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LG전자, 제주 신효아파트서 '보일러 없는 아파트' 실증

투데이에너지 · · EnergyNews 요약

LG전자, 제주 신효아파트서 '보일러 없는 아파트' 실증
사진: CHINA YU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LG전자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 대상은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아파트(지하 1층~지상 7층, 12세대)로,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12월 준공 후 실증 운전에 들어간다.

개별 보일러와 가스배관을 제거하고 세대별 히트펌프 냉·난방과 1층 필로티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중앙급탕용 공기열원 히트펌프·대용량 급탕탱크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등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히트펌프를 가동해 열을 생산·저장하는 P2H 기술을 적용한다.

LG전자는 히트펌프 설계·기기 공급·유지보수·성능 평가를, 제주도는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제주개발공사는 건물 제공과 운영, 한국생기원은 P2H 시스템 설계 및 데이터 분석을 맡는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원문 전체 읽기

Up Next

다음으로 읽을 글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2시간 전

남동발전·수자원공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수거해 고체연료로 전환하고 발전소 연료로 활용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고체연료의 생산·공급·품질관리를 맡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연료를 발전소에서 활용하며 발전설비 운영자료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연내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댐에서 수거한 폐목재 등 부유물을 혼합·성형해 발열량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발전 연료 확보와 댐 수질관리를 연계한 자원순환 협력 사례로, 연내 실증 결과에 따라 후속 사업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효율·산업 탈탄소의 다른 소식

분야 허브 가기

리오틴토·쇼강, 중국 고로 탄소포집 실증설비 가동

리오틴토(ASX: RIO, LON: RIO)가 중국 국유 철강사 쇼강그룹과 함께 기존 고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실증설비를 가동했다고 로이터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설비는 제철 공정의 고로에서 배출되는 고로 가스(Blast Furnace Gas)를 시간당 최대 3000㎥ 처리한다. 원문 제목에 따르면 연간 1만톤 규모의 탄소 포집을 목표로 한다. 철강업계가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단기간에 폐쇄하기 어려운 기존 고로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브리지 기술' 실증으로 소개됐다.

5시간 전

대기업 99개사 중 41개사, 탄소감축을 신사업으로 연결 67건 확인

임팩트온이 국내 대기업 99개사의 기후 기회 공시를 분석한 결과, 41개사에서 탄소감축 활동이 투자·금융, 제품·서비스, 신규 사업으로 연결된 사례 67건이 확인됐다. 저탄소 소재와 연료, 자원순환, 수소 등 감축수단을 직접 사업화하거나 다른 기업의 전환에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 나타났다. 제조업에서는 탄소감축 기술을 생산공정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탄소 제품과 소재로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현대제철은 제강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CO₂ 포집 보차도블록 기술을 사업화했다.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결합하는 복합공정도 언급됐다.

5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확대

환경재단 산하 어린이환경센터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의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공개했다. 2025년 첫 사례로 서울 서대문구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곰팡이 제거, 단열 시공, 도배·장판 교체를 진행하고 제습기를 지원했다. 약 1년간 모니터링 결과 보호자는 올해 여름 에어컨 사용 횟수가 10회 미만으로 줄었다고 밝혔으며, 이전에 약 3개월마다 2~3차례 병원을 찾던 아동의 병원 방문도 줄었다고 전했다. 환경재단은 올해 지원 대상을 서울·수도권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5가구로 확대한다. 사업비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으로 전액 운영되며 모금은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6시간 전

세종시, 바이오가스·하수열 연계 집단에너지 하이브리드 사업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수질복원센터A의 하루평균 방류수량 5만9000톤을 전량 활용하면 연간 10만5000Gcal의 열을 회수할 수 있고, 이는 1만7000세대 공급 규모에 해당한다. 한난은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폐열을 하수열과 연계하는 HERE:O 사업을 추진해 시간당 1Gcal의 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연간 4억5000만원, 한난은 2억원 가량의 직·간접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는 실증부지와 바이오가스·하수처리수 제공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한난은 설비 구축과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6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전사 AI 리스크관리체계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AI의 전사적 활용 확대에 맞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사 차원의 AI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관리 대상은 AI의 도입부터 운영·변경·사고 대응·종료까지 전 생애주기다. 법무·보안·윤리 등 분야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7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CRK, 15·20마력 독립형 인버터 냉동기 출시

씨알케이(CRK)가 15마력과 20마력 중대형 독립형 인버터 냉동기 신모델을 출시해 2마력 소형부터 20마력 중대형까지 인버터 라인업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올해 말 시행 예정인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대응의 일환으로, 전기히터 대신 압축기 고온 토출 가스를 쓰는 '인버터 냉장 핫가스 제상 시스템'이 지난 7월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신제품은 실내외기 간 별도 통신선 없이 설정 온도로 독립 운전하며, 메인 제어판 스위치로 냉장·냉동 용도를 전환할 수 있다. 열교환기와 섀시 구조 최적화로 기존 정속형 대비 설치 체적을 15마력 기준 약 28%, 20마력 기준 약 47% 줄였고, 전력 소비는 최대 49% 감소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통합관제 플랫폼 'CRK SQUARE'를 통해 모바일 원격 제어, AI 예지보전, 5시간 이내 긴급 출동 체계를 제공한다.

7시간 전

효진퓨어메탄올, 새만금 신공장 준공···청정메탄올 사업 추진

효진퓨어메탄올은 지난 17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새만금 신공장 준공식 및 청정메탄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준공된 새만금 공장은 청정에너지 관련 설비·모듈을 제조·조립하고 시운전한 뒤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청정메탄올 생산플랜트 구축도 병행해 2027년 현장 설치와 공정 통합, 안전성 검증 및 시운전을 진행하고 2027년 11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1단계 연간 약 1만5000톤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군산 지역에서 연간 10만톤 규모로 확대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바이오메탄올·바이오차·바이오리퀴드를 동시 생산하는 'BIO-TRIO'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중국 카이웬, 국내 삼일·엠앤에스홀딩스, 일본 도쿠야마공업 등과 협력해 한·중·일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10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G전자, 싱가포르 DCWA 2026서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공개

LG전자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전력·운영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핵심 전시품은 펌프·밸브·비상용 버퍼탱크 등 냉각 설비를 ISO 표준 컨테이너 내부에 사전 제작해 공급하는 '하이드로닉 모듈러' 솔루션으로, 현장에서 칠러 본체 배관과 결합하면 가동이 가능하며 모듈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마그네틱 베어링과 프리쿨링 기술을 적용한 공랭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와 팬월유닛(FWU)도 함께 전시됐다. 액체냉각 분야에서는 600kW부터 MW급까지의 냉각수분배장치(CDU) 라인업 중 1MW·2.6MW 제품을 소개했으며, 해당 모델은 엔비디아 품질 규격 승인(Qualification)을 획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버랙 백업전원용 2170 원통형 배터리, BESS 'JF2 DC Link', UPS용 'JP5 배터리'를, LG CNS는 프리패브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와 AI 팩토리 풀스택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