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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48건 · 전체 뉴스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 6개 계열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달러 투자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6개 계열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측은 개별 부품을 공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의 기획·건설·운영·전력망 구축 등 초기 단계부터 그룹 역량을 결합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사업 영역을 맡은 계열사들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한 점이 이번 투자의 특징이다.

7시간 전

정부, 전력망 접속제도 개편해 재생에너지 수용력 78GW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 '2030년 재생e 100GW 수용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 전력망 포화로 '2030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전력망 접속제도와 규정을 개정해 송·배전망의 재생에너지 수용능력을 78GW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새 발전소의 계통 접속 허가 시 재생에너지를 가스발전이나 석탄화력보다 우선 가동하는 발전기로 지위를 높여, 급전순위 열위로 접속이 불허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8시간 전

정부, 기존 전력망 활용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송배전망 건설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계통 운영방식과 접속제도를 바꿔 기존 전력망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계통 포화로 신규 재생에너지 접속이 제한됐던 호남권은 10월 1일부터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이 해제되며, 호남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서 신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HVDC 1단계'가 준공되는 2027년 상반기 중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다. 대책의 핵심은 전력망의 여유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정부와 한국전력이 이행을 맡는다.

9시간 전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단양군 이장들,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단양 경유 반대 결의

제18회 단양군 이장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8일 매포체육관에서 8개 읍면 이장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전 이장들은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단양 경유 가능성과 관련해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장들은 국가 전력망 확충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충주댐 건설 등으로 희생을 감내해 온 단양에 재산권 침해와 환경 훼손 등 부담을 전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봉 연합회장은 입지선정 초기 단계부터 주민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본행사에는 김문근 군수와 김영길 의장 등이 참석해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9월 24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 개선 MOU 체결

한국전력이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열렸으며, 한전은 이를 23일 밝혔다. 협약 명칭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이다. 전력망 투자 확대로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공사 원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전기공사업계,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 제도화 협약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30일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제도화하고, 원가 관련 분쟁이 발생하면 협의체를 통해 우선 해결하는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기공사는 작업환경과 공법, 현장여건에 따라 필요한 안전조치와 투입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안전 확보에 필요한 비용을 원가 산정기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신공법과 신사업에 대한 원가기준도 적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협약에서 분쟁 처리기간이나 구체적인 조정 절차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전기업계,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 MOU 체결

한국전력은 9월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전기업계와의 협력관계를 다지고 전력망 확충 등 국가 에너지정책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전과 두 기관은 앞서 4월에도 관련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9월 23일

한전·전기산업연합회·전기공사협회, 공사원가 산정기준 개선 협약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2일 충북 오송 전기공사협회에서 공사원가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지난 4월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 운영을 제도화하고, 원가 관련 분쟁이 발생하면 협의체에서 우선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세 기관은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원가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신공법과 신사업에 관한 기준도 적시에 반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조재형 전기산업연합회 처장, 김경훈 한전 기술기획처장, 김경주 전기공사협회 이사가 참석했다. 향후 안전 비용과 신공법 적용 비용의 검증 자료, 합의 내용의 산정기준 반영 속도가 과제로 지목된다.

9월 23일

한전, 전기공사협회·전기산업연합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30일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제도화하고, 정기 협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기준 개선 사안을 발굴하기로 했다. 공사원가를 둘러싼 분쟁이 발생할 경우 협의체를 우선적인 해결 창구로 활용한다.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이 원가 산정에 반영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신공법·신사업 도입 시 관련 비용과 공사 여건을 검토해 원가 기준에 반영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한전 관계자는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사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앞서 4월 30일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를 발족해 공사원가 관련 현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공사원가 산정기준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의체 구성·운영의 제도화, 원가 분쟁 발생 시 협의체를 통한 우선 해결,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원가 산정기준 마련·적용, 신공법·신사업 관련 원가 산정기준의 적시 반영 등이 포함됐다. 한전 관계자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23일

블룸버그 "기후테크 투자, 태양광 모듈 넘어 EPC·ESS·전력망으로 확대"

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각) 환경 분야 펀드매니저 5명을 취재해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기후적응 기술이 주요 기후테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재에 응한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모두 75억달러(약 10조2750억원)다. 미국에서는 태양광 모듈을 넘어 발전소 구축과 ESS 등 전력 인프라로 투자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인용된 전력 분야의 TRL 9 비중은 94.8%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에기평,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위해 전력망·수요관리 기술혁신 추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국가 에너지 핵심 과제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전력망 및 수요관리 기술 혁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기관 핵심역량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관리 전반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R&D 결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외부 전문가와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와의 상시 소통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정부 핵심사업과 국정과제에 필요한 전력공급 및 수요관리 기술이 적기에 개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월 22일

도로공사, 고속도로 하부 활용 전력망 구축·자율주행 화물차 실증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자율주행 화물차 실증을 확대하고 고속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24시간 교통관제와 데이터 활용도 본격 추진한다. 도로 건설·유지관리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인프라, 국민 체감 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역할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하고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본업이라고 말했다.

9월 22일

히타치에너지, 5억2800만달러 투자해 미국 변압기 공장 신설

히타치 에너지가 미국 미시시피주 갤먼에 5억2800만달러(약 7300억원)를 투자해 신규 변압기 공장을 건설한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공장이 완공되면 해당 지역의 변압기 생산능력은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미국에서 진행한 단일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히타치 에너지는 일본 히타치(TYO: 6501)의 100% 자회사다.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 확대로 미국 전력 수요가 늘면서 변압기 확보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9월 21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글로벌 에너지전환 투자 2조3090억 달러…전기화 수송이 최대 부문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에너지전환 투자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2조309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성장률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포함한 전기화 수송 부문이 8930억 달러로 최대 부문이 됐고, 재생에너지는 중국 전력시장 개혁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9.5% 감소한 6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력망 투자는 483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BESS 신규 설비용량은 108GW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8000억 달러(전년 대비 4% 감소), EU 4550억 달러(18% 증가), 미국 3780억 달러(3.5% 증가) 순이었다. IEA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전력 수요는 3% 증가해 1차 에너지 수요 증가율(1.3%)의 2.3배였고,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는 800GW로 이 중 태양광이 600GW를 차지했다.

9월 2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진안·금산서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9일부터 1년간 전북 진안과 충남 금산 지역에서 계절별 송전용량(SAR)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절별 송전용량은 기온에 따라 송전선로의 열용량이 달라지는 특성을 이용해 기온이 낮은 계절에 선로 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시범사업 기간 해당 지역 선로는 계절별 최고 기온 기준으로 용량을 조정해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올해 봄철 기준 상정 고장 시 과부하 발생이 우려되는 곳으로 선정됐다. 현재 국내 전력망은 온도 40도, 풍속 0.5m/s의 조건을 가정한 정적 송전용량(SLR)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유럽 27개국과 미국은 SAR와 대기온도 고려 송전용량(AAR) 등을 적용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범사업 효과를 검증한 뒤 AAR 시범사업 추가 운영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히타치, 미국 중소형 전력변압기 생산 2배 확대

히타치가 미국 내 중소형 전력변압기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린다. 미시시피주 소재 공장에서 10 MVA~160 MVA 범위의 변압기를 생산하며, 최대 230 kV 전압용으로 설계된다. 히타치 관계자는 Utility Dive에 이번 증설이 "업계 전반의 공급 제약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IEA, 아시아 에너지안보 협력 'RISE ASIA'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가 지난 17일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출범시켰다. 기사는 아시아 에너지안보의 중심축이 원유·LNG 등 연료 확보에서 전력시스템 안정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고 다양한 전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하는 능력이 국가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제시됐다. RISE ASIA는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상으로 설명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IEA, 에너지안보 협력 MOU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안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화석연료 수급에 더해 전기화와 전력망 회복력까지 포괄한다. 기사는 석유·천연가스 확보에 무게를 뒀던 아시아의 에너지안보 전략이 전력망, 전기화, 재생에너지, 기후재난 대응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배경으로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불안 지속,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첨단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홍수·폭염 등 기후재난 빈발이 제시됐다.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재생에너지와 전기화를 확대해 대외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도 언급됐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전력AI포럼, 'AI 그리드' 전환 전략 논의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전력AI포럼 및 전시회'가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전력망 운영 최적화, 발전 현장 무인화·지능화, 차세대 해저케이블, 액침냉각 ESS, AI 보안 등이 논의됐다. 김창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스마트그리드·ESS PD는 'AI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AI로 전력 운영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미국·유럽과 같이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올해를 전력 AI의 태동기로 표현하며 국가 전력망, AI 데이터센터 유연자원화, 지산지소형 분산형 전력망 영역에서 과제가 론칭돼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본부장은 전력망 AI 도입에 따른 보안 위협과 AI 자체의 보안 문제를 언급했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신문 주관 '2026 전력AI포럼' 개최… 'AI 그리드' 전환 논의

17일 전기신문 주관으로 '2026 전력AI포럼 및 전시회'가 열렸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포럼은 전력 각 분야의 AI 적용과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각 기관·기업의 전략과 솔루션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재각 한전 AI혁신단장은 기조발제에서 한전의 AI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유선빈 성균관대 에너지학과 교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충족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AI 그리드'로의 전환(AX 실행)이 화두가 된 만큼 전력산업에 실행력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전기신문은 전했다.

9월 1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효성중공업, 한전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실증사업 참여

효성중공업은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대용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의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지난 10일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밸브와 제어기는 전압형 HVDC의 성능과 안정적 운전을 좌우하는 설비다. 효성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컨버터 밸브는 전력반도체를 활용해 교류(AC)와 직류(DC) 간 전력 변환을 수행한다. 제어기는 전력의 크기와 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9월 17일

한미, 전력망·SMR 등 에너지 안보 협력 확대 추진

한국과 미국이 전력망과 소형모듈원전(SMR) 등으로 에너지 안보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정부 간 협력 채널 정례화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G20 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9월 17일 밝혔다. 이 차관은 회의 기간 미국·독일·영국 등 주요국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한국은 G20 회의에서 전력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회복력있는 전력망 파트너십'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

9월 17일

한미, 전력망·SMR로 에너지 협력 확대…협력 채널 정례화 추진

한국과 미국이 전력망과 소형모듈원전(SMR) 등으로 에너지 안보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정부 간 협력 채널 정례화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G20 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9월 17일 밝혔다. 이 차관은 회의 기간 미국·독일·영국 등 주요국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한국은 G20 회의에서 세계적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회복력있는 전력망 파트너십(Resilient Grid Partnership)'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

9월 17일

한미 에너지 협력 확대…전력망·SMR·저탄소 기술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9월 14~16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5일 '에너지 안보' 세션에서 발전설비(Capacity)·계통연계(Connection)·공급망(Supply Chain) 등 '3C'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국가별 전력망 투자계획을 공유하는 '회복력있는 전력망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다. 미국 내무부 장관 및 에너지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전력망 현대화와 SMR 협력 확대를 제안했고, 미 에너지부와 '한미 에너지 협력 대화'의 정례화 및 MOU 체결 추진에 합의했다.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는 엑손모빌을 방문해 CCS, 수소·암모니아, 저탄소 리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엑손모빌은 2030년까지 저탄소 사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은 2028년 G20 의장국을 맡을 예정으로, 2026년 의장국 미국 및 2027년 의장국 영국과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9월 1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히타치 에너지, 미시시피에 5.28억 달러 변압기 공장 신설

히타치 에너지는 현지 시간 15일 미시시피주 갤먼에 5억2800만 달러 규모의 고전압 변압기 제조시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 공장은 기존 크리스탈 스프링스 시설 대비 두 배 이상 규모로, 착공은 올해 말, 변압기 생산 개시는 2029년으로 계획됐으며 7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예상된다. 회사는 앞서 버지니아주 사우스보스턴 공장 4억5700만 달러 확장(약 825명), 테네시주 알라모 부품 생산 1억600만 달러 투자(100여 명), 전년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 7000만 달러 확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을 합한 미국 내 제조 투자 규모는 약 15억 달러, 고용 창출 효과는 1600명 이상이다. 히타치 에너지는 이번 투자가 데이터센터·첨단 제조·산업 전기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회장 김동철)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에너지산업계는 개별 기자재 중심 수출에서 나아가 발전·송전·변전·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수출 전략 구축을 추진한다. 정부와 민간이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국가별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도 가동됐다. 포럼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세계 에너지 시장 경쟁구도 재편을 배경으로 열렸다.

9월 15일

[특별기고] AI가 여는 전력망의 미래, 결국 사람이 완성한다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문으로, 전력산업의 최대 화두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기고자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의 흐름과 양이 시시각각 변동하면서 기존의 대규모 발전소 중심 단방향 운영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날씨에 따른 발전량 예측, 전력설비 상태의 실시간 진단과 판단을 수행하는 AI가 전력망 운영의 핵심 도구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 제조 강국이자 전력 인프라 대국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설비와 자본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엔지니어와 ICT 인재의 역할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기술 혁신기에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문은 인재 양성 문제를 제기하는 대목에서 이어진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계통접속 선점 발전사업 9GW 회수…호남·영남 85% 집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사업 추진 의지가 없거나 장기간 지연된 발전사업이 선점했던 계통접속 용량이 9GW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에 따르면 회수된 용량의 85%가 호남과 영남 지역에 집중됐다. 그동안 실제 사업자는 접속을 기다리는 동안 선점 사업이 한정된 계통 용량을 묶어두고 있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계통 선점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으나, 사후 회수만으로는 접속 적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사설] 2026~2030 재정운용계획과 에너지 전환 과제

투데이에너지 사설은 정부의 2026~2030 중기 재정운용계획이 에너지 전환을 첨단산업과 함께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사설은 재생에너지 확산, 전력망 보강, 분산에너지 확산, 청정수소와 SMR 등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재정 배분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송전·변전 설비 보강, 지역 계통확충, ESS 보급 등 병목 해소를 위한 실행계획과 규제 개혁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투자, 투자형 R&D와 지역주도형 펀드를 통한 민간 후속투자 유인 설계도 과제로 언급했다. 이 밖에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완화, 주민이익 공유 모델 제도화, 전력시장 구조 개편을 통한 유연성 보상 마련이 분산전원과 VPP 확산 조건으로 제시됐다.

9월 14일

학회·이벤트헬로디디

공학한림원, 21일 'AI 시대 3대 메가프로젝트' 포럼 개최

한국공학한림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제287회 NAEK FORUM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제는 '대한민국 대도약 AI 시대, 3대 메가프로젝트 기대와 과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추진 전략'으로, AI 확산에 필요한 산업·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지속가능성을 다룬다. 기조연설은 문신학 산업통상부 제1차관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맡고, 이재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망정책관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 좌장은 윤제용 서울대 교수(NAEK포럼운영위원장)가 맡으며, 박종배 건국대 교수(대한전기학회장)와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패널로 참여해 전력과 반도체 등 AI 산업 기반을 논의한다. 행사는 기조발표 50분, 주제발표 20분, 패널토론 35분과 질의응답 10분에 이어 차세대공학리더 인증서 수여식과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9월 1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력망 시대의 기능경기대회, 숙련 기술 인력 병목 해결 기회 되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제34회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10일 충북 청주 오송 협회 중앙회 특설경기장에서 열었다. 전국 21개 시·도회 대표 선수 184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은 외선가공선, 외선지중선, 변전설비, 태양광발전설비, 산업제어, 전기제어 일반부·학생부 등 7개로, 실제 배전설비를 축소 구현한 경기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시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선가공선 종목은 실제 전주 높이의 설비 위에서 치러진다. 기사는 아마존·MS·알파벳·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이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 인프라 분야에 최근 3년간 1조 5000억 달러(2000조원)의 자본지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과, 전력망 시공이 인력에 의존한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9월 11일

한전, 대용량 전압형 HVDC 기자재 국산화 추진…새만금-서화성 실증

한국전력이 대용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와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용량 전압형 HVDC는 대규모 전력을 장거리로 송전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 전력 전달과 대규모 전원·수요지 연결에 활용된다. 현재 HVDC 주요 기자재 시장은 히타치, 지멘스, GE 등 소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어, 해외 공급망 의존 시 기자재 확보와 사업 일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과제로 지적됐다. 정부와 한전은 HVDC 핵심기술인 밸브·제어기와 변환용 변압기의 기술 개발 및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한전은 지난 7월 밸브·제어기 국산화 참여 기업을 공모했고, 8월 31일 전력 및 국산화 분야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했다.

9월 10일

배터리·ESSCanary Media

트럼프 행정부 전력망 사이버보안 행정명령, 미국 ESS 시장에 불확실성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말 전력망 사이버보안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 명령은 해외에서 제조된 기술이 미국 전력망을 해킹·교란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을 근거로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캐너리미디어는 명령의 문구가 모호해 성장세를 보이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적용 대상 기술과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9월 10일

가온전선, 캐나다 공공 전력망에 MV케이블 첫 공급

가온전선은 캐나다 서부지역의 한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캐나다 시장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며, 계약 상대와 공급 규모, 금액 등 구체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그동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민간 산업시설 중심이던 공급처를 공공 인프라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생산기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생산법인 LSCUS를 연계해 북미 공급망을 강화하며, 북미 매출은 지난해 약 3억달러에서 올해 약 4억 7000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가온전선은 캐나다 전력수요가 2050년까지 현재의 약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력케이블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APEC 에너지장관회의서 재생에너지·전력망 정책 공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의장국을 맡은 이번 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아시아·태평양 에너지공동체 구축'이며, 모두를 위한 에너지, 인공지능과 에너지, 동반상승 효과가 있는 협력 등이 논의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와 지능형·분산형 전력망 구축 정책, 지산지소형 전력 수급 정책, 가상발전소(VPP)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햇빛·바람소득 마을' 정책도 공유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과 재생에너지·원전·SMR 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양자 회담을 추진한다.

9월 9일

가온전선, 캐나다 전력시장 첫 진출…중전압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대표 정 현)은 최근 캐나다 서부 주요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첫 캐나다 수출이며, 그간 AI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발전소 등 민간 산업시설 중심이던 북미 사업을 공공 전력망 분야로 확장한 사례다. 회사 측은 해외 공공 인프라 시장 진출을 계기로 북미 공공 수주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첨단 제조업 성장에 따라 2050년까지 전력 수요가 현재의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송·배전망 확충 및 현대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본사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생산법인(LSCUS) 간 공급망 연계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9월 9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345kV 신고창변전소 부지 전북 고창군 성송면 선정

한국전력은 9월 7일 국가기간 전력망 사업인 345kV 신고창변전소의 최종 부지로 전북 고창군 성송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 3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한전은 성송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의지가 부지 선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345kV 신고창변전소는 전북 지역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연결과 국가기간 전력망 보강을 위한 전력설비로 제시됐다.

9월 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안성시 등 12개 시·군, 송·변전시설 보통교부세 항목 재도입 건의

안성시는 송·변전시설이 집중된 지역의 재정 부담을 제도적으로 반영해 달라며 보통교부세 측정항목 재도입을 촉구했다. 시는 지난 4일 양평군 등 12개 시·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에 '송·변전시설 수요' 보통교부세 측정항목 재도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배분하는 재원으로, 지자체별 기준재정수요와 기준재정수입을 산정한 뒤 그 차이를 토대로 교부 규모를 결정한다. 송·변전시설 관련 측정항목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됐다.

9월 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입법조사처 "2035년 노후산단 995곳, 전체의 60%"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노후산업단지 증가 속도에 비해 정부 지원 대상과 사업 규모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전국 산업단지 1359곳 중 착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산단은 520곳으로 38%였으며, 권역별로는 영남권 167곳, 충청권 143곳, 호남권 105곳, 수도권 67곳, 강원권 34곳, 제주권 4곳 순이었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노후산단은 2030년 757곳, 2035년 995곳으로 늘어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정부는 2025년 산단별 기반시설 정비 국비 지원 한도를 최대 500억원으로 높였으나,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재생사업·경쟁력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산업단지는 49곳에 그쳤고 2016년 도입된 활성화구역 사업은 6개 산업단지 9개 구역에서 추진 중이다. 입법조사처는 노후산단을 재생·업종 전환·기능 재편·집중관리 대상으로 구분하고, 신규 산단 지정 시 인접 노후산단의 가동률과 유휴부지를 함께 검토하는 권역별 산업입지 수급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9월 8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 17일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연다. 오전 세션은 'Geopolitics, Climate and Global Energy Markets'를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 기후정책 변화,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안보를 다룬다. 오후 2시 기념세션에서는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축사 명단에 포함됐다. 오후 3시부터는 'Building Resilient and Competitive Energy Systems'를 주제로 AI 시대 전력수요 변화와 전력망 혁신, 계통 유연성 확보, 원전·재생에너지·ESS의 조화, 디지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논의한다. 참석 신청은 10일까지 행사 안내 웹사이트 또는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9월 7일

고속도로 도로구역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 공동건설 제안

국토연구원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 최재성 연구위원이 전기신문 기고에서 신규·확장 고속도로의 도로구역 안에 전력망 공간을 함께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필자는 차로 직하부는 구조적 안정성·배수·유지관리·사고 복구 문제로 적용이 어렵다며, 차도와 분리된 측면 전용부지, 나들목 주변 여유 공간, 터널·교량 계획 시 확보한 전용 공간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설계 초기부터 전력망 통로를 확보하면 신규 부지 확보 부담과 토지 보상·인허가 갈등, 중복 굴착 공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운영 중인 고속도로를 따라 장거리 전력망을 새로 설치하는 방안은 차로 점용과 교통 통제, 기존 시설 간섭 문제로 현실성이 낮다고 봤다. 필자는 비용 분담 기준, 설치 후 점검·사고 대응 주체, 도로 보수 시 전력시설 보호 방안을 사전에 정하고 표준 설계와 협의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9월 4일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의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한 LNG

정부와 지자체, 국내 주요 반도체 대기업들이 용인과 호남 등지의 첨단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전력공급 인프라 협약을 가동하고 있다. 신규 송전선로 완공 전까지 수십 기가와트(GW) 규모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 수용성 갈등과 인허가 지연이 제약으로 지목된다. 이에 산업단지 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24시간 가동되는 반도체 팹의 특성과 공정용 고온 스팀 수요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급됐다. 쉘(Shell)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안보 강화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팽창에 힘입어 전 세계 LNG 수요가 2050년까지 2025년 대비 약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중장기적으로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이나 CCUS 기술과의 연계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9월 3일

국회포럼 "전력망은 국가경쟁력 투자"…비용분담 체계 혁신 제기

2일 국회에서 '2026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포럼'(위원장 신정훈·정희용 의원)이 열렸다. 백철우 덕성여대 교수는 전력망이 산업입지의 후행변수가 아니라며,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전기요금체계는 계통비용과 유연성을 반영하는 단계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산업 전력수요 증가가 규모를 넘어 공급의 시점과 입지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으며, 시간·공간·확실성의 불일치 해소가 전력공급의 핵심과제라고 밝혔다. 전력망 확충과 관련해서는 민간이 재원조달과 실행역량을 갖추면 적기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계획·실행·비용부담 체계의 동시 혁신 필요성이 언급됐다. 포럼에서는 에너지 혁신기업 성장의 3대 병목으로 기술단절, 실증 레퍼런스 부족, 투자공백이 지목됐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국회 포럼, AI·로봇 산업 기반 전력망·통신망 구축 논의

김의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했고 KIAT, KETI, NIA, KOIIA가 참여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력·통신·AI 데이터센터를 한곳에 집적하는 '소버린 AI 인프라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발제했고,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본부장은 육양국과 해저광케이블 현황 및 통신 인프라 투자 활성화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패널토의는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재근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본부 부사장, 문성협 현대자동차 실장, 이경한 서울대 교수, 임승준 변호사가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AI 시설 가동 시점과 발전소·송전선로 건설기간의 시차, 부처 간 조정체계, 기반시설 투자비 분담 방식이 과제로 다뤄졌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내년 예산안 25조7,319억원 편성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안보다 18.3% 증가한 규모다. 늘어난 예산은 전력망 확충,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히트펌프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첨단산업에 대한 전력 공급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계통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에도 투자가 이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김성환이다.

9월 2일

배터리·ESS임팩트온

미국 2분기 전력망 ESS 신규 설치 20.2GWh, 분기 최대

미국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가 1일 '미국 에너지저장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6월 미국 전역에 새로 구축된 전력망 규모 배터리 용량은 20.2GWh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계통 불안정 대응을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빅테크와 발전 사업자 등이 배터리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으로 설명했다.

9월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내년 예산 25조7319억원 편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일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8.3%(3조9737억원) 늘어난 규모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용수 기반시설 구축에는 1조9351억원이 반영됐으며, 이 가운데 전력 분야가 1조5489억원, 용수 분야가 3862억원이다. 전력 분야 세부 항목으로는 수요유치형 변전소 구축 658억원, 송전단 ESS 구축 5724억원, 가상송전망 대용량 ESS 설치 24억원 등이 포함됐다. 예산안 중점 분야는 전력·용수 기반시설 확충, 에너지 대전환, 녹색전환, 기후재난 대응 등 네 가지로 제시됐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