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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안보

21건 · 전체 뉴스

제9회 KOGAS 포럼, 지정학적 위기와 LNG 수급 안정 조건 논의

제9회 KOGAS 포럼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천연가스 시장 구조 변화와 LNG 수급 안정 방안이 발표됐다. 이서진 홍익대 교수는 EU 전체 가스 수입의 약 40~50%를 차지했던 러시아산 PNG 비중이 7%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장기계약과 현물조달의 적정 조합, 전략적 비축 및 저장 인프라 확충, 전력수급계획과 천연가스 수급계획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가 원유의 70.7%, LNG의 약 20.4%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고, 가스발전이 국내 전력의 30%와 전기 도매가의 83%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실장은 2024년 LNG 총수입량 4,631만 톤, 수입액 292억 달러(추정)를 제시하고, 한국가스공사가 저장탱크 77기·1,216만㎘ 규모의 저장능력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2년 LNG 수입량의 45%였던 중동산 비중을 2026년 이후 18% 이하로 낮췄고, 프렐류드(연 36만 톤)와 LNG 캐나다(연 70만 톤) 등 총 106만 톤의 지분물량을 확보했으며, 올해 5월 BP사와 연간 70만 톤 장기 도입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

9시간 전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에너지안보, 수입선 다변화에서 공급망 회복탄력성으로"

국회입법조사처는 21일 '호르무즈 위기가 드러낸 한국의 에너지 공급망 한계와 과제-수입선 다변화에서 공급망 회복탄력성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수입국 수를 늘리는 다변화만으로는 위기 대응이 어렵다며, 설비·계약·수송경로가 맞물린 '구조적 락인(Lock-in)' 문제를 지적했다. 정부는 2026년 중동전쟁 이후 원유·천연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비상 수급조치를 시행했으며, 7월에 원유 경보를 '주의'로 낮추고 천연가스 경보를 해제했다. 보고서는 산업원료 전략비축 정교화, 정제설비의 대체 유종 처리능력 확대, 계약 유연성 확보, 항로 초크포인트 중복 관리, 에너지 공급망 조기경보지수 구축 등을 제안했다. 가스공사는 호르무즈 봉쇄에 대응해 호주·캐나다 프로젝트의 생산 예정 지분물량을 국내로 전환하는 조치를 취했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이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아 9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기념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 주제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Reshaping the Future of Energy, Climate and Prosperity)'였다. 국내외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진단했다. 지정학적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안보 강화, AI 시대의 회복력 등이 논의 주제로 제시됐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안보 논의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17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주제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였다. 국내외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진단했다. 지정학적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안보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AI 시대의 회복력 있고 경쟁력 있는 에너지시스템 구축 방향도 다뤄졌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IEA, 아시아 에너지안보 협력 'RISE ASIA'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가 지난 17일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출범시켰다. 기사는 아시아 에너지안보의 중심축이 원유·LNG 등 연료 확보에서 전력시스템 안정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고 다양한 전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하는 능력이 국가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제시됐다. RISE ASIA는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상으로 설명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IEA, 에너지안보 협력 MOU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안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화석연료 수급에 더해 전기화와 전력망 회복력까지 포괄한다. 기사는 석유·천연가스 확보에 무게를 뒀던 아시아의 에너지안보 전략이 전력망, 전기화, 재생에너지, 기후재난 대응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배경으로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불안 지속,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첨단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홍수·폭염 등 기후재난 빈발이 제시됐다.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재생에너지와 전기화를 확대해 대외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도 언급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IEA, 아시아 에너지안보 협력체 'RISE ASIA'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 에너지안보 협력 한-IEA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아시아 지역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구상의 후속 조치다. RISE ASIA는 원유와 LNG 등 전통 에너지 수급뿐 아니라 청정에너지 공급망, 전력공급 안정성, 기후 회복력을 함께 진단하며, 에너지 수급·전력 통합 모니터링과 위기대응 체계, 청정전력 인프라 및 전력시장·계통운영 제도 개선 등 전기화 협력, 개방형 정책협의 플랫폼 운영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사업은 2026~2027년 추진체계 마련과 공동보고서 발간, 2027~2028년 위기대응 공동훈련과 우선순위 사업 발굴, 2028년 이후 후속 재원을 연계한 실증·인프라 사업 검토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가 에너지원과 공급경로 다변화, 청정에너지 확대, 전기화, 전력시스템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

한·IEA,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RISE ASIA'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한-IEA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이재명 대통령과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면담 직후 이뤄졌으며,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서 대통령이 제안한 '아시아 지역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구상의 후속 조치다. RISE ASIA는 에너지·자원 수급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전환, 전기화,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협력 구상이다. 기후부는 화석연료 공급망 불안, AI·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극한 기후재난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양측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세부 과제를 확정하고 이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9월 1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IEA 사무총장 “에너지가격보다 에너지안보 중요…세계는 전기화 시대 진입”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에서 '오늘의 위기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세미나는 9월 17일 열렸다. 비롤 사무총장은 에너지 가격보다 에너지안보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으며 세계가 '전기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을 중단했고 유럽도 러시아산 가스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동 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 문제를 함께 거론했다.

9월 17일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안에 노조·지자체 반응 엇갈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가스공사 노조는 석유공사의 부채가 21조 9천억원, 자본이 -2조 5천억원인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며, 연결 재무제표로 묶이면 약 14조원의 미수금을 가진 가스공사의 부채비율이 약 600%로 높아지고 신용등급과 외화조달 금리에 영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석유공사 노조는 탐사·개발·비축·도입으로 세분된 전문성이 다르다며 통합안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에 통합공사 본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고, 울산시는 울산항이 국내 최대 액체항이며 수소배관망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반을 갖췄다는 점을 들어 유치를 주장했다. 두 기관 통합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도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9월 17일

이재명 대통령·IEA 사무총장 면담…중동 정세와 전기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전환 과정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미·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폐쇄 등 에너지 수급 불안을 지목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전기화(Electrification)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제시했고, 한국을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9월 17일

[기자의눈] 탄소중립 실현의 키는 '경험'이 쥐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안보 위기가 국제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을 키웠다. 정부는 지난 4월 에너지 절약 대응책 마련에 나서며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 시행 과정에서 운행 제한에 따른 불편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으나, 시행 종료 이후 출근 시간 청사 주차장의 차량 수가 줄어든 변화가 관찰됐다. 칼럼은 구호 반복보다 대중교통 이용이나 유류비 절감 같은 생활 속 체감 경험이 행동 변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탄소중립 역시 감축 목표와 정책 설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국민 참여와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 APEC 에너지장관회의서 에너지 안보·전환 논의 참석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공동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이 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는 APEC 회원국과 에너지 안보 공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모두를 위한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아시아·태평양 에너지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열리며, 세부 의제로 '모두를 위한 에너지', '인공지능' 등이 포함됐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에너지환경부, APEC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에너지 안보·AI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정부 수석대표로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아시아·태평양 에너지공동체 구축'으로, 역내 에너지 안보와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회원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와 이를 뒷받침할 지능형·분산형 전력망 구축 정책을 소개하고 역내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회의 의제에는 AI 기반 에너지 시스템 최적화,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회복력 제고, 청정에너지 기술 보급 확대가 포함된다. 정부는 회의 성과를 국내 정책 설계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9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 17일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연다. 오전 세션은 'Geopolitics, Climate and Global Energy Markets'를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 기후정책 변화,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안보를 다룬다. 오후 2시 기념세션에서는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축사 명단에 포함됐다. 오후 3시부터는 'Building Resilient and Competitive Energy Systems'를 주제로 AI 시대 전력수요 변화와 전력망 혁신, 계통 유연성 확보, 원전·재생에너지·ESS의 조화, 디지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논의한다. 참석 신청은 10일까지 행사 안내 웹사이트 또는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9월 7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에너지경제연구원, 17일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오는 17일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 기후정책 변화, 공급망과 에너지안보 과제를 다룬다. 오후 2시 기념세션에서는 Fatih Birol IE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축사에 나선다. 오전 11시 첫 세션은 'Geopolitics, Climate and Global Energy Markets', 오후 3시 두 번째 세션은 'Building Resilient and Competitive Energy Systems'를 주제로 AI 시대 전력수요 변화, 계통 유연성, 원전·재생에너지·ESS 조화 등을 논의한다. 사전등록은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행사에는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미 고위급 정책 대화…에너지 안보 협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과 커트 코코드릴리 미국 에너지부 탄화수소·지열 에너지사무소 차관보 대행이 만나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을 위한 정책 공유가 중심 의제로 다뤄졌다. 양국은 국내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확충,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석탄·지열 등 에너지원별 협력 가능성과 국제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도 의제로 다뤄졌다. 미국이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2026년 G20 에너지장관회의의 주요 의제 조율과 협력 방향도 협의됐다. 이호현 제2차관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이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 공급망·에너지·AI 협력 확대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주제는 '지역에서 열어가는 한일의 미래'였다. 양국 경제계는 공급망과 에너지안보, AI·반도체·클린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기업과 중소기업까지 참여하는 경제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차태환 청주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8월 31일

한미 에너지안보 협력 논의…전력망 확충·ESS 등 의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커트 코코드릴리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 대행과 만나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규 전력수요에 대응한 전력망 확충,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효율 향상, 국제 에너지 시장 동향, 에너지 공급망 안정 등이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이 의장국을 맡은 올해 G20 에너지장관회의와 관련해 에너지 안보와 전력수요 대응 등 주요 의제 및 양국 협력 방향도 협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면담이 고위급 에너지 정책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8월 31일

[기자수첩] 시장 없이 에너지안보도 없다

이투뉴스 기자수첩은 에너지 안보의 전제 조건으로 예측 가능한 시장 제도를 제시했다. 정부는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보급과 공급망 강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면 산업 현장에서는 국산 태양광셀 지원사업 논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의 규모 축소와 제도 변경, 재생에너지 계약시장 전환의 경과조치 등을 두고 불확실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 에너지 포럼에서는 장기 오프테이크(구매계약)를 통한 장기 투자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기존 지원이 갑자기 끊기면 시장이 버티기 어렵다는 전문가 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필자는 일관된 정책과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8월 31일

석유공사, 비축 기능 강화 조직개편 단행

한국석유공사가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3월 취임한 손주석 사장이 제시한 에너지안보 수호, 내실 있는 성장, 해외석유개발 사업 진단 기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비축시설 증설 업무와 국제공동비축사업 업무를 각각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대응해 9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정책을 시행 중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7월 말 충남 서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석유 수급 선제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열었고, 석유위기대응단은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공동비축 원유를 국내시장에 공급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