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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전체 뉴스

영국 첫 해상 CCS 프로젝트 해상 건설 착수

영국 최초의 해상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를 위한 해상 건설이 시작됐으며, 사이펨의 325m급 선박 카스토로네가 남부 북해에 도착해 파이프라잉 작업에 들어갔다. 플램버러 헤드에서 동쪽으로 약 75km 떨어진 곳에 개발되는 북부 엔듀어런스 파트너십(NEP) 프로젝트는 육상 CO₂ 수집 네트워크와 압축 시설, 145km 길이의 해상 파이프라인, 북해 해저 약 1,000m 아래 엔듀어런스 염수 대수층의 해저 주입 시설로 구성된다. 해상 작업 기간 중 카스토로네는 약 3,000톤의 해양 바이오연료를 사용해 건설 관련 배출량을 줄일 예정이며, 소나다인의 환경 모니터링 기술이 해저 데이터를 수집해 주변 해양 환경과 저장 안전성을 확인한다. NEP는 BP, 에퀴노르, 토탈에너지스의 합작법인이다. 저장 개시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고, 초기 단계에서 25년간 최대 1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2026 국정감사 쟁점

한국석유공사는 2024~2025년 동해 울릉분지에서 심해 탐사 시추를 진행해 일부 가스 징후를 확인했으나 기대자원량과 경제성은 확보하지 못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탐사 위험과 투자비 분산을 위해 BP 등 글로벌 심해탐사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지분·비용분담 비율, 운영권(Operator) 배분, 최소탐사 의무, 철수·페널티, 환경복구 보증 등 핵심 계약조건은 협상 중으로 미정 상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유망성 재평가 결과에 따른 탐사자원량·탐사성공률 변동, 후속 시추의 손익분기 유가·가스가격과 최대 투자한도, BP 참여 전후 석유공사 부담액 비교 자료를 국정감사 질의 예시로 제시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동해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투자위험·책임 분담 명확화 지적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의 후속 탐사 판단기준과 투자 실패 시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시추를 진행했고, 일부 가스 징후는 확인했으나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1차 시추 이후 기존 2개 조광권을 반납하고 4개 신규 조광권을 취득했으며, 후속 탐사 시기와 시추공 수, 예상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입법조사처는 BP가 최종 공동개발사업자가 아니라 지분·비용분담·운영권을 협상하는 우선협상대상자라는 점을 지적하고, 석유공사의 투자한도와 최대 손실액 등 공적 부담 사항은 국회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계별 투자심사 방식 도입과 공동사업자 중도 철수, 환경복구 책임, 탐사자료 소유·활용권에 관한 계약 조건 명문화를 제언했다.

9월 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현대차그룹,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영입

현대차그룹이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P&G 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BP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앙골라 LNG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고, 2022년 BP의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2023년부터는 글로벌 수소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WHE 2025에서 HTWO 브랜드로 PEM 수전해 수소생산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기사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수전해 설비가 실증 단계를 넘어 100MW급 상업 프로젝트로 확대되고 있으며, 프랑스 노르망디에서는 에어리퀴드가 지멘스에너지의 PEM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200MW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P&G Korea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18년간 BP에서 석유·LNG·수소·암모니아 분야의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21년 BP 기술 총괄 조직장의 비서실장을 맡았고, 2022년 신설된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에 이어 2023년부터는 BP의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에너지 사업의 전략 수립부터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에 이르는 사업화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임 본부장인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