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감, 극한호우 예측·재난경보 체계 개선 지적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정확도, 관측망 부족, 재난경보 발송 지연 문제가 제기됐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8월 거제·통영 지역 극한호우를 언급하며 기상청의 예측 역량에 의문을 제기했다.
당시 거제에서는 1시간 동안 124.5mm의 강수가 기록되는 등 두 지역 모두 역대 최대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했다. 김 의원은 통영 산사태 당시 구조 요청과 구조 활동이 이뤄진 뒤에야 지자체의 대피 문자가 발송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상청이 강우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청이 산사태 위험을 예측한 뒤 지자체가 주민에게 경보를 전달하는 현행 체계를 문제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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