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재생에너지

48건 · 전체 뉴스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기상청, 태양광·풍력 발전량 예측용 1km 고해상도 기상자료 제공

기상청이 9월 29일부터 태양광·풍력 발전량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기상예측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료는 1~3km 공간 해상도로 최대 5일까지 제공되며, 일사량과 바람 등 주요 기상정보는 1시간 간격, 최대 1km 해상도로 제공된다. 태양광 발전량과 관련된 일사량, 풍력 터빈 높이를 고려한 고도별 풍속 정보가 포함된다. 기상청은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과 전력망 운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5시간 전

정부, 기존 전력망 활용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송배전망 건설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계통 운영방식과 접속제도를 바꿔 기존 전력망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계통 포화로 신규 재생에너지 접속이 제한됐던 호남권은 10월 1일부터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이 해제되며, 호남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서 신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HVDC 1단계'가 준공되는 2027년 상반기 중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다. 대책의 핵심은 전력망의 여유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정부와 한국전력이 이행을 맡는다.

9시간 전

배터리·ESSCanary Media

뉴욕주 1GW 규모 저장장치 계약, 대형 배터리 정체 해소 여부 주목

뉴욕주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 발전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 달성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저장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배터리의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화석연료 첨두발전소(피커) 수요를 줄일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주 내에서 대형 배터리 설비 도입은 거의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기사는 뉴욕주가 체결한 1GW 규모의 저장장치 계약이 이러한 정체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지 다룬다.

9월 28일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 자급·ESS 의무화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가 신규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자체 재생에너지 조달과 ESS 구축을 의무화하는 규제책을 발표했다. 주거 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립은 전면 금지되며, 냉각수는 음용수가 아닌 재활용수만 사용하도록 했다. 벤 캐럴 빅토리아주 총리는 22일(현지시각)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실행 계획(Sustainable Data Centre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캐럴 총리는 이 계획이 호주 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데이터센터 규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3일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 67.7% 허수…'재생에너지 불가론' 팩트체크

임팩트온이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감당할 수 없다는 주장을 검증했다. 검증 결과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의 67.7%가 허위·중복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AI 연산 전력 소모량이 98% 감소했고 데이터센터 전력효율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팩트온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추이와 ESS, 데이터센터의 수요 제어 역량을 함께 고려하면 재생에너지 기반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은 실증 근거가 부족하다고 정리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기평, 녹색대전환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논의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9월 21일 '성과플러스 2026, 전사 경영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전 부서가 모여 주요 핵심 추진과제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성과 관리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녹색대전환을 위한 에너지 정책과 국정과제 이행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 항목으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상용화 R&D 강화, 지능형 전력망 핵심기술 확보, 반도체·AI 산업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우상호 강원지사, 2030년 재생에너지 7.8GW 확대 계획 제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도정 방침을 '청정 강원'으로 정하고 풍력·태양광·수력·수소를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25년 기준 약 3.8GW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약 7.8GW로 확대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2.3GW에서 4.3GW로, 육상풍력은 0.6GW에서 2.6GW로 늘린다. 접경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고속도로'와 수자원 기반 '물빛 에너지 호수벨트' 등 권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 동해안 화력발전소와 AI데이터센터 간 전력직접공급(PPA)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세부 규정 제정과 한시적 특별법 개정을 건의 중이며, 동해 AI데이터센터는 직접투자 30조원·최대 100조원 이상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는 주민 투자에 연 10~11% 고정수익을 20년간 지급하고 인근 69세대에 월 4만 5000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지구 지정 및 개발이익 공유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변화재단,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협회와 MOU 체결

(재)기후변화재단(이사장 최재철)은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Association of Renewable Energy Power Plants)와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가 발족한 가운데 민간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저탄소 전환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우수사례 공유,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에너지 관련 포럼 및 국제협력 사업 공동 참여, 전문가·대표단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정부·국제기구·민간부문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철 이사장은 중앙아시아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고 밝혔다.

9월 21일

재생E 8.5% 늘었지만 석탄발전 증가로 전력부문 배출 0.2%↑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6억8571만t으로 잠정 추계했으며, 이는 2024년 6억9181만t보다 610만t(0.9%) 감소한 수치다. 전력 부문 배출량은 2억2043만t으로 전년보다 0.2%(40만t) 증가했는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8.5% 늘었으나 원자력 발전량이 2.2% 줄고 석탄발전량이 2.2% 증가한 영향이다. 센터는 원전 예방정비와 정지일수 증가로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위해 석탄발전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 부문은 철강·석유화학·비금속 등 다배출 업종 생산량 감소로 2.1% 줄어 2억4293만t, 수송 부문은 2.9% 줄어 9459만t을 기록했고, 건물 부문(4500만t, 3.3%↑)과 불소계 온실가스(3628만t, 3.9%↑)는 증가했다. 경북 산불 영향으로 산림·토지 흡수량이 22.8% 감소해 순배출량은 6억5470만t으로 전년보다 310만t(0.5%) 증가했다.

9월 2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변화재단,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와 협력 추진

기후변화재단(이사장 최재철)은 18일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Association of Renewable Energy Power Plants)와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앞서 정부 차원의 기후·에너지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민간에서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공동사업 발굴에 나선다. 정책 선언과 정보교류 단계를 넘어 현지 수요에 맞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다. 원문 본문은 협약 내용 이후 부분이 제공되지 않아 세부 사업 규모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9월 19일

100% 재생에너지 진척도, 국가·주별 현황 점검

핀란드 LUT대 크리스티안 브라이어 교수는 재생에너지 확대의 관건이 수익성이며, 일조량보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이 시장 성패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신규 설비용량 중 태양광이 70%, 재생에너지 전체가 9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스탠퍼드대 마크 제이컵슨 교수는 국가·미국 주별 풍력·수력·태양광(WWS) 기준 1인당 전력수요 충족률을 추적한 결과, 현재 설치 속도 기준 중국은 2050년대 초 100% 도달이 예상되며 라오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네팔 등은 이미 해당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메인주가 65%를 넘겼고 주택용 태양광 비중이 높으며, 캘리포니아는 2035년 100% 달성이 가능하고 사우스다코타·몬태나는 이미 초과했다고 제시했다. 브라이어 교수팀은 배터리 외에 양수발전, 압축공기저장, 열저장, 수소저장 등 21가지 추가 유연성 유형을 분류했으며, 수전해 등 일부는 현재 비용이 높다고 평가했다.

9월 17일

한-중앙아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 발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등 5개국과 '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정책구상'을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재생에너지·탈탄소 녹색전환, 대기질 개선, 안정적인 물 공급, 폐기물 관리, 기후위기 대응 다자협력 등이다. 협력 방식은 정책·인적 교류에 더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기반시설 개발 등으로 확대되며, 온실가스 국제 감축과 공동 시범사업 등 후속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구상은 양측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에 포함됐다. 김지영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주 기회 확대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국회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전략 토론회 개최

9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녹색전환(K-GX) 시대 에너지 산업 국가전략' 연속 토론회의 3차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안호영·김주영·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접경지역내일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발제자로는 이준서 한국법제연구원 박사가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정책'을 주제로 나섰다. 토론회는 석탄화력 감소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증가를 배경으로 설비 국산화 강화 방안을 다뤘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2026 뉴욕기후위크 참석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가 9월 21일부터 열리는 '2026 뉴욕기후위크'에 한국 태양광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밝혔다. 뉴욕기후위크는 매년 9월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열리는 국제 기후행사로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관계자가 기후행동과 청정에너지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협회는 행사 기간 글로벌 태양광·배터리 산업 관계기관과 주요 회의 및 양자미팅을 갖고 국내 태양광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회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과제로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기술력과 스마트그리드·배터리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된다.

9월 16일

재생에너지 제조 기반 위기…국회 토론회 "의무화보다 인센티브·전력시스템 고도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16일 안호영·김주영·박해철·김소희 의원 및 국회의원 연구단체 '접경지역 내일포럼'과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GX 시대 에너지 국가전략 연속토론회'의 세 번째 순서로, 여야 의원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 시장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내수용 셀 생산 실적이 사실상 '0'을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첫 발제자인 이준서 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캐나다·인도처럼 법률로 국산화 의무(LCR)를 강제하는 방식은 세계무역기구(WTO) 패소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참석 전문가들은 통상 규제보다 인센티브 중심 접근과 전력시스템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美 FCC 인버터 규제, FEOC 규정보다 재생에너지에 더 큰 위협

Energy-Storage.news에 따르면 법률·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정부의 최근 조치가 미국 재생에너지 보급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 외국 주체(FEOC) 준수 요건보다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이 지목한 조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버터 관련 금지 조치다. 기사는 FEOC 준수 요건과 FCC 인버터 금지 조치를 비교하며 후자의 파급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전달하고 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제주 개막…사흘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방안을 다룬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청정에너지 생산이 지역경제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것이 기후경제수도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저장·수송·활용·안전, 청정수소 수요 확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시장, 국제 공동연구, 분산에너지 등이 논의된다. 위 지사는 개회식에 앞서 페트로스 소프로니스 일리노이대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석좌교수, 에드워드 허우 엔비전에너지 수석부사장과 면담했으며, 16일에는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현장 방문 일정이 진행된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RPS 15년 만에 종료…경쟁입찰 기반 계약시장제도로 전환

15년간 운영된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경쟁입찰 기반의 계약시장 제도로 일원화하는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법률이 9월 15일 공포됐다. 개정법률은 내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는 발전원별 계약시장에서 정부가 제시한 상한가격 이내에서 경쟁해 낙찰을 받는다. 낙찰된 설비는 한국전력공사와 장기 고정가격으로 전력 구매계약을 체결한다.

9월 15일

[특별기고] AI가 여는 전력망의 미래, 결국 사람이 완성한다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문으로, 전력산업의 최대 화두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기고자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의 흐름과 양이 시시각각 변동하면서 기존의 대규모 발전소 중심 단방향 운영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날씨에 따른 발전량 예측, 전력설비 상태의 실시간 진단과 판단을 수행하는 AI가 전력망 운영의 핵심 도구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 제조 강국이자 전력 인프라 대국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설비와 자본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엔지니어와 ICT 인재의 역할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기술 혁신기에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문은 인재 양성 문제를 제기하는 대목에서 이어진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계통접속 선점 발전사업 9GW 회수…호남·영남 85% 집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사업 추진 의지가 없거나 장기간 지연된 발전사업이 선점했던 계통접속 용량이 9GW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에 따르면 회수된 용량의 85%가 호남과 영남 지역에 집중됐다. 그동안 실제 사업자는 접속을 기다리는 동안 선점 사업이 한정된 계통 용량을 묶어두고 있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계통 선점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으나, 사후 회수만으로는 접속 적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화석연료 수입·도매가격 안정에 기여”

기후넥서스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3∼7월 5개월간의 국내 전력 믹스 변화와 화석연료 수입 절감 효과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6년 3∼7월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총 3만3110GWh로 집계됐다. 기후넥서스는 국내 재생에너지가 해외 화석연료 수입을 억제하고 전력 도매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확대로 화석연료 전력구입비 4.4조원 절감”

기후·에너지 정책 연구기관 기후넥서스가 9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표했다. 브리프는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3~7월 5개월간 국내 전력 믹스 변화와 그에 따른 화석연료 수입 절감 효과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과 비교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가 고비용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하며 전력 도매가격 상승 압력을 낮췄다고 제시했다. 이 기간 화석연료 전력구입비 절감액은 4.4조원으로 집계됐다.

9월 14일

수소, 재생에너지 변동성 보완 수단으로 부각…정부 안전 인프라 구축 추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692GW 증가해 누적 5149GW를 기록했다. 같은 해 신규 추가된 전체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85.6%였다. 기사에서는 태양광·풍력이 기상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을 지니는 만큼, 대규모 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하고 다른 지역으로 공급할 수단으로 수소가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전력망 연결이 어려운 산업·국방 분야의 에너지 공급 수단으로도 수소 활용 가능성이 언급됐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함께 생산·저장·운송·활용 과정의 위험을 관리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3일

서해안 HVDC 사업, 12차 전기본 결과에 향배 달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후속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으로 추진 중인 서해안 HVDC 건설사업의 향후 계획이 연내 수립될 12차 전기본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한전이 변환소 부지를 확정하고 해저케이블 경과지 설계를 마친 구간은 새만금~서화성 220km 노선으로, 당초 2031년 준공에서 1년 앞당기기로 했고 최근 효성중공업을 밸브·제어기 개발 수행사로 선정했다. 송전용량 2GW(500kV)인 이 구간의 총사업비는 약 2조6000억원으로, 변환소에 1조원, 해저케이블에 1조6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해남~당진, 당진~서인천, 새만금~영흥 등 후속 노선은 11차 송변전설비계획상 2036~2038년 준공으로 반영돼 있으나, 호남 반도체 산단 신설(2030년 전후 펩 4기, 약 6.3GW 추가 수요)과 재생에너지 확충 계획이 상반된 방향으로 작용해 조정 가능성이 거론된다. 12차 전기본 계획안은 2035년·2040년 재생에너지 설비목표를 각각 163GW, 220GW로 제시했으며, 2035년 기준으로는 태양광 122GW, 육상풍력 12GW, 해상풍력 25GW다.

9월 1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가을철 경부하기 전력계통 운영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 가을철 전력망 안정 운영을 위해 9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 현황과 전력계통 운영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력계통 안정 운영을 위해서는 발전기의 출력과 전기소비자의 소비량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전력수요 변화에 맞춰 발전기 출력을 조절하는 것이 전력수급 관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기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으며, 기상에 따라 개별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변동하는 상황이 언급됐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메가프로젝트 전력 재생에너지 의무화, 국민 63.2% 찬성

기후미디어허브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국가 주도 대형 산업 프로젝트(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의무화하는 방안에 응답자 63.2%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 83.1%, 보수층 51.4%가 찬성했고, 메가프로젝트 전력원으로 원자력 확대를 선호한 응답층에서도 찬성 48.3%, 반대 21.6%로 집계됐다. 최우선 확대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등)를 꼽은 비율은 49.6%, LNG 등 가스발전은 3.5%였다. 조사는 2026년 7월 27~29일 전국 만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포인트다. 데이터 검수·분석은 8월 25일까지 진행됐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중부발전·LS일렉트릭, 재생에너지 전주기 협력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과 LS일렉트릭이 9월 9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개발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식 중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처장과 박우범 LS일렉트릭 EA사업본부장(전무)이 참석했다. 협약은 발전사업 개발·투자와 발전소 운영에서 축적된 중부발전의 역량과 LS일렉트릭의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경험 및 설계·조달·시공(EPC) 수행능력을 결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LS일렉트릭, 재생에너지 전주기 협력 협약

한국중부발전과 LS ELECTRIC(LS일렉트릭)이 9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개발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사업 개발과 운영 역량을, 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개발·EPC(설계·조달·시공) 및 전력기자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개별 사업 단위의 협력을 넘어 개발부터 투자·시공·기자재 공급·운영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중심 조직 운영방향 제시

한국에너지공단이 7일 울산 본사에서 최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 비전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이끄는 에너지 대전환 리더'를 새 비전으로 공유했다. 최 이사장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단의 역할과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 업무를 뒷받침할 인력·예산·인프라의 단계적 강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근무기간 5년 이하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공단의 미래상과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공단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비전을 사업·업무 단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산업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9월 8일

산업부, 13개 지방정부와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 첫 개최

산업통상부는 7일 충북 오스코에서 13개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제1회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지난 7월 '성장엔진 육성계획 실무협의회'를 산업부 차관과 지방정부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확대한 것이다. 산업부는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세제·금융 등 7개 분야를 묶어 지원하고, 특별보조금을 신설하며 기존 투자보조금·정책펀드·보증 지원에서도 지방 투자기업을 우대한다. 지역 특성에 맞춘 연구개발과 제조업의 AI 전환을 우선 지원하고, 국가산업단지와 재생에너지 사용 산업단지 등 기반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정부는 연말까지 핵심기업 투자계획과 자체 투자지원책 등을 담은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에너지공단, '비전 동행' 선포식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9월 7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KEA) 비전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최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국가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 비전을 제시했다. 최재관 이사장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과 공단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9월 7일

美 청정에너지 슈퍼팩, 민주당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낙선 광고

미국 청정에너지 슈퍼팩 '인베스트 인 투모로우 연합(ITC)'이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현직 주지사를 상대로 낙선 운동에 나섰다. 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미디어에 따르면, ITC는 9일(현지시각) 로드아일랜드주 민주당 예비 선거를 앞두고 댄 맥키 주지사 반대 광고에 50만달러(약 7억원)를 투입한다. ITC는 맥키 주지사가 재생에너지 정책을 전기요금 인상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련 전환을 늦추려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사례는 ITC가 민주당 인사를 직접 표적으로 삼은 건이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의무 대상, 20kW 이상으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월 4일자로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해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을 기존 90kW 이상 설비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정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사업용 및 전력거래 설비로,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제어 체계가 확대된다. 정부는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계통 이상 발생 시 원격으로 출력을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9월 4일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장비 의무, 2027년부터 20kW 이상으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해 재생에너지 발전기의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을 현행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정 규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원문에는 2027년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명시돼 있다. 모니터링·제어 장비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의 발전량과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발전량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설비다. 이번 개정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00GW로 확대한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추진됐다.

9월 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ESS·VPP 사업자, 전력시장 제도 정비 촉구 공동서한 전달

ESS(에너지저장장치)·VPP(가상발전소) 등 전력 신산업 사업자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서한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전기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려면 현행 전력시장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사업자들은 재생에너지를 늘려도 그 전기를 담아낼 시장이 없으면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에너지데일리 기자수첩 형식의 칼럼이다.

9월 4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한수원,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전담 조직으로 개편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청정수소, 양수발전 등 에너지전환 정책 관련 국정과제 분야를 맡는 전담 조직을 새로 구축했다.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추진조직은 분야별 전담 체계로 재편됐다. 기존 조직의 역할을 세분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을 가동한다는 것이 개편의 내용이다. 연구개발·기획 위주였던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수익 창출과 국가 인프라 모델로 전환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관련 내용은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 인터뷰를 통해 소개됐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의무 대상 90kW→20kW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1월 1일부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발전기의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을 기존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통해 발전전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압 상승, 계통 고장 등 이상 상황에 즉각 대응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전사업자 부담 경감책으로 이동통신사의 상용 LTE 통신망 활용을 허용하며, 시범 적용 기준 구축비는 약 460만원에서 약 200만원으로 57% 절감되고 구축기간은 약 84일에서 약 10일로 88%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식 기후부 전력망정책관은 이번 개정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사업자의 진입·운영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통신망·보안·운영 표준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대상 20kW 이상으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월 4일자로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이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90kW 이상 설비에서 20kW 이상 설비로 확대된다. 이번 개정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00GW로 확대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지능형 전력망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밝혔다. 모니터링·제어 장비 설치가 확대되면 발전 전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9월 3일

기후테크 업계, 전력시장 제도 개선 촉구 공동 기자회견

기후테크 기업들은 9월 2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과 주무 부처에 전력시장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업계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을 완화하고 전력망을 안정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에서 이에 대한 보상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했다. 기사는 전력 신산업 현장에서 기술 인프라와 가동 준비는 갖춰졌으나 수익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육지 실시간 시장 도입 등 제도 과제도 함께 거론됐다.

9월 3일

인도 데이터센터 급증, 청정에너지·전력망 계획이 투자 변수로

인도 데이터센터 용량은 2020년 약 375MW에서 2025년 약 1,500MW로 4배 증가했다. Economic Survey 2025–26은 업계 추정치를 인용해 2030년 약 4GW 규모를 제시했고, IEA는 2026~2030년 인도 전력 수요가 연평균 6.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전력 확보 소요 기간(time-to-power)이 부지·광케이블·건설 경제성과 함께 투자 판단 변수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연간 단위 재생에너지 조달만으로는 시간당 무탄소 전력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재생에너지 발전과 배터리 저장장치(BESS), 계통 공급, 변전소·송전 용량, 백업 설비를 묶은 통합 전력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장장치 지속시간, 열화, 급전 전략, 계통코드 준수 등이 성능과 투자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정부, 해상풍력 계획입지 전환…2035년 25GW 조성 추진

정부가 해상풍력발전위원회를 통해 2035년까지 해상풍력 25GW 조성과 연간 4GW 이상 입찰 계획을 제시했다. 기존 방식에서 정부 주도 계획입지 체계로 전환해 입지 선정과 주민 협의를 정부가 담당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상풍력을 태양광 보완 전원으로 두고, AI·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청정전력을 공급한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터빈 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전용 항만·선박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도 추진된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내년 예산안 25조7,319억원 편성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안보다 18.3% 증가한 규모다. 늘어난 예산은 전력망 확충,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히트펌프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첨단산업에 대한 전력 공급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계통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에도 투자가 이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김성환이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출범식에 전자서명 서비스 활용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열었다. 해당 플랫폼은 40여 개 기업·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자서명 전문 기업 위드싸인(대표 김홍래)의 협약식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 '싸인스테이지'가 활용됐다. 참석자가 패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종이 없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전력 신산업 4개사·기후솔루션, 전력시장 제도 정비 촉구 공동서한

ESS·VPP 등 전력 신산업 사업자들과 기후솔루션이 9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앞으로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기자회견에는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4개 기후테크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를 늘려도 그 전기를 담아낼 시장이 없으면 소용없다며, 재생에너지 전기를 제값에 거래할 수 있는 전력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전력거래소, 창립 25주년 새 비전 선포

전력거래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에너지 대전환을 앞당기는 스마트 융합 플랫폼'을 새로운 기관 비전으로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AI 확산으로 전력수요와 전력계통의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기존 전력시장 운영기관 역할을 넘어 지능형 계통 운영과 에너지 신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력거래소는 9월 1일 나주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 비전과 함께 2027~2031년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9월 2일

스페인,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시간별 매칭 80% 의무화 추진

스페인 정부가 1MW 이상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소비량의 최소 80%를 신규 재생에너지와 매시간 일치시키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송배전망 이용료와 전력계통 부과금에 최대 500%의 할증이 부과된다. 중대한 위반이 반복될 경우 전력망 접속권이 취소된다. 스페인 생태전환·인구문제부(MITECO)는 경제·통상·기업부, 디지털전환·공공행정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환경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주권 요건을 담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공개의견수렴은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9월 2일

국토부, 2027년 예산 69조원 편성…에너지 연계 국토교통 R&D 포함

국토교통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9.9%) 늘어난 규모다. 국토부는 관행적 예산과 집행부진 사업 등을 중심으로 9조6000억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확보한 재원을 주거 안정, 철도망 확충, 미래 모빌리티, 지역 균형발전, 국민 안전 분야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 분야에는 재생에너지·수소 등 에너지와 연계한 국토교통 기술개발이 포함됐다. 철도 분야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140억원, B노선 3662억원, C노선 716억원이 반영됐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