차로 운영되며, 결과 분석 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2차 사업으로 확대한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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