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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연구원, 미래 전기안전 기술전략으로 연구기획 확대

백경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검사·점검·진단 업무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때 연구의 가치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연구기획부는 전기안전연구원의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사내 연구과제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에너지저장·신기술·전기재해 등 3개 전문 연구센터가 기술개발을 담당하며, 연구기획부는 정책과 산업 변화, 현장 수요를 분석해 연구 우선순위를 정한다. 백 부장은 연구기획의 중심이 과제 관리에서 3~5년 뒤 필요한 안전기술을 준비하는 기술전략 수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와 ESS, 전기차 충전시설, 분산전원, DC 설비가 확대되고 AI와 데이터 기술이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되면서 연구원은 디지털 기반 점검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9월 2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전기안전연구원, ESS·재생에너지 대상 AI 예측형 안전관리 전환 추진

임성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장은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ESS, 전기차 충전시설,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 DC설비 확산에 따라 사고 이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예측 중심으로 연구 방향을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전북 완주에 약 6500평 규모 에너지저장연구센터를 구축해 계통 연계 상태의 ESS 전체 시스템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그 결과는 한국전기설비규정 개정과 검사업무처리방법 개선으로 이어졌다. AI 기반 용융흔 판별시스템은 기존 7~10일 걸리던 분석을 10초 이내로 단축하고 정확도 95%를 확보했으며, 공사 60개 사업소와 전국 32개 소방서에서 활용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전기안전관리 기술은 2026년부터 4년간 국비 22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2029년 시범사업이 계획돼 있다. K-배터리 안전관리 체계에서는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UPS 평가설비를 2027년, 극한환경 BESS 평가시스템을 2028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