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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48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트리니티항공·NH투자증권, CORSIA·배출권거래 협력 MOU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NH투자증권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항공부문 탄소감축 정책과 CORSIA 이행 기조에 맞춰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트리니티항공 서동빈 경영지원 총괄임원과 NH투자증권 박건후 클라이언트솔루션본부장이 참석했다. 기사에서는 이번 협약을 국내 항공사와 금융사 간 CORSIA 대응 협력 체계로 소개했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29건 잔류, 12건은 이전 후 신규 취득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국토교통부 제출자료를 분석해 1차 지방이전 대상 14개 공공기관이 보유·취득했던 수도권 직원용 주택 95건 중 66건은 매각됐고 29건은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12개 기관이 매각한 66건의 매각액은 총 832억여원, 장부가액 대비 회계상 처분이익은 약 71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서울 소재 31건의 처분이익이 약 661억원이었다. 현재 잔류 물량은 7개 기관의 29건으로 서울 23건, 경기 5건, 인천 1건이며, 이 가운데 12건(41.4%)은 본사 이전 이후 신규 취득분으로 취득액은 약 29억1000만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4년 부산 이전 후 2019~2020년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 10건을 약 25억원에 취득했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충북 음성 이전 후 2020년 경기 광주 아파트 2건을 취득한 사례가 거론됐다. 정부는 2차 이전 원칙으로 '수도권 잔류 최소화'를 제시했으며, 올해 4분기 이전계획 확정 후 2027년부터 선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5일

LH, 5000억원 규모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 매입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 매입 공모 신청을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 달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설 가능 토지로, 면적은 3300㎡ 이상이어야 하며 1필지 또는 연접한 여러 필지도 신청할 수 있다. 건축물이 소재한 토지, 근저당·압류 등이 설정된 토지, 관계 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이 제한된 토지, 개발이 어려운 농지·임야·공원·공익사업 대상지는 제외된다. 매입 가격은 LH가 선정한 2개 감정평가사업자의 감정평가액 산술평균 금액 이내에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결정하며, 매매계약 체결 시 감정평가 비용은 LH가 부담한다. LH는 2027년 신규 공공개발용 비축사업 신청이 예정된 12월에 앞서 10월부터 지자체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4일

홍지선 국토부 장관 취임…기계설비건설협회 환영 논평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는 23일 논평을 내고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취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77만 기계설비인을 대표해 홍 장관이 주택공급 문제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산업의 애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과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자동제어·냉각장치 등 기계설비산업 고도화 정책과 건설산업의 공정경쟁·상생협력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국토교통부의 정책 행보에 맞춰 건설산업과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9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기계설비업계, 신임 국토부 장관에 산업 고도화·건설 상생 정책 주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3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과 관련한 논평을 냈다. 협회는 77만 기계설비인을 대표해 장관 취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냉각·공조·자동제어 등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협회는 기계설비 산업 고도화와 건설산업의 공정경쟁·상생협력을 위한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경기 대응과 함께 건축물 에너지효율과 설비 운영을 좌우하는 기계설비를 건설산업 정책의 주요 축으로 다뤄야 한다고 요구했다.

9월 23일

추석 연휴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 유류 리터당 100원 인하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원은 한국도로공사 수익금을 활용한다. 국토부는 중동발 고유가 부담을 공공부문도 분담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이용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민자고속도로 내 주유소는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유소들의 17일 판매가격은 리터당 평균 휘발유 1844원, 경유 1834원이었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국토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 업무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비씨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씨카드사와 함께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그린카드'의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혜택과 '모두의카드'의 대중교통 혜택을 결합한 카드로, 10월부터 비씨카드,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수협, 아이엠뱅크 등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혜택은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중교통 이용 혜택이며 KTX 등 광역교통,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분야 혜택도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들은 연계 상품·서비스 개발, 기반시설 공동 활용, 공동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그린카드는 2011년 도입 이후 2025년 기준 누적 2447만장이 발급됐다.

9월 22일

친환경 소비·대중교통 혜택 결합 '모두의 그린카드' 10월 출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BC카드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후부의 기존 '그린카드' 녹색소비 혜택과 국토부의 '모두의 카드' 대중교통 혜택을 연계한 것이다. 카드는 10월부터 BC카드·광주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수협·iM뱅크 등 6개 카드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중교통 이용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KTX 등 광역교통,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등의 혜택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친환경 소비 혜택을 대중교통 및 생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국토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 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중구 비씨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씨카드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그린카드'의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혜택과 '모두의카드'의 대중교통 혜택을 결합한 것으로, 10월부터 비씨카드,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수협, IM뱅크 등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혜택은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중교통 이용 혜택이며 KTX 등 광역교통,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분야로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드는 2011년 도입 이후 2025년 기준 누적 2447만 장이 발급됐다. 양 부처와 협약기관은 연계 상품·서비스 개발, 기반시설 공동 활용, 정책 및 혜택 확대, 공동 홍보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9월 21일

고양 대곡·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지정…2만3400호 공급

국토교통부는 9월 22일 경기 고양시 대장동 일원과 의왕시 오전동·왕곡동 일원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총 2만3400호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199만4293㎡에 약 9400호, 의왕오전왕곡지구는 187만6173㎡에 약 1만4000호 규모이며 두 지구 모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다. 두 지구는 지난해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의견 청취,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거쳐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9년 최초 주택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다.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GTX-A 등 5개 철도노선이 정차하는 대곡역과 가깝고, 의왕오전왕곡지구는 2029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에서 약 0.7㎞ 거리에 있다.

9월 21일

10월 1일부터 철도 승차권 2개월 전 예매 가능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 예매기간을 기존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한다고 9월 20일 밝혔다. 외국인 대상 웹페이지는 현재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베트남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프랑스어·독일어·몽골어를 추가해 연말까지 10개 언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결제수단은 비자·마스터·유니온페이 등 해외 신용카드에 더해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2026년 8월까지 외국인 철도 이용객은 669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다국어 서비스와 결제수단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월 20일

궤도사업 허가 최대 20년…안전관리 미흡 시 사업정지·허가취소

국토교통부는 '궤도운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시행규칙과 함께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정된 궤도운송법에 따라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사업의 허가 유효기간은 20년 이내로 정해지고, 재허가를 받으려면 유효기간 만료 2년 전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운영 목적, 사업 방식, 운행계획, 자금조달 방법, 연간 수송량 등을 검토해 유효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궤도사업자는 점검·정비계획, 인력 운영, 비상 대응 매뉴얼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변경·보완 시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위반 횟수에 따라 사업정지 10일·30일·60일 또는 허가·승인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9월 17일

국토부, 고속철도 기관사 교육·추석 철도 혼잡관리 점검

국토교통부는 18일 오전 수서역에서 '고속철도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고속철도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진행한 세 차례 현장점검의 후속 조치로, 통합운영에 따른 기관사 확보 현황과 숙련 기관사의 동승 운전 지도 실태, 이례상황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KTX-SRT 중련 연결 시 객차 시설물 작동 여부와 차량·시설·신호·통신 분야 보완사항 이행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서울역 33명, 용산역 14명, 수서역 10명, 영등포역 16명, 청량리역 17명, 부산역 13명 등 코레일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한다. 에스컬레이터와 환승통로에는 철도경찰을 증원 배치하고, 순찰이 어려운 구역은 AI CCTV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9월 17일

국토부 주택관리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안에 승강기 업계 반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전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공동주택 사업자 선정에서 경쟁입찰 적용을 확대하고 수의계약 범위를 축소하며, 제한경쟁입찰 요건과 입찰가격 상·하한 공고 기준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쟁입찰은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 성립하도록 했고, 청소·경비 용역을 제외한 기존 사업자의 재계약에도 원칙적으로 경쟁입찰을 적용하도록 했다. 주택관리사협회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반발하는 가운데 대한승강기협회를 중심으로 승강기 업계도 전문성과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해당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9월 17일

대광위, '초광역교통 정책포럼' 구성…12월 최종 전략안 목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구성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 포럼에는 교통·철도·도로·도시계획·지역개발·균형발전 분야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20명 내외가 참여한다. 논의 범위는 초광역권별 교통수요와 통행 특성 분석, 초광역교통망 구축 방향, 교통 인프라 확충 재원 마련 방안, 추진체계 및 법·제도 개선방안 등이다. 포럼은 9월 29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책 워크숍을 열며, 대광위는 12월 중 정책 토론회 등을 거쳐 초광역교통 전략 최종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광위는 지방시대위원회, 국무조정실 등과 협력하고 지자체가 12월까지 수립하는 '5극3특 권역별 발전전략'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9월 17일

GTX-C노선, 공사비 갈등 끝에 2년 8개월 만에 실착공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9월 15일 실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공사비 증액 문제로 지연된 지 2년 8개월 만이다.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 지티엑스씨는 이날 수원역에서 착공 홍보관 개관 행사를 열었다. 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청량리·삼성·양재역을 거쳐 수원역과 안산 상록수역을 잇는 총연장 86.6㎞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4조9272억원, 사업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개통 시 덕정~삼성 구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청량리 구간은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GICC 2026 서울 개막…33개국 500여 명 참석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이 9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열린다. 33개국 정부·발주기관 관계자와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금융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14회째인 GICC는 2013년 출범 이후 90개국 590개 기관이 참여했고, 이를 통해 협력한 국제 프로젝트는 약 450개로 집계됐다. 개막식에서는 건설 로봇, 스마트 설계·시공, AI 기반 안전·시설관리, 디지털 트윈 등 기술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행사 기간 고위급 다자회의와 AI·에너지 인프라 세미나, 교통 협력 세미나, 프로젝트 설명회,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9월 15일

동성아이텍, AI 공공주차 플랫폼 '탄력주차' 발표

동성아이텍 이용석 대표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에서 'AX 주차 운영 혁신'을 주제로 AI 기반 공공주차 플랫폼 '탄력주차'를 소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탄력주차는 지방정부의 주차 조례와 요금·감면 기준을 시스템에 반영해 입·출차, 요금 정산, 민원 응대를 지원하며, AI 컨택센터와 챗봇으로 문의에 대응하고 자격 확인을 거친 감면 업무를 자동화한다. GNSS·SBAS·RTK 등 위치측위 기술로 노면 주차면을 디지털화하고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시간대별 공유 주차공간으로 운영하는 기능도 제시됐으며, 정기권 이용자 대상 위치정보 기반 자동 입·출차 서비스는 이달부터 시행 중이다. 동성아이텍은 민간 플랫폼의 주차요금 수납과 지방재정법상 세입 처리 원칙의 정합성 확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산 허브 역할, 지방정부별 주차장 유형·요금·데이터 규격 표준화 등 제도 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K-AI 시티 실행전략'을 지방정부 도시 운영에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됐으며, 국토연구원·스마트도시협회·수원시·이노뎁·제이디원 등이 발표에 참여했다.

9월 14일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 사단법인 출범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가 1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한국기술사회 분회로 시작한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가 임의단체 활동 39년 만에 국토교통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전환됐으며, 건축전기설비 분야 기술사 1000여명을 대표한다. 출범식에는 김동진 이사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장보현 한국기술사회 상근부회장, 최안섭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에너지를 잇다, 미래를 켜다'를 슬로건으로 기술혁신·안전신뢰·사회책임·미래선도·대통합 연대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스마트빌딩과 AI데이터센터 기술표준 제정 참여 계획을 밝혔다. 하영복 부회장은 기술사 등급 신설, 설계업 등록 요건 현실화, 200MW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대용량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설계 시 기술사 필수 배치 등을 제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2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보조배터리 화재 대응 훈련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안에서 보조배터리 등에 연기가 발생할 경우 승객이 임의로 출입문을 열지 말고 승무원 안내에 따라 옆 칸으로 이동한 뒤 다음 역에서 하차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11일 오후 2시부터 5호선 마천역과 둔촌동~길동 터널 구간에서 열차 내 배터리 연기·화재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인접역에서의 초기 소화부터 터널 내 승객 대피까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9월 11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평택시, 수소도시 정책으로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평택시는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생활인프라 수준, 도시정책 등을 종합 평가하는 상이다. 평택시는 수소도시·탄소중립도시·녹색도시 정책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수소 생산·공급 기반 확충,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탄소 포집·활용 등 탄소중립 정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군포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 장관상 수상

군포시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의 도시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대표 사례로 대야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의 기존 도로 시설물에 설치한 1,329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꼽혔으며, 연간 약 1,49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 8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사업 '군포 얼음땡'과 한파 대응 사업 '군포 핫뜨거' 등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9월 10일

에스트래픽, 1981억원 규모 '원주형 K-AI 시티' 총괄

에스트래픽이 국토교통부 K-AI CITY 사업 중 지난 6월 선정된 '원주형 K-AI CITY'의 민간 컨소시엄 대표사이자 프로젝트관리조직(PMO)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81억원이 투입되며 교통·주거·재난안전·헬스케어 등 도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분산된 AI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연결한 AI 기반 의사결정 컨트롤타워(도시지능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강원권 대표사로 참가해 'AI 기반 도시운영 컨트롤타워 모델'을 공개한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BART·LA 메트로 요금징수 시스템 수주 실적과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부 인수를 기반으로 AI 신사업과의 연계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국토부, 'K-AI 시티 실행전략' 발표…2030년까지 AI 특화도시 조성

국토교통부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K-AI 시티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은 AI시티+X 서비스 개발, 기술로드맵 마련, AI 시티 인프라 구축,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 국내외 생태계·수출 지원 등 5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인프라는 도시지능센터를 '두뇌',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신경망', 피지컬AI와 지능형 시설물을 '신체'로 하는 체계로 구축하며,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기존 도시운영 시설을 도시지능센터로 고도화한다. 시범도시는 원주와 천안·아산이 테스트베드형으로, 새만금과 광주가 모델도시형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스마트도시법을 '인공지능·스마트도시법'으로 개정하고 2027년 법령 제·개정 기반을 마련한 뒤 2030년까지 시범도시 조성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9월 9일

평택시, 수소도시 성과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열고 경기 평택시에 대통령상, 경북 경주시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했으며 11개 지방정부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평택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소배관망 등 청정수소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업단지와 연계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한 점이 평가됐다. 평택시는 전국 최초로 상용 이산화탄소 포집시설을 운영해 연간 약 6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저감 효과를 거뒀고, 수소생산기지 운영으로는 약 558만 그루 식재 효과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황촌마을을 주민 참여 방식으로 재생한 도시재생 모델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표평가와 우수정책 평가로 나눠 진행되는 법정 평가다.

9월 9일

국토부, 무선제어 입환 시스템 확대…8개 역 11편성 도입

국토교통부는 9일 오후 철도국장 주재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회의를 열고 무선제어 입환 시스템 도입·운영 현황과 입환 작업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무선제어 입환 시스템은 작업자가 기관차 외부에서 무선제어장치로 기관차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무선제어장치·수신장치·디코딩장치로 구성된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2021년 대전조차장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10월까지 영주·괴동·제천조차장·수색·도담·대전조차장·동해·오봉역 등 8개 역 10개소에 무선제어 차량 11편성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영주·괴동·제천조차장역 등 3개 역은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의왕역 등 주요 작업장에 대한 추가 도입과 대형기관차 적용 기술 개발, AI 영상분석 활용, 철도안전감독관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점검 결과를 올해 하반기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9월 9일

LH, 3년간 서울 도심 매입임대 2만호 공급 계획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청년임대주택은 1만5000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3400호 규모다. 발표는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열린 신축매입약정 현장 간담회에서 이뤄졌으며,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이성훈 LH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 수준 임대료와 최장 10년 거주 기간, 임차료 5% 이내 인상 조건으로 공급된다. 지난해 서울 청년 매입임대주택 평균 경쟁률은 130대 1로 전국 평균 50대 1을 웃돌았으며, LH는 토지 매입 자금 초기 지원과 매입대금 단계별 분할 지급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9월 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9~11일 부산 벡스코 개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슬로건은 '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로,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전시에는 277개사가 참여해 671개 부스를 구성하며 AI, 교통·모빌리티, 주거, 에너지·환경, 방범·방재, 헬스케어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공식 행사로 원주, 천안·아산, 새만금 AI 수소시티를 대상으로 한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식과 WSCE 리더스 포럼이 열린다. 디지털 트윈, AI 스마트 해양·항만, 스마트빌딩, 탄소중립, 수소도시 등을 다루는 41개 콘퍼런스와 부대행사, 해외 바이어 18개국 42개사·국내 바이어 20개사가 참여하는 상담회도 진행된다.

9월 8일

국토부·LH, 수도권 주택공급용 토지 5000억원 규모 매입 공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조치로 '2026년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 공모'를 9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각 희망토지를 접수해 총 5000억원 규모의 매입 대상 토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하고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 토지이며, 건축물이 있는 토지와 근저당·압류가 설정된 토지, 취득·이용이 제한되는 농지·임야 등은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LH가 선정한 2개 감정평가사업자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소유자와 협의해 정하며, 12월 적격통보와 내년 1월 측량·감정평가를 거쳐 2월 계약을 체결한다. 신윤근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첫 시범사업인 만큼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9월 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향 발표

국토교통부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칙 및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 공론화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잔류 최소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지역 대학·산업 연계, 자족적 정주기반 확충, 속도감 있는 이전 등 5대 원칙이 제시됐다. 최종 이전계획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하며, 민간 건물 임차 등을 통해 2027년부터 선도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전 종사자 지원으로 2년간 최대 월 20만원의 '원거리 우대수당'과 2년간 최대 월 50만원의 '조기이전 수당'을 신설한다.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돼 150개 기관, 약 5만명의 종사자가 이전했다.

9월 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고속철도 통합 후 안전관리 강화 당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통합 이후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서비스 개선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직원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동료 직원에 대한 위로를 전했다. 김 장관은 코레일과 에스알(SR) 통합으로 조직과 운영체계가 크게 바뀌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업무 변경 과정에서 놓치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통합 초기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매일 안전부문 회의를 열고 있으며, 사내 안전지도사의 지도·점검과 운전 난이도가 높은 구간의 베테랑 기장 동승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예방 활동을 통한 무사고 철도 실현과 고객 의견 반영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공공기관 '쪼개기 채용' 차단 입법 추진…지역인재 예외 승인제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2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직렬이나 채용 시기를 인위적으로 나눠 모집인원을 5명 이하로 줄이는 방식으로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역인재 채용 예외를 적용받으려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면제내역도 공개하도록 했다. 발의 취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기관 소재지 변경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고속철도 통합 첫날 이용객 21.3만명…전년比 7.9% 증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SRT 통합운행 첫날인 9월 1일 고속철도 이용객이 2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보다 7.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급좌석은 25만3000석으로 전년 대비 6.3% 늘었으며, 수서축의 경우 이용객 6만4000명(11.3% 증가), 공급좌석 6만5000석(30.5% 증가)으로 집계됐다. 해당 실적에 정기권 이용실적은 포함되지 않았고, 첫날 운행 중 사고나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24시간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주요 역사에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코레일은 9월 3일 시작되는 명절 승차권 예매가 회원만 가능하다며 통합회원 전환을 안내했다.

9월 2일

공항 안전 인프라 투자 확대…2025년 3460억원, 올해 3627억원 계획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항공안전투자 2025년 실적 및 2026~2027년 계획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2025년 항공안전 분야에 총 346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2904억원 대비 556억원(19.1%) 증가한 규모로, 인천공항공사가 2445억원(전년 대비 28.6% 증가), 한국공항공사가 1015억원을 집행했다. 2025년 이착륙시설과 항행안전시설에는 1756억원이 투입돼 전년보다 400억원 감소했는데, 기사에서는 인천공항 제4활주로 등 4단계 대규모 시설사업의 투자 주기에 따른 조정으로 분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시설사업 관련 항공등화시설 구축, 공항 지상관제시스템 고도화, 기존 항공등화시설 개선, 제2활주로 재포장 등에 투자했다. 올해 투자 계획 규모는 3627억원이며, 대규모 공항 확장사업 마무리로 2027년 전체 투자 규모는 줄어들 전망이다.

9월 2일

한·일 국토교통 협력회의 재개…9개 분야 교류 확대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일본 도쿄 국토교통성에서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대신과 면담하고 양국 국토·교통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국토계획·토지, 주택, 측지·지도, 도시개발, 교통, 자동차 안전, 항공, 도로, 철도 등 9개 분야 협력회의를 재개하고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자율주행과 AI 시티 등 미래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8월 31일 일본 자율주행·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규제와 실증 제도, 정부 지원 사항을 논의했고, 9월 1일에는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21을 찾아 자율주행 실증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현지 법인에서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 1일

국토부, 2027년 예산 69조원 편성…에너지 연계 국토교통 R&D 포함

국토교통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9.9%) 늘어난 규모다. 국토부는 관행적 예산과 집행부진 사업 등을 중심으로 9조6000억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확보한 재원을 주거 안정, 철도망 확충, 미래 모빌리티, 지역 균형발전, 국민 안전 분야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 분야에는 재생에너지·수소 등 에너지와 연계한 국토교통 기술개발이 포함됐다. 철도 분야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140억원, B노선 3662억원, C노선 716억원이 반영됐다.

9월 1일

KTX·SRT 9월 1일 통합 운행…운임 평균 10% 인하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 통합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KTX와 SRT를 'KTX'로 통합해 운행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통합 이후 주중 약 1만5000석, 주말 최대 1만7000석이 추가 공급되며 수서축 좌석은 약 30% 확대된다. KTX 운임은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돼 평균 10% 인하되고, 수서축 노선 이용객에게는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예매는 8월 3일 출시된 통합 앱 '코레일+'에서 통합 제공되며, 기존 코레일 조직 안에 SR 업무를 승계하는 '통합사업관리부문'이 최대 3년간 한시 운영된다. 국토부와 관계기관은 통합 전후 합동점검과 연말까지 비상대응반 상시 운영, 9월 중 수서고속선 종합훈련을 실시하며, 2027년부터 KTX-산천보다 편성당 약 90석이 많은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한다.

8월 31일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택 공급 속도 제고·서울시와 사전 협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정부세종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선호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방안으로는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공급 실행력을 언급하며 발표된 공급 계획이 착공과 입주까지 이어지도록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과 탄천물재생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후보자 입장에서 개별 정책을 말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서울시와 충분히 사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도로망 계획,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9~10월 공청회를 거쳐 11월 전후 고시할 전망이며, 비용편익(B/C) 분석과 재정당국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자는 1970년 강원 동해 출생으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남양주시 부시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국토부 2차관에 임명됐다.

8월 31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코레일 직원 사망…당국 조사 착수

8월 29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기관차와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기관차 1량과 화물차량 12량으로 구성된 열차 양 끝에서 근무했으며, 사고는 열차를 인상선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현장 CCTV 영상과 작업자 간 무전 내역을 확보해 작업자 위치, 기관사와 입환원 간 신호·무전, 2인 1조 작업체계의 적정성을 조사 중이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2022년 오봉역, 2024년 8월 구로역, 2025년 2월 근덕역, 2025년 8월 청도역 인근 사고에 이어 사망사고가 반복됐다며 근본적인 쇄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해당 구간에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코레일은 화물 물류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객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30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국회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 세미나 31일 개최

박덕흠 국회 부의장과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공동 주최하는 'AI 시대의 DC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 전략' 세미나가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교통부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지난 7월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등을 활용해 재정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1GW급 AI 데이터센터 1개소 구축에는 최소 99만㎡(약 30만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며,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신청의 71%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미숙 세빌스 상무와 문병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입지 공급, 인허가 체계,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다루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8월 28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중고 전기차 거래 57% 급증, 배터리 진단 기준은 내연기관 시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고 전기차 거래는 3만53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고, 이 추세라면 연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7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소비자가 받는 법정 서류인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자동차관리법 제58조)는 내연기관 중심 항목으로 구성돼 배터리 충전 이력이나 셀 단위 상태를 담지 않는다. 지오탭(Geotab)이 전기차 2만2700여 대의 실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서 평균 열화율은 연 2.3%였으나, 100kW 이상 고출력 급속충전에 주로 의존한 차량은 연 3.0%까지 올라갔다. 정지 상태에서는 BMS의 셀 밸런싱으로 전압이 고르게 보이지만, 주행 부하가 걸리면 노화된 셀의 전압 편차가 드러나 단일 SoH 수치로는 이상 셀을 걸러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배터리 이력관리제를 시행했고, 8월 20일에는 전기차 검사기준을 분리하고 제작사가 셀 전압·SoH 등 진단정보를 무상 제공하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국회서 AI 데이터센터 건설·공급 전략 세미나 개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8월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 시대의 DC(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박덕흠 국회 부의장과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복기왕·정동만 간사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국토교통부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이 주관한다. 정부는 지난 7월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지정하고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등 재정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1GW급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는 1곳 구축에 최소 99만㎡(약 30만평) 이상의 부지와 전력·용수가 필요하며, 현재 전력 신청의 71%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발제는 세빌스 김미숙 상무의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병섭 부원장의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의 전환과 생산 체계 혁신' 순으로 진행되며 최창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이 종합토론 좌장을 맡는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국회서 'AI 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 세미나 31일 개최

'AI 시대의 DC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8월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덕흠 국회 부의장,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복기왕·정동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교통부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이 주관한다. 정부는 지난 7월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등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1GW급 AI 데이터센터 1개소에 최소 99만㎡(30만평) 이상의 부지와 대규모 전력·용수가 필요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의 71%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주제 발표는 세빌스 김미숙 상무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병섭 부원장이 맡고, 최창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국토부·법무법인·학계·건설사 관계자가 토론에 참여한다.

8월 28일

KTX·SRT 9월 1일 통합 운행 개시…국토부 안전점검 TF 가동

국토교통부는 코레일·SR과 함께 9월 1일 KTX·SRT 통합열차 운행 개시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선 구분 없는 운영으로 신규 구간·차량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기관사의 신규 구간 및 차량 인증 취득, KTX 기관사 첨승 숙달훈련을 실시했으며, 중련운행 증가에 따른 연결·분리 작업에 대비해 인력 추가 배치와 관제-현장 정보 공유를 강화했다. 국토부는 2월 시범 교차운행과 5월 시범 중련운행에 앞서 차량·신호·통신설비 호환성을 점검했고, 8월 말까지 코레일-SR 통합에 따른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8월부터 국토부 철도국장과 코레일·SR 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고속철도 통합개통 점검 TF'를 운영해 안전 점검과 부정예매 방지, 명절예매, 고객 안내체계 등을 점검한다. 28일에는 서울역에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KTX-1 실무수습 교육과 로컬관제센터 비상대응체계를 확인한다.

8월 27일

한·베트남, 북남고속철도·스마트시티 협력 확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면담하고 북남고속철도, 스마트시티,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시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북남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한국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지난 7월 양국 장관 면담 이후 제1회 한-베 철도협력회의가 개최됐다고 설명했으며, K-City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인프라개발정책 역량강화 석사과정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쩐 장관은 행정 체계 개편으로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말 '제1회 한-베트남 인프라·기술 협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8월 26일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별내선 연장은 예타 대상 선정

기획예산처는 26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철도 분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대구 서대구역에서 경북 의성역까지 총 70.06㎞를 연결하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했으며, 이 가운데 64.97㎞는 신설되고 총사업비는 예타 기준 3조1813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완료 시 서대구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승용차로 62분 걸리던 통행 시간이 광역철도 이용 시 2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뒤 2024년 6월 예타에 착수했다.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잇는 총연장 3.437㎞의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이번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8월 26일

정부, 중단된 부동산 PF 사업장 LH 매입임대주택 전환 추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은 자금난으로 멈춰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조치는 8월 13일 발표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자금 및 사업성 부족으로 중단되거나 지연된 PF 사업장을 LH가 매입임대주택으로 사들여 주택공급과 PF 정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8월 26일

국토부, 美 제안 에너지·비료 플랜트 10건 국내 기업에 공개

국토교통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제안받은 에너지·비료 플랜트 등 인프라 사업 10건을 국내 기업에 공개하고 팀코리아 구성을 통한 수주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27일 오후 서울에서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설사와 종합상사 등 기업 관계자 약 40명이 초청되며,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도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김윤덕 장관 방미 당시 미국 에너지부가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한국 참여를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공개 대상 사업에는 네바다주 리튬·붕소 관련 사업이 포함됐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