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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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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18건 · 전체 뉴스

국회 토론회, 원전 건설공기 66개월 가정 재검토 제기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첨단산업 전력수요 급증, 원전이 해답인가? - 원전 경제성 분석 국회토론회'가 열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수요 반영 방식과 신규 원전 비용 산정 전제가 쟁점으로 다뤄졌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신고리 3호기, 신한울 1호기, 새울 3호기의 건설기간이 98~125개월로 제시된 점을 들어 경제성 평가에 쓰이는 66개월 건설공기 가정의 재검토와 할인율·설비 이용률 변수 검토를 주장했다. 김대경 에너지 컨설턴트는 지난해 국내 원전 정산단가가 79원/kWh(잠정치)였더라도 기존 설비 정산단가와 신규 원전 LCOE를 구분해야 하며, 전력망·저장·예비력 비용을 포함한 전체 비용 비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병섭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와 원전 해체 부담금 현실화로 한수원의 연간 부담이 1조 1000억원 이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경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과장은 약 3개월간의 공론화 의견과 계통·수급 안정성을 종합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실무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시간 전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울진군,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유치 공론화 착수

황이주 울진군수가 지난 17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김현권 위원장과 약 1시간 면담했다. 황 군수는 원전 다수호기가 밀집한 울진의 지역 여건을 설명하며 관리시설 부지 선정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진군은 지질 및 지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함께, 정부 차원의 보상 대책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총사업비로 추산되는 약 73조 원과 별개로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10조 원 규모 지역 SOC 사업,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울진군 의료원 재정 지원, 동해안권 원자력병원 유치 등을 패키지로 요구했다. 양측은 부지 선정 절차와 향후 정책 방향,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9월 23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울진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지원방안 선제 마련 촉구

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 경주시에서 열린 제36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울진군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설치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실효성 있는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먼저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또한 같은 현안을 가진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내 주요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국가 원전 정책 흐름과 지역별 현안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경주시의회, 월성원전 현장 점검…사용후핵연료 관리 확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임활 의장을 포함한 경주시의회 의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월성본부의 원전 운영 현황과 사용후핵연료 보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의원들이 주요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원자력발전소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원전 확대에 농축우라늄 조달 과제···한국, 공급처 다변화 검토

세계적 원전 확대와 서방의 러시아산 핵연료 배제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한국의 농축우라늄 중장기 조달이 과제로 제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자료에 따르면 농축우라늄 확보율은 2028년까지 100%이나 2031년 80%, 2032년 60~70%, 2030년대 후반 20~40% 수준이다. 국가별 농축우라늄 의존도는 프랑스 38%, 러시아 32%, 영국 25%, 중국 5%다. 한수원은 미국 센트루스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농축시설 확대 투자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프랑스 오라노와도 연료 공급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부처를 아우르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한미 원자력협력 틀 안에서의 국내 농축 역량 확보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도 장기 방안으로 거론됐다.

9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불 정상회담, 원자력·첨단기술 협력 확대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안보·방산, 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바이오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회담 후 정부 간 협정·MOU 9건이 교환됐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협력문건은 모두 16건이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 연료 공급,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수원과 오라노의 원자력 주기 초기 협력에 이어 사용 후 연료 등 후기 단계 협력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9월 9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2028년부터 순차 포화 전망…입법조사처 종합대책 주문

국회입법조사처가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고리·한빛·한울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과 대응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범정부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저장률은 고리 1~4호기·신고리 1·2호기 93.4%, 한빛 85.3%, 한울 73.5%로 각각 2028년, 2030년, 2031년 포화가 예상되며 월성은 2034년, 신월성은 2042년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한빛 2030년, 고리·한울 2031년까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인허가와 주민 의견수렴, 설계·공사를 3년 안팎에 마쳐야 한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은 중간저장시설 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2060년 이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포화 시점과 최소 16년에서 최대 20년 이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입법조사처는 지적했다. 월성 건식저장시설의 캐니스터 저장용량은 100%, 맥스터는 76.9%가 채워진 상태다.

9월 8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김재준 경북도의원, 한울 6호기 붕산수 누출 대응 질타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은 제3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한울원전 6호기 붕산수 누출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응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3일 한울원전 6호기 사용후핵연료 이송 과정에서 고농도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붕산수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주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지난해 신한울 2호기 고방사선 경보 발생 당시에도 통보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 차원의 독자적인 안전 감시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9월 4일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조 2030~2032년 포화, 건식저장 확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수원에 따르면 한빛·한울·고리원전의 습식저장조는 각각 2030년, 2031년, 2032년 포화할 전망이다. 올해 3월 기준 저장률은 고리원전 93.4%, 한빛원전 85.3%, 한울원전 73.5%다. 한수원은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한빛원전을 시작으로 고리·한울원전에도 건식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한빛원전은 지난 4월 원안위에 인허가를 신청했고 고리·한울원전은 12월 신청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포화를 맞는 한빛원전은 2030년 7월부터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법상 부지 내 저장시설은 사용후핵연료를 중간저장시설이나 처분시설로 넘기기 전까지 원전 부지 안에 보관하는 시설이다.

9월 3일

한빛원전 습식저장조 포화율 86%…2030년 포화 전망

2025년 6월 말 기준 한빛원전 습식저장조의 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은 86%로 남은 공간은 14%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이면 저장조가 가득 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장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원전 가동 중단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2030년 7월부터 운영한다는 목표로, 시설계획 초안상 2028년 5월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며 총 4810다발의 저장용량을 확보한다. 지난 1일 영광군에서 열린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토론회'에서 이기복 한빛공동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50년쯤 중간저장시설이 생기면 반출한다는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역 측은 부지 내 보관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반출 담보를 요구했다.

9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KEPIC-Week에서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첫 공개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원전·재생에너지·LNG·전력망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전력시스템이 형성되면서 기술표준이 전력산업의 기반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올해 KEPIC-Week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이는 KEPIC의 적용 범위가 발전설비의 설계·제작·검사 기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미래 에너지시스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기사에서는 KEPIC이 AI·디지털과 SMR 등 변화하는 기술을 표준에 반영하는 문제가 과제로 거론됐다.

8월 27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2026 KEPIC-Week 개막…AI 전력수요·사용후핵연료 기술기준 논의

23회째를 맞은 '2026 KEPIC-Week'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사전 참가 신청 인원은 1000여명이며, SMR과 원전해체, 재생에너지, 전력망 등 분야에서 200편이 넘는 연구 및 기술 사례가 발표된다. 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력산업의 규모 확대와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기술기준의 역할도 중요해진다고 밝혔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특별강연에서 AI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변화를 다루며 계통 전원 활용, LNG 열병합발전 확충, 송전망 지중화를 공급 대안으로 제시했다. 25일 열린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에서는 기술요건의 작성 근거와 주요 내용, 향후 KEPIC 제정계획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은 한수원·한전 전력연구원·서부발전·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등 소속 7명이,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은 표준화 유공자 3명이 받았다.

8월 27일

KEPIC 본부 "전력산업 표준하면 케픽 떠오르게 할 것"

전기산업연합회 KEPIC 본부 전영태 본부장과 조구현 운영처장, 서정호 원자력기준처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KEPIC-Week 개최 결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 첫날 열린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에서는 초안에 별다른 이견이 없었으나,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고 처리 관련 점검·검사를 보강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KEPIC 본부 인력은 약 40명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사업 신기술의 KEPIC 반영에는 내부 인력과 역량의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해외 확산과 관련해서는 ASME 내 KIWG(코리아인터내셔널워킹그룹)를 통해 KEPIC 표준을 ASME에 제안하고 있으며,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원전 해체·SMR 분야 국제표준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1995년 초판 발행 이후 31년째 운영 중인 KEPIC은 당시 1~2억원 수준이던 ASME 인증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UAE 사례를 해외 적용 형태로 제시하면서도 해당 모델의 지속 가능성은 수출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8월 27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전기산업연합회, 2026 KEPIC-Week 정선서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회장 김동철)는 지난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KEPIC-Week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2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사전신청했으며, 28일까지 약 200편 이상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별강연에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AI와 전력난, 글로벌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송전망 지중화 등을 언급했다. 기념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7명,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3명 등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가 열려 기술 요건의 작성 근거와 향후 KEPIC 제정 계획이 공유됐고, 해당 기준안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8월 27일

기장군수, 한수원 사장에 건식저장시설 상생안 선행 요구

우성빈 기장군수는 지난 25일 기장군청을 방문한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만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등 고리원전 현안을 논의했다. 우 군수는 건식저장시설 추진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한 구체적 지원·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 전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지자체·한수원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고리 2·3·4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의 협의 절차와 배분 기준을 둘러싼 지역사회 우려도 전달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초도호기 사업 MOU 체결과 관련해서는 주민 대상 안전성 설명회 개최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원금 배분 관련 지역 상황을 살피고 SMR 주민 설명회 등 현안을 기장군과 사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김 사장은 지난 3월 18일 취임 후 고리원전 소재지인 기장군을 처음 방문했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전기산업연합회, 2026 KEPIC-Week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8월 25~28일 4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KEPIC-Week'를 개최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약 200여 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전력산업 정보교류와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현장적용 방안을 다뤄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가 열려 기술 요건의 작성 근거와 주요 내용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행사 기간 SMR과 원전해체 기술개발·표준화 현황이 논의되며, 품질·원자력기계·전기계측·기기검증·원전가동중검사·청정발전·재료·용접·비파괴·화재 등 분야별 전문 세션이 운영된다. 노용호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반도체·AI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안정적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으며, 기념식에서는 김호균 한수원 부장 등 7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강태욱 두산에너빌리티 수석 등 3명이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