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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사설 - AI 전력수요 대응 위한 계통 규제 개혁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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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사설 - AI 전력수요 대응 위한 계통 규제 개혁 제언
사진: Sasun Bughdaryan / Unsplash · 분야 참고 이미지

투데이에너지는 사설을 통해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현재의 전력계통과 규제 체계가 대응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송·배전망 확충과 HVDC 등 고속 전력전송망, 지역간 연계 강화를 통해 특정 지역 전력압박을 완화하고 재생에너지 계통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수요반응(DR), VPP, ESS의 계통 보완 역량을 가격화·보상하는 시장 메커니즘이 현재 전력시장과 보조서비스 시장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규제 측면에서는 규제 샌드박스·패스트트랙 확대, 표준화된 기술·안전 기준 마련, 사후 규제와 성과 기반 규제 조합을 제안했다.

재생에너지 관련해서는 이격거리 완화, 주민 이익 공유 모델, 지역 전력요금 혜택, 송전선로·변전소 설치 시 지역 협의 법제화와 보상체계 적용을 언급했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수요반응(DR)MW

demand response

수요반응(DR)은 전력 소비자가 계통 상황에 맞춰 자신의 전력 사용을 줄이거나 시간대를 옮기고, 그 대가로 정산금을 받는 제도이다. 발전기를 더 돌려 공급을 늘리는 대신 수요를 깎아 수급 균형을 맞춘다는 점에서 '수요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취급한다. 여러 공장과 건물의 감축량을 수요관리사업자가 모아서 MW 단위의 자원으로 등록하고,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를 받으면 지정된 시간 동안 감축을 이행한다. 감축 능력은 MW(순간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부하의 크기)로, 실제 감축 실적은 MWh(감축한 전력량)로 측정되며 정산도 이 둘을 나누어 계산한다. 여름·겨울 피크 시간대의 예비력 확보와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 대응에 활용된다. 등록 요건, 최소 감축 용량, 정산 단가는 전력시장운영규칙에 따라 결정된다.

변전소

substation

변전소는 전압을 올리거나 내리고, 전력의 흐름을 나누거나 차단하는 계통 설비다.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는 송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345kV, 154kV 같은 높은 전압으로 보내지는데, 이를 그대로 가정이나 공장에 넣을 수 없으므로 단계적으로 낮춰야 한다. 이 전압 변환을 담당하는 것이 변압기이고, 변압기와 차단기·개폐기·모선 등을 한곳에 모아 놓은 시설이 변전소다. 변전소는 전압 변환뿐 아니라 고장 구간을 끊어내는 보호 기능, 여러 선로로 전력을 배분하는 분기 기능도 함께 맡는다. 실무에서는 신규 발전소나 대규모 수용가(데이터센터, 산업단지)를 계통에 연결할 때 인근 변전소의 여유 용량(MW)이 접속 가능 여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센터 전력수요MW, TWh

data center power demand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서버, 저장장치, 네트워크 장비와 이들을 식히는 냉각설비가 소비하는 전력을 말한다. 순간적으로 얼마나 많은 전기를 끌어쓰는지는 MW(메가와트) 단위의 용량으로 표현하고, 1년 동안 실제로 쓴 전력량은 TWh(테라와트시) 단위로 집계한다. 이 둘은 다른 개념으로, MW는 계통 접속용량과 변전소 설계를 좌우하고 TWh는 연간 발전량 확보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쓰인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거의 일정한 부하로 운전되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아 같은 MW의 다른 부하보다 연간 TWh가 크게 나온다. 실무에서는 신규 데이터센터의 계통 접속 신청 용량(MW), 지역별 송전망 여유, 연간 소비전력량(TWh) 전망이 함께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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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10월 2일

한전 변전소에 국산 AI반도체 투입···리벨리온 NPU 실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한국전력,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산 AI반도체(NPU) 기반 전력분야 AI 영상분석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변전소별로 나눠 운영 중인 AI 영상분석 인프라를 NPU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시범 운영하며, 처리 성능과 신뢰성, 기존 시스템 대비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한다. 역할 분담은 한전이 현장 실증과 활용모델 개발, 리벨리온이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 TTA가 전력 현장 운영 환경을 반영한 성능·신뢰성 검증이다. 이번 실증에는 국산 AI반도체 성능평가 지표 'K-Perf'가 실제 도입 과정에 처음 활용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첫 토큰 생성시간(TTFT), 출력 토큰당 소요시간(TPOT), 단일 사용자 처리량(TPS/1user) 등이다. K-Perf는 지난해 12월 15개 수요·공급기관이 참여해 측정 모델과 시험 조건을 마련했고, 과기정통부·TT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 6월 국산 AI반도체 2종을 대상으로 AI 챗봇·문서 검색 등 서비스별 성능을 시범 검증했다.

생성형 AI 서비스 중심으로 시험돼 온 K-Perf 평가체계를 전력 설비 영상분석이라는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변전소 운영 환경에서 성능과 경제성이 확인되면 다른 공공기관·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는 참조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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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리벨리온·TTA와 국산 NPU 변전소 영상분석 실증 MOU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사전 기술검증으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의 AI 영상분석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CCTV 영상을 활용한 변전소 감시 업무에 NPU를 시범 도입해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실증할 계획이다. 역할 분담은 한전이 전력 현장 시범운영과 활용모델 개발, 리벨리온이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 TTA가 성능 평가지표 'K-Perf' 기반 성능·신뢰성 검증을 맡는다. 한전은 기존 변전소별 GPU 분산 운영 방식에서 지역망 관제센터 중심의 NPU 집중형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실증해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정부의 AI 반도체 육성 정책을 현장에 적용하는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전선, 하팅과 AI 데이터센터 서버랙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 MOU

LS전선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서 독일 산업용 커넥터 기업 하팅(HARTING)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LS전선의 케이블·버스덕트 배전 솔루션과 하팅의 산업용 커넥터 기술을 연계해, 버스덕트에서 분기된 전력을 케이블과 커넥터를 거쳐 서버랙까지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구축까지 기술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센터별 전력 용량과 설비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며, 국내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우태 LS전선 안전경영총괄 대표, 변정일 LS전선 Busduct사업부장, 메이블 로우 하팅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바와 커넥터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10월 2일

공공 전기차 PnC 자동 충전·결제 첫 시연, 모니트 운영시스템 가동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PnC) 시연회'를 열었다. 충전 케이블 연결만으로 인증·충전·결제가 자동 처리되는 공공 PnC 서비스가 이번 첫 공개 시연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현대자동차 GV90, 기아 EV9, KGM 무쏘 EV, 메르세데스-벤츠 CLA, 테슬라 모델Y, BMW iX3 등 전기차 6종을 채비·이브이시스·SK시그넷 공공급속충전기 3종에 차례로 연결해 제작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달라도 인증부터 결제까지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서 충전을 승인하고 요금을 정산한 운영 시스템은 모니트가 개발했으며, 모니트는 차세대 PnC 충전운영시스템(CSMS)과 MO(Mobility Operator) 시스템을 연동해 시연했다. 행사에는 전기차 제조사와 충전사업자(CPO)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과천·서초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3주째 피켓시위

경기 과천 주암지구와 서울 서초 일대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 시위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궐기대회를 열고 건립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반대 사유로는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 사용과 함께 소음·화재 위험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입지 선정과 인허가 과정에서 주변 생활환경과 안전 영향을 어떻게 검토하는지가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자는 2일 과천 주암지구 데이터센터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취재했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변전소 AI 영상감시에 국산 NPU 성능검증 착수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앞선 기술검증에서 국산 NPU의 AI 영상분석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CCTV 영상을 통한 변전소 감시 업무에 시범 도입해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실증한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 현장 시범운영과 활용모델 개발을, 리벨리온은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TTA는 국산 AI 반도체 성능 평가지표 'K-Perf'를 기반으로 전력 현장 운영환경을 반영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한전은 기존 변전소별 GPU 분산 운영 방식에서 지역망 관제센터 중심의 NPU 집중형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실증해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국산 NPU의 전력 분야 적용과 공공부문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변전소 AI 영상감시에 국산 NPU 적용 성능검증 착수

한국전력은 10월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국산 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소버린 AI 및 국산 AI 반도체 육성 정책에 맞춰 전력 AI 인프라의 국산화와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앞서 기술검증을 통해 국산 NPU의 AI 영상분석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CCTV 영상을 통한 변전소 감시에 적용하는 현장 성능검증에 들어간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안정 운영 업무협약

한국전력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설비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순간적인 전압강하나 짧은 시간의 정전에도 생산 차질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했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 SK하이닉스는 곽노정 사장이 각각 대표로 언급됐다. 협약 배경으로는 AI 확산이 제시됐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벤츠코리아, 기후부 '플러그 앤 차지' 시연 참여…2027년 1분기 국내 서비스 목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충전 시 별도 카드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인증과 결제가 자동 처리되는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의 국내 도입 준비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개최한 PnC 시연 행사에 벤츠 코리아는 4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제공해 시연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공공 인증체계와의 호환성을 점검했다. 벤츠 코리아는 2027년 1분기 국내 PnC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