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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17개 분야로 확대

이뉴스투데이 · · EnergyNews 요약

영월군,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17개 분야로 확대
사진: Quang Nguyen Vinh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강원 영월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개선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기존에 공동주택이 30% 자부담금을 내고 군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던 방식에서, 공동주택이 직접 공사를 진행한 뒤 완료 후 군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지원 분야는 17개로 확대되며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이 새롭게 포함된다.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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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자신문·23시간 전

최태원 SK 회장, 광주 군공항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민형배 시장과 공군·SK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지 조성 여건과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 증가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으나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10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6조원 규모의 통합재정 지원은 특별시가 직접 사업을 편성·집행하는 재원이다.

반도체 공장은 대규모 전력·용수 수요를 수반하는 시설로, 부지 선정 단계에서 전력 공급 여건이 주요 점검 항목으로 다뤄졌다. 용인과 전남광주 병행 건설 가능성이 언급된 만큼 해당 지역의 전력 인프라 확보 계획이 후속 과제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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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일러 시장, 2034년 1919억 3천만 달러 전망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보일러 시장이 2034년 약 1919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기준 시장 규모는 1073억 4천만 달러이며,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6.67%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산업용 열 수요 증가, 에너지 효율 중심 기술, 저배출 난방 솔루션 도입을 성장 요인으로 제시하며 화관·수관·전기·바이오매스·응축 보일러 등 제품군 수요 확대를 언급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2025년 기준 전 세계 보일러 설치의 약 45%를 차지했고, 북미와 유럽은 노후 설비 교체와 탈탄소화 규제가 전기 보일러·바이오매스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주요 기업으로 테르맥스, 클리버-브룩스, 로버트 보쉬, 비스만, 미쓰비시 중공업 등을 소개했다.

10월 9일

프라운호퍼 ISE, 160°C 증기 생산 고온 히트펌프 실증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가 최대 160°C의 공정 증기와 가압 온수를 공급하는 고온 히트펌프를 평가하고, 지역난방망에 통합된 대형 히트펌프 5기의 성능도 분석했다. 연구소는 부품·수력학적 통합·제어 시스템·운전 전략이 적절히 설계되고 용량이 산정될 경우 목표 운전 조건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냉동 또는 건물 HVAC용 부품을 단순히 대형화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시험은 부탄을 냉매로 사용하는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가연성을 고려해 안전 요건과 설치 조건도 함께 검토됐다. 2023년부터 운전 데이터를 수집한 Reallabor GroßWP 프로젝트에서는 하천을 열원으로 쓰는 설비의 경우 수온이 약 6°C 아래로 떨어지면 열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초기의 계절별 운전 구상과 달리 일간 수요 프로파일과 전력시장 상황에 맞춘 운전이 늘어나면서 기동·정지 주기와 설비 가동률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10월 9일

이노트랜스 2026, 철도 기술 경쟁 축이 생애주기 비용으로 이동

30주년을 맞은 이노트랜스 2026이 종료됐으며, 글로벌 철도기업들은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 부담 절감, 안정적 운행 지원에 기술 초점을 맞췄다. 추진·보조전원 분야에서 미쓰비시일렉트릭은 제동에너지를 저장·재사용하는 MHPB와 구동 손실을 줄이는 SynTRACS를 제시했다. 메드컴은 SiC 전력반도체 기반 소형화와 추진·보조전원 통합을, ABB는 통합형 전력변환장치 BORDLINE CC1500과 배터리·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지보수 분야에서는 사후 복구나 주기 점검 방식에서 설비 상태와 열화 추세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났으며, 상태기반 유지보수(CBM)를 넘어 예측기반 유지보수(PdM)가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10월 9일

건물 전기화, 기기 효율 넘어 시스템 평가 필요

건물 전기화는 난방·급탕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전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히트펌프가 주요 수단으로 제시된다. 기고는 고효율 기기를 설치해도 설비가 중복되고 배관·자재가 늘어나면 건물 전체의 탄소감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축·재건축에서는 환기·공기청정, 냉난방, 급탕과 온돌용 온수 공급을 개별 설비에 맡기는 대신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설비·배관 중복을 줄이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운영 단계에서는 환기장치 전열교환기를 지난 배기의 잔열을 활용해 겨울철 열원 조건을 개선하거나,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쓰는 방식을 예로 들었다.

10월 9일

미국 히트펌프 출하량, 연방 세액공제 종료 후에도 유지

미국의 히트펌프 수요가 연방 인센티브 종료 이후에도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히트펌프 출하량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히트펌프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과 같거나 이를 웃도는 출하 실적을 기록할 흐름에 있다. 해당 내용은 Canary Media의 'Chart of the Week' 코너에서 다뤄졌다.

10월 9일

MGA Thermal, 산업용 열공급 축열 시스템과 전력망 활용 가능성 제시

2026년 9월 IEA 보고서는 전기차·배터리 저장 등 상용 기술을 근거로 2035년까지 전 세계 전기화율 35% 목표가 달성 가능 범위에 있다고 제시했으나, 감축이 어려운 부문의 전기화는 포함하지 않았다. 호주 MGA Thermal의 사업개발 책임자 Will Furness는 pv magazine 인터뷰에서 알루미늄과 흑연으로 만든 자사 MGA 블록을 활용한 전기-열에너지 저장(ETES) 시스템을 설명했으며, 이 블록은 코어 온도 약 550°C 이상으로 잉여 재생에너지를 열로 저장해 산업용 증기나 전력으로 공급한다. 주력 사업인 서호주 콰이나나 공업지역의 Tronox 프로젝트는 200MW 규모로 시간당 20톤의 과열증기를 이산화티타늄 안료 공장에 공급하며, 회사는 이를 호주 최대 축열 프로젝트로 소개했다. Tronox는 성공적 실증 시 해당 부지에서 5배 규모 확대와 해외 다른 사업장 적용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뉴캐슬의 5MW 실증 설비는 약 18개월간 가동됐고, Furness는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는 heat-as-a-service 모델과 전기화 설비의 계통연계 절차·요금 제도 개편 논의를 언급했다.

10월 9일

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대신 지스타 2026 참가

현대자동차가 11월 19일 개막하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6 제2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물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경주차이며, 관람객은 운전석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로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다. 개막 사흘 뒤인 11월 22일에는 상금 3420만원이 걸린 e스포츠 결승전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스에서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 모션 시뮬레이터와 콘셉트 차량, 유니티 등 게임 엔진과 연동되는 개발자용 플랫폼 '플레오스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기업이며,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부스를 내지 않았다.

10월 8일

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화재 용융흔 10초 내 판별 기술 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AI 용융흔 판별 서비스'를 개발했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의 용융흔을 촬영하면 AI가 전기적 아크로 생긴 '단락흔'인지 외부 화염에 녹은 '열흔'인지를 10초 이내에 판별한다. 기존에는 시료를 수거해 절단·성형·연마 등 전처리를 거친 뒤 금속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미세조직을 분석해야 했고, 정밀감정에 통상 7~10일이 소요됐다. AI 적용으로 현장에서 1차 판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탄화와 그을음, 피복 잔재가 뒤섞여 외형만으로 두 흔적을 구분하기 어렵고 조사관의 숙련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개발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