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5년8개월간 437건…절반 이상 '적재 중' 발생
에너지데일리 · · EnergyNews 요약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는 437건으로 26명이 사망하고 270명이 부상했다. 전체 사고 중 229건(52.4%)은 실제 위험물질을 적재한 상태에서 발생했고, 물질이 외부로 유출된 사고는 64건이었다.
올해 1월 경기 안성에서 LPG 4520㎏, 7월 충남 서산에서 황산 5700㎏, 같은 달 경북 경주에서 휘발유 4000리터가 유출됐다. 사고 유형은 추돌 219건(50.1%), 충돌 69건(15.8%), 차량결함 등 54건(12.4%) 순이었다.
관리 대상 운송차량은 2021년 1만2045대에서 올해 8월 1만5012대로 24.6%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안전규정 위반 적발은 299건으로 사전운송계획 미제출이 169건(56.5%)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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