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추진잠수함 예산 996억원 첫 반영, 조선·원전 기술 결합 과제
이뉴스투데이 · · EnergyNews 요약

국방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내년도 국방예산안에 핵추진잠수함 사업 착수와 설계 등을 위한 996억원이 처음 반영됐다. 국방부는 지난 5월 26일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명을 '장보고 N사업'으로 명명했으며, 2030년대 중반 첫 잠수함 진수를 목표로 제시했다.
기본계획은 국내 개발·건조를 원칙으로 하고 20% 미만 저농축우라늄 연료를 사용해 국제 비확산 의무를 준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핵연료 확보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6월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를 진행했으나, 로이터통신은 지난 4일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해 양국 국가안보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5월 28일 이슈브리프에서 군용 원자로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규제 체계와 범정부 상설 추진조직 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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