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 흡수 합병 결정
투데이에너지 · · EnergyNews 요약

SK가스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프로판 탈수소화(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 SK어드밴스드는 중국의 PDH 설비 확장 이후 실적이 악화돼 최근 4년간 누적 영업손실이 4600억원을 넘었고, 지난해 영업손실 1400억원, 2024년 영업손실 1161억원을 기록했다.
SK가스는 SK어드밴스드 지분을 실질적으로 100% 보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며 기존 주주 지분율에 변동이 없다. SK가스는 합병을 통해 프로판 조달부터 프로필렌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통합 경영체계로 운영하고 자금 조달·재무관리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SK가스는 지난 6월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에 양도해 약 1조 224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분 51%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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