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브라질

7건 · 전체 뉴스

카본브리프 분석: 룰라 집권 후 아마존 2만km² 벌채 회피

Carbon Brief는 2022년 룰라 대통령 취임 이후 브라질 아마존에서 최소 2만km²의 삼림 벌채가 회피됐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연간 벌채 면적은 2022년 11,594km²에서 2025년 5,731km²로 줄었고, 2025년 8월~2026년 7월 기간의 예비 위성 경보 수치는 2,874km²로 집계됐다. 분석은 옥스퍼드대, IIASA,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연구진의 GLOBIOM-Brazil 모델을 활용한 2023년 연구를 바탕으로, 산림법(forest code)이 집행되지 않은 시나리오를 보우소나루 집권 상황의 대리 지표로 삼았다. 연구를 주도한 Aline Soterroni 박사는 이 시나리오가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고 설명했고, 브라질 기후관측소의 Claudio Angelo는 실제 벌채율이 더 높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룰라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9월 28일

브라질 상반기 태양광 시스템 가격 7% 상승

Greener의 '분산 에너지 솔루션'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300kW 이하 태양광 시스템의 평균 가격이 2026년 1~6월 사이 7% 상승했다. 최종 시스템 가격은 30kW·50kW 설비의 BRL 2.02(0.38달러)/W에서 2kW 시스템의 BRL 3.62/W 범위로 나타났으며, 300kW 시스템은 평균 BRL 2.40/W(약 BRL 720,000), 동일 용량 지상설치형은 약 BRL 834,000으로 집계됐다. 기자재 키트 가격 상승폭이 더 컸는데, 4kW용 키트는 BRL 1.42/W에서 BRL 1.68/W로 18.3% 올랐고 50kW용은 8.8%, 300kW용은 2.0% 상승했다. 다만 4kW 주택용 시스템 평균 가격은 2017년 1월 BRL 7.74/W에서 2026년 6월 BRL 2.91/W로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브라질 분산형 발전 신규 연계는 48만8000건에서 41만1000건으로 16% 감소했고, 주택용 비중은 신규 설비용량의 65%로 2019년 39%에서 확대됐다.

9월 26일

배터리·ESSpv magazine

브라질 발전사업자협회, BESS 제도·출력제어 규칙 마련 요구

브라질 독립발전사업자협회(APINE)가 2027~2030년 정부 임기를 겨냥한 어젠다로 BESS 규제 프레임워크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curtailment) 규칙 명확화를 요구했다. APINE은 대선 후보들에게 발전 제약 관리 기술 기준, 송전망 확충, 투자 예측 가능성 제고 등 6개 우선과제를 제시했다. 루이 알티에리 APINE 회장은 9월 기고문에서 브라질 계통운영기관(ONS) 자료를 인용해 2026년 1~7월 풍력·태양광 평균 출력제어가 3,629MW로 해당 발전소 잠재 발전량의 19.3%에 해당했다고 밝혔으며, 2025년 같은 기간에는 16.8%였다고 전했다. 협회는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와 양수발전을 함께 포괄하는 규제 체계를 제안하고, 브라질 첫 에너지저장 입찰과 수혜 시장참여자 간 비용 배분 구조를 지지했다. 또한 데이터센터·전기차·그린수소 등 신규 부하 성장을 계통 계획과 연계하고, 전력 가격·요금이 시간대별·위치별 계통 여건을 반영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9월 24일

브라질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 48% 감소

컨설팅사 Greener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6년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은 5.48GW로, 2025년 같은 기간 10.57GW 대비 48% 감소했다. 대규모 발전(중앙집중형) 부문 수입은 2.3GW에서 430MW로 82% 줄었고, 분산형 발전 부문은 8.2GW에서 약 5GW로 39%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분산형 발전이 전체 모듈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에서 92%로 상승했다. Greener의 Luiza Bertazzoli는 중앙집중형 부문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출력제어(curtailment)를 지목했으며, 분산형 부문에서는 고금리, 판매금융 비중 하락(2021년 57%→2026년 41%), 역조류에 따른 계통연계 거부, TUSD의 'Fio B' 요소 적용 비율 60% 도달 등을 요인으로 제시했다. 모듈 FOB 가중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0.0802/W에서 $0.0906/W로 12.9% 상승했으며, Greener는 4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 9% 인센티브 폐지를 상승 요인으로 설명했다.

9월 19일

인버터 기동 지연, 태양광 발전소 연간 발전량 1.88% 감소

브라질 캄피나스대학교(Unicamp) LESF-MV 연구진은 상파울루주 서부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의 2023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일출 후 인버터 기동 지연으로 인한 연간 발전량 손실이 전체 발전량의 1.88%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전소에서는 일사량이 발전에 충분한 수준일 때도 일출 후 최대 4시간까지 기동이 지연된 사례가 기록됐다. 연간 손실의 55% 이상이 일출 후 90분 이내에 발생했고, 남반구 여름·가을에 해당하는 상반기가 전체 손실의 68.8%를 차지했다. 분석 대상 인버터 8대의 월간 손실률은 각 인버터 발전량의 0.14%에서 5.02%까지 편차를 보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일출 시각과 교류(AC) 유효전력 데이터를 주로 활용하며, 面배열(POA) 일사량 측정은 설정·검증 단계에서만 필요하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Electric Power Systems Research에 게재됐다.

9월 4일

중남미 태양광 수요 2025년 30GW, 2026년 27GW로 감소 전망

2025년 중남미 신규 발전설비의 약 80%를 재생에너지가 차지했으며, 지역 태양광 수요는 약 30GW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다. 2026년에는 일부 국가의 계통 용량과 배전선로 제약으로 27GW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2030년에는 연간 42~54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2026년 6월 말 기준 누적 설치용량의 약 68%가 분산형 발전이며, 수요는 2025년 약 15GW에서 2026년 14GW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브라질 정부는 잠정조치 1,304/2025호를 통해 에너지개발계정(CDE) 지출 상한과 보완재원부담금(ECR) 도입을 추진 중이다. 멕시코는 2025년 약 2.4GW 수요를 기록했고, 2026년 6월 5일 CFE가 혼합개발제도 1차 입찰 결과로 약 7.4GW(AC) 중 태양광 약 6.7GW(AC)를 발표했다. 칠레는 2025년 약 3.7GW 수요를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연 5~5.5GW로 증가할 전망이다.

9월 3일

솔라그룹, 섬유시멘트 지붕용 태양광 구조물 'Fibro+' 공개

브라질 태양광 구조물 제조사 Solar Group이 Intersolar South America 2026에서 섬유시멘트(파이버시멘트) 지붕용 모듈 설치 구조물 'Fibro+'를 공개했다. 브라질 인버터 제조사 WEG와 공동 개발했으며, 회사 측은 설치 시간을 최대 30%, 인건비를 최대 25%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골판형 지붕재의 마루 부분에 설치해 하부 구조물(목재·강재·콘크리트)에 나사로 고정하는 짧은 알루미늄 미니레일 형태로, EPDM 테이프와 실링재로 관통부 방수를 처리하고 모듈은 표준 클램프로 직접 체결한다. 이 방식은 기존 시스템에서 쓰이는 행어볼트와 연속형 알루미늄 레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회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보증기간은 12년이다.

8월 27일