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하수처리장 5년 뒤 333곳…현대화 재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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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공하수처리장 724곳 중 가동 25년 이상 시설은 2022년 81곳에서 2026년 170곳으로 늘었고, 2031년에는 333곳(전체 약 4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30년 이상 73곳, 25~30년 97곳, 20~25년 163곳으로 집계됐다.
현대화가 추진되는 하수처리장 20곳 중 진행 중인 8곳은 지하화 6곳·복개 2곳이며, 구상 단계 12곳도 지하화를 계획하고 있다. 김해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지상화 방식 변경 후 주민 반대로 중단됐으며, 지상형 총사업비 1578억원이 지하화 시 3657억원으로 늘어 추가 2079억원(국비 증액 필요액 약 963억원)이 추산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은 15일 국정감사에서 하수·음식물폐수·가축분뇨·하수찌꺼기를 모아 바이오가스와 소각 폐열을 활용하는 '통합형 환경시설'과 국가 차원의 재정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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