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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28건 · 전체 뉴스

HD현대중공업, 올해 안전 투자 170억원 추가 집행

조선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AI와 IoT 기술 기반의 능동형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주요 기관 분석에 따르면 고위험 제조업과 중공업 현장에서 IC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은 작업장 재해율을 낮추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잡한 구조와 밀폐공간이 많은 선박 건조 현장에서는 실시간 통신망 확보와 위험 감지 센서의 내화·통신 신뢰성이 과제로 지목돼 왔다. HD현대중공업은 2030 중장기 안전 로드맵의 일환으로 올해 170억원의 안전 투자를 추가 집행한다고 밝혔다. 선박 내 금속 구조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금속표면파 통신기술을 확대 적용해 비상벨 시스템과 연동하고, 위험 구간에 비전 센서와 패트롤용 바디캠을 도입한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화재보험협회, 안산 소규모 사업장 화재안전 협약 체결

화재보험협회는 23일 안산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소규모 사업장 화재 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산업단지 내 연면적 3000㎡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이다. 각 기관은 화재 취약 대상 발굴과 정보 공유, AIoT 무선 화재 감지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 등 안전물품 지원, 주방 화재 위험 요인 점검, 화재안전교육 등을 협력한다. 협회는 올라이트라이프(주)의 무선 화재 감지기와 K급 소화기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K급 소화기 사용법, 가스 밸브·전원 차단법, 119 신고 및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 교육과 현장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9월 25일

안산 산단 소규모 사업장 화재안전 캠페인 협약

화재보험협회와 안산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안산소방서에서 '소규모 사업장 화재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 산업단지 내 연면적 3000㎡ 미만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이다. 화재보험협회는 무선화재감지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 등 3000만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감지기는 AIoT 기반 위험관리 기술과 연계해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점검한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장 관계자와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가스밸브·전원 차단 및 119 신고 요령 등을 교육한다. 화재보험협회는 이번 사업이 화재배상책임보험 사각지대로 꼽히는 소규모 사업장에 예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9월 2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HL만도 사망사고 사과 기자회견 무산…유가족 항의로 입장 못 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HL만도 사옥에서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려다 발길을 돌렸다. 이 기자회견은 고 김승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사과 성명과 종합안전개선대책 발표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조 부회장은 유가족 대책위원회의 항의에 가로막혀 회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해당 내용은 사진 기사로 보도됐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GS, 중소기업 현장안전·AI 전환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18일 ㈜GS와 '중소기업 현장안전 및 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가 자체 개발한 'AIR' 솔루션을 협력 중소기업 52개사에 배포하며, AIR는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AI가 분석해 위험성 평가서와 체크리스트를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올해 10~11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중소기업이 필요한 AI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AX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희망 기업 임직원 2~4명을 선발해 1년간 AX 실무교육, 전담 코칭, 타사 네트워킹, 협업공간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 비용은 양사가 공동 부담한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GS, 중소기업 현장안전·AI 전환 지원 협약

한국전력이 18일 ㈜GS와 '중소기업 현장안전 및 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원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인력 부족과 AI 전환 역량 부족 문제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업현장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을 포함한다. 또한 중소기업 임직원이 직접 AI 솔루션을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코칭을 제공한다.

9월 18일

한수원, 협력사 20곳 대상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경주 본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 및 안전컨설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지원사업 대상 협력기업 관계자들과 추진 방향 및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2024년 15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20개 협력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은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협력기업의 안전관리체계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지 점검한다. 점검은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전담조직 구축,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미흡 사항은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하경석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17일

어나더리얼·한국도로협회, AI 기반 도로 안전관리 MOU 체결

산업안전 특화 Vision AI 기업 어나더리얼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도로협회와 'AI 기반 도로 인프라 및 도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나더리얼 대표는 김현주, 한국도로협회 상근부회장은 최희철이다. 이번 협약은 어나더리얼이 건설·정유 등 산업현장에 적용해 온 Vision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도로·교통 및 도로 건설현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회 회원사의 AI 기술 활용과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도로협회는 도로 분야의 정책 및 기술 연구, 기술 교류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9월 15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 고립…9일 만에 구조

네팔 국영 전력청이 운영하는 상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산제이 샤(30)가 지난달 26일 대홍수로 발전소 터널 내부에 고립됐다가 9일 만에 구조됐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샤는 음식 없이 산에서 스며나온 물과 홍수로 고인 물을 마시며 버텼고, 터널 내부는 완전한 암흑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홍수로 장비와 벽이 무너지고 진흙과 잔해가 쌓이면서 발전소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카비르 마하르잔(45)도 구조됐으며, 두 사람은 위층으로 대피하던 중 물과 압력에 밀려 서로 떨어졌다. 샤는 현재 카트만두에서 회복 중이다.

9월 1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AI 기반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 현장 공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9월 1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를 공개했다. 이 장비는 전기공사 현장의 반복재해 예방을 위해 개발됐으며, AI와 디지털 기술로 활선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한전 안전혁신단장, 배전 전문회사 직원 등 전기공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발은 한전 전력연구원이 실제 활선작업차를 사용하는 배전 전문회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9월 11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AI 기반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 공개

한국전력은 1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를 공개했다. 이 장비는 기존 활선작업차에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는 Vision AI와 스마트글라스·안전조끼·안전고리 등 스마트 개인보호장비(PPE)를 접목한 것으로, 전기공사 현장의 반복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현장 시연에서는 차량 카메라로 360도 작업현장을 관제해 작업반경 내 위험상황을 실시간 감지·경고하고, 작업자의 안전장구 착용 여부와 이상행동을 탐지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소개됐다. 스마트글라스와 스마트안전조끼를 통한 작업자·상황실 간 실시간 소통, 스마트안전고리의 체결 여부 확인 기능도 시연됐다. 전력연구원은 이번 시연에서 수렴한 기능인력과 협력회사 의견을 향후 기술 개선과 현장 적용에 반영하고, 소방차·지게차·건설차량 등 특수차량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AI 기반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 현장 공개

한국전력이 9월 10일 열린 '제34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를 공개하고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이 작업차는 배전 현장의 반복재해 예방을 위해 개발됐다. 작업차량에 AI 영상분석 기술과 스마트 개인보호장비(PPE)를 결합해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방식이다. 한전은 이를 통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9월 10일

가스 안전검사 '2인 1조' 복수검사 법제화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과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3법 및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위험도가 높은 가스시설의 안전검사에서 2인 이상을 1조로 편성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검사에도 복수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검사인력 확충과 재정지원 근거도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공사는 연간 약 31만건의 가스시설 정기검사를 수행하지만 검사인력은 2021년 636명에서 2023년 600명으로 감소했으며, 현행 체계는 대부분 1인 단독검사에 의존하고 있다. 노조는 2018~2019년 도시가스 분야 복수검사 시범운영에서 대형 가스시설의 검사품질과 검사처리속도가 향상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9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AI 활용 '아차사고 발굴제도' 도입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차사고 발굴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차사고는 잠재적 사고 요인이 있었으나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을 뜻하며, 공사는 기존 서면 방식 대신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 '아차 알리미'로 근로자가 현장 위험요인을 등록하도록 했다. 등록된 위험요인은 안전관리자와 해당 부서가 확인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조치한다. 시범 운영에서는 분진에 따른 화재 요인, 차량 이동에 따른 사고 위험, 호스에 의한 넘어짐 위험 등을 발굴해 개선했다. 송병억 사장은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안전 검사 '2인 1조' 복수검사 법제화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진보당 정혜경, 무소속 김종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도가 높은 가스시설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검사에 복수검사 체계 도입을 요구했다. 이날 세 의원은 가스3법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 개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으며, 개정안은 위험 가스시설 안전검사 시 2인 이상 1조 편성의 법적 근거와 검사인력 확충·재정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연간 약 31만건의 가스시설 정기검사를 수행하지만 검사인력은 2021년 636명에서 2023년 600명으로 감소했다. 현행 검사체계는 대부분 1인 단독검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복수검사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다. 2018~2019년 도시가스 분야 복수검사 시범운영에서는 검사품질과 검사처리속도 향상 효과가 확인됐고, 연구보고서에서 검사원의 82.8%가 복수검사제 도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HL만도 중대재해 유가족, 사고조사 정보공개청구 기자회견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HL만도 중대재해 사고조사 과정 및 결과 정보공개청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사고 유가족이 참석해 발언했다. 유가족은 고용노동부가 아들의 사망과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기자회견 현장을 담은 사진 보도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도권대기환경청, 8개 사업장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9월 3일 청사에서 수도권 소재 8개 대기배출사업장과 '제2차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디와이피,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선일씨엔티, 스태츠칩팩코리아, 아시아첨가제, 영진,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 한림제약 등 8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참여 사업장들은 2027년 12월까지 개선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승강·운반설비를 설치하고 추락방지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접근로 등 시료채취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해 사업장별 개선과제도 추진한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9월 6일

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에 스마트글라스 시범도입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 조사에 스마트글라스를 시범도입해 재난안전처 사고조사부와 수도권·호남권·대구경북권에 각 1대씩 총 4대를 운용하고 있다. 사고조사자가 착용한 장비의 현장 영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 본사 전문가가 AR 기반 노트테이킹으로 화면에 포인트나 화살표를 표시해 특정 설비나 지점을 지시할 수 있다. 음성 입력과 사진·영상 전송을 통한 현장보고 기능도 지원된다. 운용 장비인 'RealWear Arc 3'는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와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무게는 179g,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공사는 시범운영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뒤 내년부터 본격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9월 4일

에버헨, 맨홀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고도화 모델 공개

산업안전 AIoT 기업 에버헨이 맨홀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용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 고도화 모델을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수직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등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자동 측정한다. AI 알고리즘이 기준치를 초과한 구간을 반복 측정해 농도 추이를 분석하고 작업자 진입 가능 시점을 판단해 스마트폰과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고도화 모델은 러기드 신뢰성과 SaaS 기반 원격 관제를 핵심으로 하며, 방진·방수 등급을 기존 IP55에서 공기업 납품 기준인 IP66 이상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맨홀이 고온·다습·오수·진동·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이어서 일반 계측기로는 장기 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국내 첫 굴뚝 시료채취 실습교육장 개소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남부권관제센터에 굴뚝 시료채취 실습형 교육장인 '대기관리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고 3일 개소식을 열었다. 교육센터는 지난 2월 설계를 시작해 8월 공사를 마쳤으며, 모형굴뚝과 교육장비를 갖춰 이론교육부터 장비 사용, 시료채취, 안전훈련까지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소식에는 성기욱 대기환경사업단장과 고호영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국 사업장 대기관리 담당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첫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굴뚝 자동측정기기와 방지시설 이론교육, 굴뚝 시료채취 실습, 굴뚝 작업현장 안전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사업장 자가측정업체와 굴뚝 유지관리업체 등 민간 종사자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월 1회 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안동복합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일 안동복합건설소에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동복합 2호기 최초점화를 앞두고 시운전과 건설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고위험 작업기간에 대비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단순 안전점검을 넘어 원·하청 관계자가 위험요인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작업중지권 등 실질적인 안전수단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9월 3일

가스안전공사, 상반기 규제개선 53개 과제 점검…사고예방 대책 병행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규제재설계와 가스사고 예방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53개 규제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협의회를 통해 가스사고 사례를 분석해 예방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에는 박경국 사장 주관으로 기술 관련 전 부서장이 참석한 릴레이 대책회의가 열렸다. 칼럼은 규제 합리화의 기준이 규제 감축량이 아니라 안전 수준 향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사기관과 가스사업자, 종사자가 사고 사례와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예방법 개정안 발의…기관별 안전점검 통합 추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1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화재예방 관련 개별 기관의 안전점검을 상시 합동점검 체계로 운영하는 '화재안전 합동검사' 제도(안 제16조의2)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 배경으로는 올해 3월 대전 대덕구 문평동 공장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6월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사고가 제시됐다. 현행법상 건축물 불법 증축은 건축부서, 인화성 물질 관리는 산업안전·환경 분야, 소방시설은 소방당국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향후 국회 심의에서는 합동점검 대상 시설의 범위, 관계기관 역할 분담, 점검 권한 및 전문인력 확보 방안이 쟁점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8월 31일

한전, 우수 협력회사 대표 19명 포상…자율안전 문화 확산

한국전력은 8월 31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2026년 2분기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시상식'을 열고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선정된 대표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자율안전 실천 포상금'과 '자율안전 선도 협력회사' 현판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김동민 한전 안전혁신단장, 이경제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지난 4월부터 '협력회사 대표자 현장 안전점검 활성화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대표들은 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주관하고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있다.

8월 31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코레일 직원 사망…당국 조사 착수

8월 29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기관차와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기관차 1량과 화물차량 12량으로 구성된 열차 양 끝에서 근무했으며, 사고는 열차를 인상선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현장 CCTV 영상과 작업자 간 무전 내역을 확보해 작업자 위치, 기관사와 입환원 간 신호·무전, 2인 1조 작업체계의 적정성을 조사 중이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2022년 오봉역, 2024년 8월 구로역, 2025년 2월 근덕역, 2025년 8월 청도역 인근 사고에 이어 사망사고가 반복됐다며 근본적인 쇄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해당 구간에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코레일은 화물 물류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객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안전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가 27일 S-OIL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울산본부와 대구광역본부, 경북동부지사, 경북북부지사, S-OIL, HDL 시공사 등이 참여해 시설 안전 점검과 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를 실시했다. 김병호 울산본부장은 안전 수칙 미준수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9조 2580억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기계적 완공과 시운전을 거쳐 2027년 가동될 예정이다. 가동 시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 톤, 부타디엔 20만 톤, 벤젠 28만 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화재보험협회-포커스에이아이, AI 재난 감지 실증 협약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포커스에이아이와 지난 25일 협회 본사에서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AI CCTV로 불꽃·연기 등 화재 징후와 산업 현장 위험 요인을 조기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양측은 솔루션 성능 평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물류센터·산업시설·재난 취약시설 현장 실증, 방재시험연구원 기술력을 활용한 통합 테스트베드 운영과 데이터 확보, 실증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성능 고도화 및 위험 개선 효과 검증, 보험 리스크 평가 고도화 연구 및 R&D 사업 연계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 주체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보험 리스크 평가와 화재보험 제도 연계 가능성을 공동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환 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8월 27일

에너토크, 유해가스 감지 기능 결합한 밸브 액추에이터 출시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기업 에너토크가 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결합한 'Safety Guardian Actuator'(TM/TQ 시리즈)를 출시했다. 상수도관·하수처리장 밸브 구동 장치에 산소 및 황화수소·일산화탄소 감지 센서, 현장 경보 장치, 유·무선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합한 제품이다. 가스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현장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고 중앙관제센터와 관리자 스마트폰 앱으로 경고 메시지가 전달된다. 회사 측은 밀폐공간 질식사고 치사율이 47.4%로 일반 산업재해보다 41배 높다고 밝혔으며, 관리자가 앱으로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119 신고 등 구조 절차를 밟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핵심 특허 3건과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 지정, K-water 실증, 한국가스공사 기술제품 등록, SGS 국제공인시험 성적서를 확보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