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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급 태양광 공사, 장납기 전기기자재가 일정 좌우

pv magazine · · EnergyNews 요약

유틸리티급 태양광 공사, 장납기 전기기자재가 일정 좌우
사진: Clay LeConey / Unsplash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참고 이미지

pv magazine 기고는 유틸리티급 태양광 건설에서 자재·인력·장비 일정 관리가 공사비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주변압기, 특고압 개폐장치, 집전 설비, 저장장치 외함 및 제어장치 등의 공급 부족이 공정 지연 요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의 한 프로젝트에서는 주변압기가 당초 약속 납기보다 약 12주 늦게 도착해, 변압기와 무관한 DC 블록·집전설비·인버터 기초 공사를 먼저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정 순서를 재조정했다고 소개했다. 기고는 착공(NTP) 기준의 순방향 공정표 대신 계통연계계약에 고정된 수전 시점에서 역산하는 일정 수립, 설계 확정 전 장납기 전기기자재 선발주, 준공 서류의 상시 정리를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국내산 부품 보너스와 관련해서는 추적성, 원가 내역, 제조사 인증 자료를 첫 납품 이전에 준비해야 사후 입증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인버터

inverter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이나 배터리에서 나오는 직류(DC) 전기를 전력계통과 가전기기가 쓰는 교류(AC)로 바꿔 주는 장치입니다. 국내 계통 주파수는 60 Hz이므로, 계통에 연결되는 인버터는 계통의 전압과 60 Hz 주파수에 위상을 맞춰 전류를 내보내야 합니다. 단순 변환뿐 아니라 모듈 어레이가 가장 많은 전력을 낼 수 있는 전압·전류 지점을 계속 찾아가는 최대전력점 추종(MPPT), 계통 이상 시 분리하는 보호 기능, 발전량 계측·통신 기능도 함께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계통 안정화를 위해 무효전력 제어나 주파수 변동 시 출력 조정 같은 기능이 접속 기준으로 요구되기도 합니다. 실무에서는 모듈 용량(kWp)과 인버터 정격출력(kW)의 비율(DC/AC ratio), 최대 입력전압(V), MPPT 채널 수, 변환효율(%)을 보고 기기를 선정합니다.

계통연계

grid connection

계통연계는 발전설비나 저장장치, 부하를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송·배전망(계통)에 물리적·전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선을 잇는 것이 아니라 전압, 주파수, 위상을 계통과 일치시키고 사고 시 자동으로 분리되는 보호장치를 갖춰야 한다.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소를 지어도 계통연계가 되지 않으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발전사업 인허가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로 취급된다. 실무에서는 사업자가 전력회사에 접속 신청을 하고, 전력회사가 해당 지점의 여유 용량과 보강 필요 여부를 검토해 접속 가능 용량과 공사비 분담을 통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연계 전압 등급은 설비 용량에 따라 달라지며, 소규모는 저압, 대규모는 특고압·송전 계통에 연결된다.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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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우이 해상풍력 REC 지원, 국민 부담 우려" 국회 지적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한국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2029~2048년 영업수입 추정치 7조939억원 중 전력판매 수입은 1조8288억원, REC 판매 수입은 5조2651억원(74.2%)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남동발전과 20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해상풍력 REC 가중치 3.173이 적용된다. 이 의원은 계통혼잡에 따른 발전량 감소 위험, 핀파일 관입 오차에 따른 설계변경·보강 필요성, 공군 방공관제 레이더 차폐 협의 미완료 등을 추가 쟁점으로 제시했다. 국민성장펀드 심의 과정에서는 출력제어 11% 발생을 가정한 민감도 분석이 실시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중 약 1조3000억원을 국민성장펀드와 미래에너지펀드로 조달하며, 한화오션·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현대건설 등이 참여한다.

REC 수입이 영업수입의 74.2%를 차지하는 수익 구조가 공개되면서, 대규모 해상풍력의 REC 가중치 설계와 재원 부담 주체가 국회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이라는 점에서 후속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지원 방식 논의에도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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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현 나리타시 오타케의 지상형 태양광발전소에서 9월 24일 오전 8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태풍 25호로 9월 22일 기타인바누마 호수 제방이 붕괴돼 주변 지역이 침수된 뒤 일어난 사고로, 소방 당국은 마이니치신문에 침수된 접속함(컴바이너 박스)이 수위가 낮아지며 노출된 후 단락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패널이 반복적으로 불에 타고 10회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소방대는 감전 위험과 화재 확산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진화 작업을 하지 않았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발전소를 설치한 히로시마건설은 2015년 이후 설치된 설비로 침수 전까지 정상 운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침수된 패널·접속함·인버터·변전설비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국토교통성(MLIT)은 지바현에서 사망 5명, 실종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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