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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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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7건 · 전체 뉴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ERI, 상온서 그래핀 직접 성장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케이블연구센터 김호섭 박사·남수현 연구원 연구팀은 약 1000℃ 고온 공정이나 전사 과정 없이 상온에서 기판 위에 그래핀·그래파이트 박막을 직접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스퍼터링 장비를 개조해 직류(DC) 기반 'K-sputtering' 장치와 공정을 만들었고, 기판 결정 방향에 따라 탄소 원자가 배열되는 에피택시를 스퍼터링 공정에서 구현했다. 인천대 김준호 교수팀, 경북대 이세희 교수팀과 함께 라만분광법, AFM, TEM, EBSD 등으로 박막 구조와 특성을 교차 검증했다. KERI는 구리와 그래핀 박막을 번갈아 적층한 전력기기용 복합도체를 목표로 장비 대형화와 연속생산 기술 개발을 다음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Surface & Coatings Technology'에 게재됐고, 연구팀은 국내 특허 3건과 국외 특허 1건을 출원했다.

9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LS그룹, 제5회 'LS 퓨처데이' 개최…AI 사업 적용 성과 공유

LS그룹은 지난 18일 안양 LS타워에서 'AI into Business Impact'를 주제로 제5회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과 지주회사 및 계열사 CEO·COO·CTO·CDO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기반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고신뢰 전력보호 플랫폼' 등 19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오후 'LS 퓨처포럼'에서는 리더십·사업전략·재무전략 분야별 세션과 '피지컬 AI 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다룬 전체 세션이 진행됐으며, 윤송이 PVP 대표, 윤성로 서울대 교수, 김장현 BCG 파트너,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LS그룹은 2022년 이후 5년간 배터리·차세대 전력 솔루션·AI 분야에서 5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태양광발전 통합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서비스를 출시했고, LS엠트론의 북미 시장용 소형 트랙터 개발 등 7개 과제가 사업화 절차를 밟고 있다.

9월 21일

특별기고: 국제표준은 전력산업의 공통언어이자 신뢰의 토대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는 세계 전력산업이 탄소중립·디지털 전환·분산에너지 확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전력기기, DC 전력기술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송변전 및 배전급 전력설비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신규 설비는 성능·안전성·신뢰성과 국제적 품질 수준을 새로운 적용 기술과 운전 환경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국내 전력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규격과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체계가 산업 전반에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설비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므로 설계·제작·시험·운영 전 과정에서 객관적 기술기준에 따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IEC 등 국제표준은 각국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합의한 공통 기준으로,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이 동일한 기술적 언어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짚었다.

9월 18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효성중공업, 2분기 매출 1조6870억원·영업이익 2643억원 기록

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6870억원, 영업이익 26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업계에 따라 전해졌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미국에서는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미국 멤피스 공장을 인수해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9월 9일

삼덕전기, 화재예측 기능 갖춘 '지능형 수배전반'으로 전력기기 시장 대응

이병수 삼덕전기 부사장은 전력기기 시장의 핵심이 '얼마나 많이'가 아닌 '얼마나 안전하게'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 전반의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늘고,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해외 전력망 투자 확대가 겹치면서 전력기기 업계가 수요 확대 국면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시장 변화의 배경으로 노후 인프라 교체 주기 도래와 설비 안전 기준 강화를 함께 지목했다. 고압·저압 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등을 공급해온 삼덕전기는 현장 적응형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화재예측 및 진압 안전시스템을 장착한 지능형 수배전반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협력 MOU

LS일렉트릭은 지난 2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설비의 설계·공급 분야에서 협력하고,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전력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KT클라우드가 추진하는 신규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초고압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수배전반 등 전력기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무정전전원장치(UPS)와 공조 시스템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구축 초기 설계 단계부터 협력하기로 했다.

9월 3일

미국, 외산 전력기기 안보 규제 행정명령…국내 변압기 업계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대용량 전력계통(Bulk-Power System)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부 외국산 전력기기의 구매·수입·이전·설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규제 대상에는 변전소용 변압기,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압조정기, 차단기, 계측기기, 보호계전기, 발전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원격접속 기능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모든 외국산 전력기기의 수입을 즉시 금지하거나, 별도 보안 인증 없이는 한국산 제품의 대미 수출을 막는 내용은 아니다.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행정명령 서명일로부터 120일을 기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산을 겨냥한 조치로 보는 해석과 함께, 세부 기준에 따라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