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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해체 착수...원전해체 사업 수행능력 검증 단계

에너지신문 · · EnergyNews 요약

고리 1호기 해체 착수...원전해체 사업 수행능력 검증 단계
사진: Erik Mclean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한국수력원자력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에서 '2026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고리 1호기 해체사업 추진계획, 연구개발, 방사성폐기물 관리, 규제 과제,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올해 고리 1호기 비관리구역 철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상업용 원전 해체의 첫 단계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방사선 관리가 필요한 핵심 구역에 앞서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철거해 작업체계와 공급망을 정비하는 방식이다. 한수원은 해체 현장에 디지털트윈과 로봇 등 원격 기술을 접목해 고방사선 구역 작업의 피폭 위험을 낮춘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포럼에서 원전해체 규제 현황과 단계별 검사·승인 절차 등 향후 과제를 다뤘으며, 미국·프랑스·일본 해체 전문기업들도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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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10월 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원자력공학과 산하 원자력재료센터와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과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6월 29일 수립한 '인재육성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남부발전은 글로벌 연구·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미래 에너지 시장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발전공기업이 발전사 통합 논의를 전제로 인력 양성 체계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협약의 구체적 사업 규모나 기간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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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026년도 사장단 인사…조선 총괄에 이상균 부회장

HD현대는 7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이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조선 계열사의 대응전략 수립과 업무 조정을 지휘한다. 회사는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엔진발전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인 조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안전총괄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이상균 총괄 부회장과 공동대표를 맡는다. 금석호 사장은 경영지원 총괄을 담당하고, 한주석 부사장(엔진기계사업부)과 박찬혁 부사장(HD현대사이트솔루션)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10월 7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스위스, 신규 원전 건설 금지 해제 놓고 국민투표 가능성

스위스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연대(Alliance for Secure Electricity Supply)'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금지 조치의 해제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신규 원전 건설에 반대하는 광범위한 연합체는 국민투표 발의에 필요한 서명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위스 유권자들이 신규 원자로 건설 문제를 두고 투표하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원문은 양측의 캠페인 착수와 서명 확보 주장 외의 추가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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