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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전체 뉴스

배터리·ESS헬로디디

POSTECH, 망간계 양극재 수명 저하 원인 규명···산소 방출 조절 전략 제시

POSTECH 배터리공학과 홍지현 교수·임국현 박사, 박규영 교수, 신소재공학과 이호준 씨 연구팀은 리튬과잉층상구조 양극 소재의 수명 단축 원인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 22일 국제 학술지 '에너지&환경과학'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충·방전이 반복되면 소재 내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며 리튬과 금속 원자가 뒤섞인 '무질서 암염 구조'로 변하고, 충전 전압이 높을수록 산소 방출량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구조 변화로 리튬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 사용 가능한 용량이 증가하는 현상도 관찰됐으며, 산소 방출량을 조절한 소재는 200회 이상 충·방전 후에도 초기 성능의 98.4%를 유지했다. 홍지현 교수는 구동 온도나 표면 환경 조절로 열화를 늦출 수 있고, 산소 손실 조절을 통해 용도별 배터리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솔라온케어, 태양광발전소 253개소 데이터 개방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 개최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자사 태양광 발전 자산 운용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솔라온케어는 매년 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OIBC)와 '빅데이터 챌린지'를 공동 주최해 왔다. 올해 대회는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의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와 통합해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집합자원 구성과 발전량 예측 문제를 다룬다. 참가자에게는 솔라온케어가 AI 및 빅데이터 기반으로 축적해 온 태양광 발전소 253개소의 자산 운용 데이터가 제공된다.

9월 22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POSTECH·부경대 공동연구팀, 실리콘 음극 계면 안정성·급속충전 성능 향상

POSTECH 화학공학과 김원배·강송규 교수 연구팀이 부경대 화학공학과 이상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배터리 실리콘 음극의 계면 안정성과 급속충전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전기차와 스마트폰의 충전 시간을 줄이면서 배터리 수명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은 같은 무게로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음극 소재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충·방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입자가 부서지고 전극 내 전기 전도 경로가 끊어지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9월 15일

POSTECH·KAIST, κ상 In₂Se₃ 4인치 웨이퍼 트랜지스터 구현

POSTECH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이재윤 통합과정 연구팀과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권지민 교수·이용우 박사 연구진이 카파상(κ상) 인듐 셀레나이드(In₂Se₃)로 4인치 웨이퍼 규모 논리 트랜지스터를 구현했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열증착 공정으로 박막을 형성한 뒤 250℃에서 열처리해 약 10nm 두께의 κ상 박막을 4인치 웨이퍼 전체에 균일하게 형성했고, 공정 온도는 450℃ 이하로 유지했다. 웨이퍼에 24×24 형태로 집적한 576개 트랜지스터는 평균 전자 이동도 39.3㎠/V·s, 온·오프 전류비 1억 이상을 기록했다. 100ns의 전기 신호를 1000만회 반복 인가하는 실험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연구팀은 p형 소재인 셀레늄 합금화 텔루륨 산화물(Se-TeOₓ)을 결합해 인버터 회로도 구현했다.

9월 3일

POSTECH, 강도·수소취성 저항성 동시 향상 합금 기술 개발

포항공과대학교는 김형섭 친환경소재학과·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금속의 강도와 수소취성 저항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극저온 처리와 열처리를 결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수소취성은 수소가 금속 내부로 침투해 재료를 약화시키고 균열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수소 저장·운송 설비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주요 문제로 꼽힌다. 개발된 기술은 수소 저장용기와 배관 등 수소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