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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 전체 뉴스

HD현대중공업, 올해 안전 투자 170억원 추가 집행

조선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AI와 IoT 기술 기반의 능동형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주요 기관 분석에 따르면 고위험 제조업과 중공업 현장에서 IC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은 작업장 재해율을 낮추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잡한 구조와 밀폐공간이 많은 선박 건조 현장에서는 실시간 통신망 확보와 위험 감지 센서의 내화·통신 신뢰성이 과제로 지목돼 왔다. HD현대중공업은 2030 중장기 안전 로드맵의 일환으로 올해 170억원의 안전 투자를 추가 집행한다고 밝혔다. 선박 내 금속 구조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금속표면파 통신기술을 확대 적용해 비상벨 시스템과 연동하고, 위험 구간에 비전 센서와 패트롤용 바디캠을 도입한다.

9월 28일

서울도시가스,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AI·IoT 안전관리 전환

서울도시가스가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 회사는 서울 서부·경기 지역 265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총 연장 4,670km의 배관망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선보인 AI 기반 모바일 플랫폼 '가스앱'은 전체 고객의 59%인 약 155만 명이 이용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PATH 플랫폼'에는 전국 17개 도시가스사가 참여해 400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스AMI 계량기 8만4,055대를 설치해 24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69건의 가스누출을 조기 인지했다. 지역정압기 15개소에 자동제어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588개소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백령도에 IoT 원격 고장감지장치 시범 설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4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국민체육문화센터 승강기에 'IoT 원격 고장감지장치'를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공단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지관리업체가 함께 추진했다. 이 장치는 승강기 고장 발생 시 관련 정보를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공단은 육지와 거리가 멀어 유지관리업체의 신속한 출동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고장 상황 파악과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9월 14일

IoT 제어 황마 섬유 증발냉각, PV 모듈 온도 21.4도 낮춰

튀니지 튀니스대학교 연구진이 건조 기후용 PV 모듈 저수량 증발냉각 시스템을 개발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30W 단결정 모듈 후면에 0°/90° 교차 배열의 황마 섬유 3겹을 부착하고, ESP32 기반 제어기가 모듈 온도 55도 초과·출력 22W 미만 조건에서 PV 구동 펌프를 72초간 가동한 뒤 1,800초 대기하는 방식이다. 2025년 7월 14~16일 튀니지 남부 해발 238m 시험장에서 경사각 30°로 설치해 비냉각 기준 모듈과 비교한 결과, 최고 일사량 848W/m², 최고 기온 45.4도 조건에서 모듈 온도가 75.5도에서 54.1도로 21.4도 낮아졌다. 전력은 상대 기준 40.44% 증가했고 충진율은 0.62에서 0.71로, 직렬저항은 0.45Ω에서 0.32Ω로 변화했다. 물 소비량은 0.14L/h/m²이며 회수율은 81.3%, 실제 증발 손실은 0.026L/h/m²로 측정됐다.

9월 11일

전기안전공사, 히트펌프 사용전점검 'GREEN FAST-TRACK' 추진

황일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업운영처 디지털점검부장은 제주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계기로 추진하는 'GREEN FAST-TRACK'을 통해 현장 중심 점검을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평균 3일, 도서지역 7일 이상 걸리던 사용전점검을 24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정부는 올해 단독주택 2580가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1단계 42만대, 2035년까지 2단계 308만대 규모로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신규 전기설비는 연평균 약 49만호 발생했다. 공사는 영국·프랑스 사례를 참고해 온라인 승인 이후 전체 물량의 약 10%를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반복 부적합 업체에는 페널티를 적용하며, 컨소시엄 선정업체 시공기술책임자 대상 인증교육과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공사는 IoT 기반 원격점검장치로 가로·신호등, 전통시장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기상정보와 설비 상태정보 등 빅데이터를 AI와 결합한 상시 감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KOICA, 5개국에 스마트마이닝 기술 전수 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IoT 시스템 구현·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각국 광업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정영국 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8월 31일

미 당국, 중국 배후 해킹 조직의 핵심 인프라 공격 차단

미국 연방 당국이 자국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중국 배후 해킹 활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활동은 수년에 걸쳐 진행됐다. 공격자들은 침해된 IoT 기기를 경유지로 활용했다. 표적에는 미국 에너지부(DOE)를 비롯한 연방 기관과 전력회사 등 주요 부문이 포함됐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