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400kW 초급속 충전기 첫 도입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는 9월 30일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서울방향에서 최대 출력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갖춘 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400kW급 충전기가 설치·운영되는 첫 사례로, 청주휴게소 서울방향에는 400kW 2기와 200kW 2기가 설치됐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워터는 경기·충청·강원·경상 지역 23개 휴게소에 충전기 123기를 순차 구축할 예정이며, 이 중 400kW급은 62기다. 신규 충전기 123기는 모두 NACS와 DC콤보 커넥터를 지원하고, 충전요금은 개소일부터 1년간 워터 회원 기준 kWh당 294원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0kW 이상 초급속 요금 kWh당 393.1원보다 낮다.
한국도로공사 관할 휴게시설의 전기차 충전기는 8월 기준 1844기(200kW 이상 1229기)이며, 도로공사는 연말까지 2200기, 2030년 3500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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