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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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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9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회ESG포럼, 'ESG 기본법' 제정 필요성 논의

국회ESG포럼(공동대표 민병덕·정희용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ESG 기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글로벌 ESG 법·제도 동향과 국내 정책 현황을 점검했다. 주제발제를 맡은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총장은 국내 ESG 관련 법·제도가 파편적으로 마련돼 정책 인프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시장 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규명해 유기적으로 연계할 종합 설계도로서 ESG 기본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본법에 포함될 내용으로는 지속가능경영 촉진, 지속가능금융 활성화 및 전환금융, ESG 평가·자문·검증과 ESG 워싱 방지, 지속가능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등이 제시됐다. 최정윤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글로벌 ESG 법·제도 흐름을 '선택적 재편(selective recalibration)'으로 진단하고, EU 등 주요국이 공시 대상과 보고 부담은 일부 조정하면서 그린워싱 방지와 정보 신뢰성 규율은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포럼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기본법 주요 내용과 제도화 방향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9월 29일

美 EPA, 발전소 탄소 규제 폐지 추진…국내 기업 Scope 2 산정 영향 주목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화석연료 발전소 탄소 배출 규제의 주요 조항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규제는 석탄발전소와 신규 가스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줄이도록 하고, 탄소 포집·저장(CCS) 등 저감 기술 적용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발전소는 폐쇄하거나 신규 발전소의 최대 출력 가동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CCS의 대규모 상용화와 운송·저장 인프라 구축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규제 폐지를 결정했으며, 규제 비용 절감과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확대를 명분으로 제시했다.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해 화석연료 발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규제 변화가 미국 전력망의 평균 배출계수에 영향을 줄 경우, 현지 사업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의 간접배출량(Scope 2) 산정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9월 21일

유로넥스트 상장사 에너지 집약도 3년간 19% 감소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 그룹 유로넥스트(EPA: ENX)가 '2026 ESG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형 상장기업의 에너지 집약도는 평균 19% 낮아졌다. 에너지 집약도는 매출 100만유로당 사용하는 에너지량(MWh)을 의미한다. 유로넥스트는 35개국 이상 1680여개 상장사의 공개자료에서 2020년 이후 12만5000건 이상의 검증 데이터를 분석했다. 다만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Scope 3 배출은 여전히 기업 간 비교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8일

유로넥스트 '2026 ESG 트렌드 보고서'…상장사 에너지 집약도 3년간 19% 감소

유럽 증권거래소 그룹 유로넥스트(EPA: ENX)가 '2026 ESG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형 상장기업의 에너지 집약도는 평균 19% 낮아졌다. 에너지 집약도는 매출 100만유로당 사용하는 에너지량(MWh)을 의미한다. 분석은 35개국 이상 1680여개 상장사의 공개자료에서 2020년 이후 수집한 12만500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다만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Scope 3 배출은 기업 간 비교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8일

에너지공단-식품산업협회, 식품업계 태양광·에너지효율 확산 MOU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식품산업협회가 1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식품부문 태양광 및 에너지효율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외 탄소규제와 ESG 공시 확대에 대응해 식품기업의 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태양광, 에너지효율 개선,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제도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회원사 등 국내 식품기업과 공단을 연결해 태양광, 고효율 설비,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한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지원한다.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식품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11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에너지공단·식품산업협회, 식품부문 태양광·에너지효율 확산 MOU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식품산업협회가 1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식품부문 태양광 및 에너지효율 확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식품부문 태양광 보급 활성화, 에너지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공단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태양광, 에너지효율,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제도·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식품산업협회는 태양광 설비와 고효율 기자재,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한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설명회와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7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공개 범위는 Scope3까지 확대됐다.

9월 1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식품산업협회, 식품 부문 태양광·에너지효율 확산 MOU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식품부문 태양광 및 에너지효율 확산 업무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식품 부문 태양광 보급 활성화,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식품 기업에 공장 태양광·에너지 효율·기후변화 관련 정책과 제도,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 기업과 에너지공단 사이의 중간 역할을 맡아 태양광, 고효율 설비, 온실가스 감축 시설 지원 등의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 모임의 장을 마련한다. 협약은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요구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ESG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른 식품 기업의 탄소중립·ESG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1일

2028년 ESG 공시 의무화, 물류 협력사로 탄소 데이터 요구 확산

2028년부터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사업보고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재해야 하며, 1차 대상은 107개사다. 지난 7월 확정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2028 사업연도에는 자산 5조 원 이상, 2029 사업연도에는 2조 원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거래소 자율공시가 아닌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한다는 점이 이전 제도와 다르다. 이를 뒷받침할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지난 8월 국회에 발의됐다. 제도 시행 초기 3년간은 손해배상과 행정제재, 형사처벌이 포괄적으로 면제된다.

9월 11일

GHG 프로토콜 Scope 2 개정 논의…시간별 매칭·전달가능성 쟁점

ISO와 GHG 프로토콜이 각각 운영해온 기업 탄소회계 기준을 하나의 통합 글로벌 기업 표준으로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면서 Scope 2 기준 개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통합 표준에는 GHG 프로토콜의 Scope 1·2·3 기준과 행동 및 시장수단(AMI) 표준, ISO 14064-1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2025년 공개협의안에서는 전력 사용량과 재생에너지 조달량을 시간 단위로 맞추는 '시간별 매칭(hourly matching)'과 청정전력이 실제 소비지까지 공급될 수 있는지를 따지는 '전달가능성(deliverability)' 요건 도입이 제안됐다. 다만 이해관계자들의 반대 의견과 우려가 적지 않아 실제 도입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으며, GHG 프로토콜 개정이 IFRS S2나 각국 ESG 공시 기준의 자동 개정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ISO와 GHG 프로토콜은 2027년 2분기 통합 기업 표준안 공동 공개협의를 진행하고 2028년 4분기 최종 표준을 발간할 계획이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