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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ESS, 96MWh까지 확장되는 모듈형 C&I 배터리 시스템 출시

pv magazine · · EnergyNews 요약

Fox ESS, 96MWh까지 확장되는 모듈형 C&I 배터리 시스템 출시
사진: Morten Raade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중국 인버터·배터리 제조사 Fox ESS가 단일 인버터에서 28kWh부터 약 1,000kWh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밝힌 모듈형 상업·산업용(C&I) 저장장치 'Power Beast'를 중국 원저우 행사에서 공개했다. 계통연계 시 최대 100대 병렬로 96MWh, 독립운전 시 최대 30대로 28.8MWh 구성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시스템은 125kW급 H3 Plus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CQ 시리즈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하며, 인버터 데이터시트상 배터리 전압 범위 180~950V, 최대 효율 98.5%, IP65 등급이다. 5.99kWh CQ6와 7.02kWh CQ7 모듈은 IEC 62619 인증과 SOH 70% 기준 6,000사이클 이상 수명을 명시했으나, kWh당 7kg(약 143Wh/kg)로 소개된 CQ20 모듈의 데이터시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Fox ESS는 가격, 출시 시장, 납기, 보증 조건, 시스템 단위 인증, 셀 공급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인버터

inverter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이나 배터리에서 나오는 직류(DC) 전기를 전력계통과 가전기기가 쓰는 교류(AC)로 바꿔 주는 장치입니다. 국내 계통 주파수는 60 Hz이므로, 계통에 연결되는 인버터는 계통의 전압과 60 Hz 주파수에 위상을 맞춰 전류를 내보내야 합니다. 단순 변환뿐 아니라 모듈 어레이가 가장 많은 전력을 낼 수 있는 전압·전류 지점을 계속 찾아가는 최대전력점 추종(MPPT), 계통 이상 시 분리하는 보호 기능, 발전량 계측·통신 기능도 함께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계통 안정화를 위해 무효전력 제어나 주파수 변동 시 출력 조정 같은 기능이 접속 기준으로 요구되기도 합니다. 실무에서는 모듈 용량(kWp)과 인버터 정격출력(kW)의 비율(DC/AC ratio), 최대 입력전압(V), MPPT 채널 수, 변환효율(%)을 보고 기기를 선정합니다.

계통연계

grid connection

계통연계는 발전설비나 저장장치, 부하를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송·배전망(계통)에 물리적·전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선을 잇는 것이 아니라 전압, 주파수, 위상을 계통과 일치시키고 사고 시 자동으로 분리되는 보호장치를 갖춰야 한다.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소를 지어도 계통연계가 되지 않으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발전사업 인허가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로 취급된다. 실무에서는 사업자가 전력회사에 접속 신청을 하고, 전력회사가 해당 지점의 여유 용량과 보강 필요 여부를 검토해 접속 가능 용량과 공사비 분담을 통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연계 전압 등급은 설비 용량에 따라 달라지며, 소규모는 저압, 대규모는 특고압·송전 계통에 연결된다.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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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pv magazine·19시간 전

인도 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운영 지능이 과제로 부상

인도 신재생에너지부(MNRE)에 따르면 2026년 9월 30일 기준 인도의 재생에너지 설비는 299GW로 태양광 171GW, 풍력 59GW를 포함하며, 비화석 설비 전체는 308GW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인도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연 6.4% 증가해 연간 소비가 570TWh 이상 늘고, 변동성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5년 14%에서 2030년 2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중앙전력청(CEA)은 2031-32년까지 태양광 364GW와 풍력 121GW를 계통에 수용하려면 73.93GW/411.4GWh의 저장설비가 필요하고 이 가운데 47.24GW/236.22GWh가 BESS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2024년 말 기준 인도의 저장설비는 4.86GW, 그중 BESS는 0.11GW에 그쳤다. CEA는 2025년 2월 권고를 통해 향후 태양광 입찰에 태양광 용량의 10% 규모로 2시간 이상 저장장치를 태양광 발전소에 병설하도록 권고했다.

기사는 BESS 논의가 용량 중심에서 EMS·SCADA·PPC·예측·최적화를 묶는 제어 아키텍처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CEA가 제시한 필요 저장설비와 현재 설치량의 차이는 인도 ESS 및 전력 운영 솔루션 시장의 규모를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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